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비엣젯항공, '2019년 대한민국 명품브랜드상' 수상

[임팔라]

비엣젯항공이 ‘2019 대한민국명품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외국저비용항공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비엣젯항공은 베트남 최초의 차세대 항공사로 합리적인 항공권 비용과 함께 친절하고 밝은 항공사 분위기, 여행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서비스 등으로 최근 높아진 인기 여행지 ‘베트남’을 찾는 한국인들에게 가장 친근하고 잘 알려진 베트남 차세대 항공사로 단기간 성장했다.

비엣젯항공은 2014년 10월 인천~하노이 노선을 취항 후, 현재 한국~베트남 간 총 8개 노선(인천~하노이· 호치민·다낭·하이퐁·나트랑·푸꾸옥, 대구~다낭, 부산~하노이)을 비롯해 69개 국제선 및 39개 국내선까지 총 108개의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비엣젯 캐빈크루

평균 2.82년 이하의 신식 항공기를 보유하며 선도적으로 최신 기술 적극 도입함과 동시에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국제항공안정평가(IOSA, IATA Operational Safety Audit) 인증을 획득하며 안정성을 인정 받았다. 또한 항공사 안전 및 제품 리뷰 전문 사이트인 에어라인레이팅닷컴으로부터 최고 안전 등급인 '별 7개'를 받으며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국에는 오는 7월 부산~나트랑 노선의 신규 취항을 비롯해 한국~베트남 간 적극적인 노선 확대를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인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한국인 승무원만 50여 명을 채용 중이다.

호안끼엠 호수 야경

2017년 처음으로 한국~베트남 간 1일 2회 이상 운항을 시작한 비엣젯항공은 현재는 1일 14회 이상을 운항하며 두 나라 간 활발한 문화·경제 및 관광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 승객들에게 더 다양한 노선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비엣젯항공의 노력이 최근 한국 소비자와 항공업계 전문가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비엣젯항공은  지난달 28일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명품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외국저비용항공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 탑승객들에게 더 즐거운 비행을 선사하기 위해 한국~베트남 간 노선을 운항하는 비엣젯항공기에는 한국인 승무원과 기장이 적재적소에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갖추는 점, 에어버스 최신 항공기와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권, 그리고 따뜻하고 맛있는 기내식 등이 한국시장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수시로 시행되는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요금의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에 저렴한 국내선을 이용해 베트남의 다양한 도시를 취향별로 둘러보는 것도 방법이다.

다낭 미케해변

관광형, 먹방형에게는 오랜 역사로 볼거리가 풍부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는 음식과 함께 쾌적한 호텔이 많은 하노이, 호치민 등 도시 위주의 여행을 추천한다. 아름다운 풍경의 바닷가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조트에서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다낭, 푸꾸옥 등 선택지가 더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