2023년(단기 4356년) 9월 6일(수). 음력 7월 22일.
* 오늘은 '자원순환의 날'
- 지구환경보호와 자원재활용의 중요성 알리고 자원순환을 통한 녹색생활실천운동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나눔문화 확산 위해 환경부가 2009년에 지정
* 오늘은 '여군창설의 날'
- 1951년 오늘 여군 창설
1914 경원선 223.7km 개통
1915 아동문학가 '강소천' 태어남 ‘꿈을 찍는 사진관’ ‘호박꽃초롱’
1937 신사참배 거부한 '수피아여고' 등 4개교 폐교
1945 건국준비위원회 조선인민대표자회의, 조선인민공화국 수립 발표
- '건준'은 구성원의 2/3가 공산주의자, 지도자 ‘여윤형’은 중도좌파
- 정치적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 선포
- 명분상 '이승만'과 '김구'를 주석과 내무부장으로 내세웠으나 당사자들은 직책을 수락하지 않음
- 이후 '여운형'도 '건준'에서 사실상 배제되고, '박헌영'이 주도권 장악
1950 대한민국 국군, 여군 창설
* 나라별 '여군' 역사
- 19세기 : 프랑스, 여군 창군
- 1901년 : 미국, 에스파냐 전쟁 중 여군 창군
- 1922년 : 영국, 여군 창군
- 1945년 : 독일(서독)·노르웨이·덴마크·네덜란드, 여군 창군
- 1948년 : 미국 여군이 10만여 명으로 성장, 실전에도 참전
- 1949년 : 영국, 여군을 정규군으로 편성
- 1972년 : 미국, 세계 최초의 여군 장군 배출
* 우리나라 '여군' 역사
- 1967년 4월 육군간호학교 창설
- 1997년 공군사관학교 여성입교 허용
- 1998년 육군사관하교 여성입교 허용
- 1999년 해군사관학교 여성입교 허용
- 2002년 여군 소위 20명 소대장 보임, 공군 첫 여군 조종사 배출, 간호장교에서 최초 여군 장군 배출
- 2003년 여군 장교, 처음으로 전투함 승선
- 2007년 여군 전투지 조종사 배출
- 2010년 각 대학교에 여성 ROTC(학생군사교육단) 창설
- 2015년 육군3사관학교 여성 입교 허용
1951 한국전쟁 중 '리지웨이' 장군 정전회담 개최지로 판문점 제의
1956 화가 '대향(大鄕) 이중섭' 정신분열증세 보이다가 간염으로 적십자병원에서 세상 떠남
- 1945년 5월 분카 학원 유학 시절 만났던 일본인 ‘야마모토 마사코’(이남덕)과 원산에서 결혼
- 그의 작품은 향토적 요소와 동화적이고 자전적인 요소가 주로 담김
- '소' 그림의 낙관은 '둥섭'으로 되어 있는데, 당시 친일파로 변절한 조선인 문학가가 조선총독부의 기관지인 "매일신보"에 게재한 "머리를 '중'처럼 밀고 전쟁에 참가하는 아름다운 청년이 되자"라는 논조의 사설을 보고 '중섭'의 본인 이름에 있는 '중'자도 부르기 싫고 부끄럽고 화가나서 이름까지 바꿔서 썼다고 함
- 제주도 서귀포시는 1951년 이중섭 가족이 살던 집을 개조해 이중섭 미술관을 운영중
1967 충남 청양 '구봉금광' 사고로 매몰된 광부 '양창선', 16일 만에 구출
1976 판문점 분할경비 합의서 교환
1977 미국 법무성, 의회로비활동과 관련 '박동선' 수뢰혐의 기소
1977 일본-북한 민간어업협정 체결
1981 경남 통영 근해서 '제1영산호'가 화물선과 충돌, 침몰. 선원 18명 실종
1984 '전두환' 대통령 일본방문, '히로히또' 일본왕 과거의 한일관계에 유감 표명
1986 월간 "말" 보도지침(1985년 10월 19일 ~ 1986년 8월 8일) 폭로
1992 남북한과 일본 여성대표, 종군위안부문제 공동대처 결의
1995 언노련-기자협회-PD협회, 광주학살심판촉구시민대토론회 개최
- 5.18학살자처벌특별법 제정을 위한 시민단체연석회의 구성
2007 '정몽구' 회장 2심, 집행유예 선고
- 비자금을 조성해 수백억 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음
- 향후 5년간 8,400억원을 사회에 출연하는 등 사회봉사를 하는 조건
2009 북한 황강댐 방류, 우리 야영객 6명 물에 휩쓸려 숨짐
- 북한이 사전 통보 없이 댐의 물을 방류한 책임공방과 우리 경보시스템 문제점 불거짐
2012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열림(15일간)
- 180여 개국·1만여 명 참가 역대 최대규모
2012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Fitch Ratings)사, 대한민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 조정
- IMF 외환 위기 전과 같은 수준, 국가신용등급이 일본보다 높기는 이번이 사상 처음
2013 북한 평양에서 태극기 게양, 애국가 연주 첫 허용
2016 '김수천' 인천지법 부장판사, '정운호' 네이처 리퍼블릭 대표로부터 뇌물(1억7천만원)받은 혐의 구속
2017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월드컵 본선 9회 연속 진출 확정
- 아시아 첫 번째, 세계 6번째
-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0차전, 우즈베키스탄과 0:0으로 비겨 조 2위로 진출
2018 서울중앙지검, '다스' 관련 횡령' 조세포탈 등 16가지 혐의의 '이명박' 전 대통령 징역 20년, 벌금 150억원, 추징금 111억여원 구형
2019 검찰, 조국 청문회날 '펀드, 의전원, 웅동학원' 곤계자 전방위 소환조사
