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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382차 沙林峰(256m) 9.10(火) 定期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56 24.09.11 06:3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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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1 16:41

    첫댓글 白露가 지나고 秋夕이 다가오는데 暴炎은 멈출줄 모르고 出發부터 炎天같은 날씨가 이어진다.飛龍橋에 서니 强한 햇볕에 눈부심에 실눈 뜨고 洛東江을 바라보니 水量이 줄어서 모래톱이 드러난다.水邊公園은 돌보는 이 없으니 가시박 天下가 되어 恰似 廢墟가 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숨가쁘게 林道를 따라서 沙林재 서니 타는 목마름으로 渴症解決이 급했다.문득 昨年 생각에 숲속으로 드니 主種은 栗樹이나 結實은 눈을 씻고 봐도 하나 없다.가파른 急傾斜를 緩速으로 오르는 길섶에서 몇 개 구경했을 뿐이다.그래도 沙林峰은 積石峰의 삼거리에서 比較的 近距離여서 두어번의 深呼吸 끝에 沙林峰 頂上에 서니 近來엔 通行人이 거의 없었는 듯 人跡이 없다.모처럼 內城川을 側面에서 觀照하니 江의 左 右側은 直線 堤防인데 內側은 蛇行川이 自然스럽게 흐른다.보는 이 없다고 上衣 脫衣한체 忙中閑을 즐기는데 1年에 1番 訪問하며 走馬看山格으로 본 松林이 어느듯 名品으로 자라서 記念撮影의 背景이 되어준다.馬山里로 뻗은 데크길이 誘惑하지만 더위탓에 省略하고 下山을 서두르니 積石峰이 생각보단 멀다.積石峰에 걸맞게 石塔을 完城하고 의자봉으로 向하니 急傾斜가 조심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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