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대축괘 초효 산풍고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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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畜. 利貞. 不家食吉. 利涉大川. 대축. 이정. 부가식길. 이섭대천
크게 방목하여 기른다하는 것은 곧아서만 이롭다 집 울에서 가둬놓고 사육하지 않는 것이 좋다 큰내를 건너가듯 어려움을 극복하는 자세라서야만 이롭게된다
彖曰. 大畜 剛健篤實輝光 日新其德. 剛上而尙賢 能止健. 大正也. 不家食吉 養賢也. 利涉大川 應乎天也. 단왈. 대축 강건독실휘광 일신기덕. 강상이상현 능지건. 대정야. 부가식길 양현야. 이섭대천 응호천야.
단에 말하데 크게 방목하여 기른다하는 것은 강건하고 독실하여선 빛이 남을 가리킨다 날로 그덕이 새로와진다 강함이 올라가선 어짊을 숭상하고 잘 강건함을 머무르게 하는지라 크게 바르어진다 집에서 사육하지 않아야 좋다하는 것은 어질게 육성시키는 것이고 큰내를 건너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자세라야만 이롭다하는 것은 하늘 도리에 상응하는 것이다
象曰. 天在山中. 大畜. 君子以多識前言往行以畜其德. 상왈. 천재산중. 대축. 군자이다식전언왕행이축기덕.
상에 말하데 하늘이 산중에 존재함이 큰 육성(育成) 방법이니 군자는 이를 응용하데 많은 지난 경험의 말들을 새겨들어선 추진해 감으로써 그덕을 육성시킨다
初九. 有厲利己. 象曰. 有厲利己 不犯災也 초구. 유여이기. 상왈. 유여이기 부범재야
초구는 남의 근심걱정의 종자를 맡아선 길러야할 이로운 몸이라 그 길러주는 어려움 위태스럽고 염려스러우니 고만두는 것이 이롭다 상에 말하데 종자를 받기 이로운 몸이라 하는데도 우려스럽다해선 많은 종자 갈이를 받아드리길 고만 둔다 함은 재앙을 범하지 않으려 함이다 * 지금 코로나 상황을 본다면 사람들이 병겁 양육하는 숙주가 된 모습
동함
初六. 幹父之蠱. 有子 考无咎. 厲 終吉. 象曰. 幹父之蠱 意承考也. 초륙. 간부지고. 유자 고무구. 여 종길. 상왈. 간부지고 의승고야 초육은 아버지 줄기 역할하는 경쟁적인 정충(精蟲) 그릇 작용이니 그렇게 해선 잇는 자손 씨종자(氏種子) 파종을 잘한 것이라면 돌아가시는 어버이 허물을 잘 벗은 것이 된다 경작지(耕作地) 많은 씨종자를 파종하는 상황 역량 손실 우려스럽지만 자식을 얻게된다면 마침내 좋다, 상에말하데 사내 아버지 역할하는 龜頭 父字形 精蟲 그릇이란 돌아가시는 어버이 생전 하시든 행위를 승계하는 의미다 곤충류 만물등 물고기도 그렇게 씨종자 접을 붙치고선 숫넘은 고만 죽어 버린다 동함 파종밭 하기 어렵다하는 대축괘 유여이기 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