2019 조국 청문회, 딸 의혹만 노린 공방... 무뎠던 한국당 칼날
2019 11회째, '장애인문화예술축제', 광화문 광장에서 개막
- 주제 "꽃보다 아름다워“
2022 태풍 ‘힌남노’ 부산에 상륙
- 14명 사망, 7명 부상, 전국적으로 66,341가구 정정 피해
1620 청교도 149명, '메이플라워'호에 승선, 아메리카 대륙으로 항해 시작
1901 '윌리엄 매킨리' 미대통령 무정부주의자 '리언 촐고즈'에게 저격당함
- 대불황(1873년 ~ 1896년), 특히 1893년 공황 이후 회복을 위해 '금본위제' 도입
- 위, 대장, 콩팥에 박힌 탄환이 생명에 해가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였고, 당시 기술로는 발견과 제거가 쉽지 않아서 방치했는데, 점차 회복되어 9월 11일에는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지만 오후부터 급격히 악화되어 9월 14일 세상 떠남
- 후임은 '시어도어 루즈벨트'('프랭클랜 루즈벨트'의 부인 '엘리노어 루즈벨트'의 삼촌)
1909 미국 탐험가 '로버트 피어리' 북극 발견
1926 독일 국제연맹 가입
1964 콩고반란군 '스탠리빌'에서 콩고인민공화국 수립 선언
1965 파키스탄, 인도와의 전쟁상태 선포
1966 '헨드릭 버위'로 남아공 총리 '케이프타운'에서 피살
1970 아랍 게릴라(PELP) 유럽상공에서 뉴욕행 민간 여객기 4대 납치
1976 '빅토르 벨렌코' 망명 사건 일어남
- 소련의 공군 현역 장고 '빅토르 이바노비치 벨렌코'가 MIG-25 전투기를 타고 일본의 '하코다테'시 공항에 착륙해 미국으로 망명을 요구한 사건
- 당시 소련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저공비행을 했는데 일본 자위대가 탐지하지 못해, '벨렌코'는 자력으로 '하코다데시' 공항에 착륙
- 이 사건을 계기로 일본 자위대는 항공 방위능력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켰으며, 소련 공군 조종사들의 근무환경이 크게 개선되었음
- 당시 MIG-25에 대한 막연한 공포를 갖고 있던 미국은 철저한 분석을 통해 MIG-25의 낙후된 전자기기 수준을 보고 오히려 경악했다고 함
1979 소련 지하핵실험으로 시베리아 진도 7.1 지진
1988 소련 리투아니아 공화국 '이글날리나' 원전 화재
1991 소련의 고르바초프-옐친 TV회견서 모든 정치범 석방약속
2000 유엔 밀레니엄정상회의 남북정상회담 환영성명 발표
2007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 세상 떠남
-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The three tenors(3대 테너)라 불렸고 그는 생전에 "하이 C의 제왕, 천상의 목소리"라는 닉네임으로도 불림
- "Nessun dorma"(아무도 잠들지 못하고, 흔히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음)는 클라이막스인 'Vincero'(승리하리라!)부분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엄청난 그의 가창력을 보여주는 대표적 곡임
2007 미국, 천재 앵무새 '알렉스' 세상 떠남
- 회색앵. '퍼듀' 대학교의 '아이린 페퍼버그' 박사에 의해 훈련받았음
- 훈련 결과 여러 가지 감정표현과 복잡한 두뇌활동을 보여줌
- 31세에 사망. 죽기 전날 "You be good. See you tomorrow. I love you."라고 했다고 함
2017 허리케인 '어마'(시속 295㎞) 카리브해 강타
- 사망 69명, 피해액 490억$(약 55조3455억원), 푸에르토리코 100만 가구 정전
2018 미국, 배우 ‘버트 레이놀즈’ 세상 떠남(1936년 2월 11일 ~)
2018 일본 홋카이도 진도 6.7 강진
- 사망 9명, 행불 31명. 발전소, 공항, 철도 정지. 295만 가구 전체 블랙아웃
2019 짐바브웨 독재자 '로버트 무가베' 세상 떠남(95세)
- 부부세습 시도하다 2017년 쿠데타로 쫓겨남
- 마오쩌둥의 계획경제 체제를 받아들이고 일당독재의 마르크스주의 구가 건설 시도하였음
- 재임중 국가 경제를 완전히 초토화 시킴
- 경제가 어려워지자 지폐 발행을 남발하여 상상을 초월하는 물가상승율을 기록하여, 짐바브웨 달러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낮은 화폐로 전락함
- 계란 한 개에 3,500억 짐바브에 달러에 이르자 자국 화폐를 폐기처분후 미국 달러로 대체함
- 훗날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도 지혜발행을 남발하여 ‘베네수엘라 볼리바르’는 지폐의 가치가 아닌 지혜에 사용한 종이의 무게로 환율을 정하기도 하였음
2020 미국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폭염 49℃ 역대급 산불 일어남
2021 프랑스 배우 ‘장 폴 벨몽드’ 세상 떠남(88세)
- “네 멋대로 해라”(1960년 감독 ‘장 뤼크 고다르’)
2021 이스라엘 ‘길보라’ 교도소에서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 조직원 6명 숟가락으로 땅굴 파서 탈옥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