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6/6 백두산 비박트레킹 후기
비가 내리가 시작합니다
위험한 구간도 단합으로 건넙니다
외나무 다리도 건너보고
비박을 위한 배낭의 무게가 엄청납니다
비는 그칠 줄 모르고 내립니다
여기서부터는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한허계곡으로 트레킹을 합니다(눈은 계속 내리고)
그래도 할 것은 다 하네요(사진도 남기고)
잠시 휴식을 하면서 ....
백두산 백운봉 밑에 텐트를 ...
눈은 계속 내리고, 걱정이 됩니다
저녁을 먹고서 텐트안에는 불을 켭니다
밤 12시경에 밤하늘에는 달빛이 환하게, 별들이 총총(아침엔 일출을 볼수 있겠구나)
4시경에 일출이 ....
백두산의 천지에서 일출을, 아! 이 기쁨을 느껴보시라.
백두산에 눈이 내린 6월 5일 아침에, ( 백운봉 밑에서....일출.)
아침을 먹고 하산 준비를 합니다.(언제 또 백두산 천지의 일출과 황홀함에 미쳐볼꼬)
조자하로 하산을 하면서...
더 머물지 못하고 하산함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 곳에는 봄이 완연하게 왔습니다
목단강 공항에서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를 탑니다
백두산 천지 비박트레킹 별도 문의 ☎010-2598-1515
첫댓글 사진 잘 보았습니다.............천지는 6월 인데도 겨울이네요!!
네 한겨울은 아니고 영하 2도정도 됬었어요
와! 멋져 부러.......부럽습니다......백두산 아래서 텐트치고 야영도 가능한가요? 멋진 산행 즐감하고 갑니다
대단들하시고
좋아보여요
추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