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당시(2014.04.16) CN-235 항공기가 촬영한 동영상 #1 (09:00~10:00)
CN-235 초계기가 세월호 침몰 직후 진도 앞바다에 달려온 이유는,
처음부터 열(熱) 적외선 모드로 잠수함을 탐색하기 위함이었다.
위 동영상에서 보여주듯, CN-235 초계기는 맹골수도로 달려오면서,
30분 이상 열상 적외선 모드로 해상의 잠수함 물체를 탐지하고 있었다.
CN-235가 세월호 인명 구조,수색활동을 위해 출동했다고 보도됐지만.
실제 촬영된 동영상은 철저하게 적외선 모드로 진도 앞바다를 탐색하고 있었다.
그런데 세월호가 침몰한 맹골수도에 링스헬기가 선회하고 었었으니!
해군의 대잠 링스헬기 역시 잠수함을 열씸히 탐색하고 있는 것 아니었나?
CN-235 초계기에 의해 촬영된 잠수함 탐지 링스헬기.
대잠 탐색 해군 링스헬기 역시 동영상을 촬영했을 것이다.
[세월호] 링스 헬기의 임무는 극비사항(?)
세월호 구조작업이 한창인 4. 16일 오전 10:05분, 사고현장 인근 상공을 비행중채증 사진을 찍고 있던
해경 초계기 CN-235기 열상 카메라에 밝게 빛나며 저공 비행중인 물체가 잡혔다.(노란선은 이 비행체의 비행 경로)
http://youtu.be/7U0rpmHfgZ0 6분 59초 캡쳐
CN-235기 열상 카메라는 열기로 물체를 인식하는데 칼라 모드로 바뀌면서 밝게 빛나는 이 비행체의
정체가 밝혀진다.
이 비행체는 사고 인근 해상을 비행중인 헬기였는데 해경 구조용 헬기와 형태가 다른 군용 헬기인데
바로 목포 3함대 소속의 대잠 탐색전용 링스헬기다.
http://youtu.be/7U0rpmHfgZ0 7분 16초 캡쳐
위 사진의 촬영정보에 의하면 링스헬기를 촬영한 장소는 위도 34˚11'911, 경도 123˚55.231'이다.
아래 링크된 기사를 보면 해군 3함대 헬기는 1km 거리에 해경 구조인력과 장비가 있었지만 그냥 조작사와
정비사 2명만 태우고 사고현장으로 출동한다. 빈손으로 갖으니 당연히 구조 실적이 있을 턱이 없다.
당연히 그냥 빈손을 돌아 왔다.
김현미 “세월호 침몰당일 구조인력 안 태우고 현장 출동한 해군 헬리콥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6301037271&code=910402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3함대 지휘관들이 어린애들도 아닌데, 구조인력과 장비도 태우지 않고
사고현장 구경이나 하고 오라고 잠수함 탐색 전용 헬기를 그렇게 황급히 날려 보냈을까?
그럴리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혹시, 사고 초기에 세월호 사고 원인으로 좌초 혹은 충돌을 거론했는데 링스 헬기는
충돌을 일으킨 범인을 추적하기 위해 급히 출동한 것은 아니었을까?
http://newstapa.com/news/201413100 1분 9초 캡쳐
그렇다면 그 추적 결과가 궁금하니 그 결과를 공개해 주기 바란다. 국정조사 중인 국회의원들도 이 링스
헬기의 동영상이나 활동내역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청하여 국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바란다.
(아래) 3함대 소속 링스헬기
출처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5945
위 링크에 천안함 사고당시 진도군 조도면 독거도 동쪽 1.2마일 해상에서 저공비행중 추락한 3함대
링스 헬기 추락 의혹 기사가 나온다.
링스헬기가 저공비행중이란 것은 유선 소나를 수중에 투입시켜 대잠 탐색활동중이었음을 뜻 한다.
만일 세월호를 침몰시킨게 잠수함이고 그 소속이 북한이나 기타 적성국이었다면 진작에
그 사실을 공개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한국 해군이나 동맹국 소속이었다면 링스 헬기는
탐색 결과를 절대로 공개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만일 가해 잠수함이 한국군이나 동맹국 것이라면 링스 헬기가 탐색하기 전에 이미
통신공유를 통해서 가해 함정을 파악하고 있었을테니 그것을 탐색하기 위해 출동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그때 링스 헬기가 출동한 목적은 범인을 탐색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범인이
안전하게 사고해역을 빠져 나가도록 에스코트 해주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
펀글 출처;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7222
사고지점 북서쪽 6km 방면 괴물체 (09시 55분 포착)
(WWW.SURPRISE.OR.KR / 시민의소리 / 2014-07-11)
9시 55분 59초 사고지점에서 북서쪽으로 6km 떨어진 곳에서 CN235 정찰기가 포착한 장면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RTQ25rSh2y8
이 영상에서 1시 4분 25초를 참고해주세요.
마치 잠수함처럼 생긴 물체를 앞에서 예인선 규모의 배가 끌고 가는 것처럼 보이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감사합니다.
>>사고지점 구글지도에서 보기
펀글출처: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7349
해경 123정 보다 먼저 도착해 사고해역을 탐색중인 CN-235 초계기(해경촬영)
<세월호 침몰직후 대통령 박근혜 7시간 행방불명>
김기춘,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 어디 계셨는지 알지 못한다”
오후 5시까지 서면·유선 보고만…회의도 한차례 없어
박영선 “애타게 구조 기다릴 때 청와대는 멈춰 있었다”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이하 박) :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님, ‘대통령께
세월호 참사가 있던 날 서면 보고로 10시에 했다’라는 답변이 있었지요?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이하 김) : 예.
박 : 지금 이것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때 대통령께서는 어디에 계셨습니까?
김 : 그것은 제가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국가안보실에서 1보를 보고를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 : 그러니까 대통령께서 어디에 계셨는데 서면 보고를 합니까?
김 : 대통령께 서면 보고하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중략)
박 : 그럼 대통령께서 집무실에 계셨습니까?
김 : 그 위치에 대해서는 제가 알지 못합니다.
박 : 비서실장님이 모르시면 누가 아십니까?
김 : 비서실장이 일일이 일거수일투족을 다 아는 것은 아닙니다.
<7월7일 청와대 비서실의 국회 운영위원회 업무 보고에서>
박영선 원내대표는 7일 김기춘 비서실장이 세월호 참사가 터진 4월16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방을 “알지 못한다”고 답변한 것을 두고 “온 국민이 발을 동동 구르던 4월16일 아침 세월호 참사 골든타임 동안 청와대는 멈춰 있었고 대한민국은 없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통령의 행방도 모르는 청와대 비서실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현 주소”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박 원내대표는 8일 원내대책회의에서도 “세월호 희생자가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며 사경을 헤맬 때, 청와대는 멈춰 우왕좌왕 했고 국민을 지키는 대한민국은 작동하지 않았다”며 “그런데도 이 시간까지 그 누구도 책임을 안 지고 있다. 사퇴한 (정홍원) 국무총리는 유임됐고 (김기춘) 비서실장은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컨트롤 타워인 청와대가 골든타임 초기에 대응을 실패해 결국 단 한 명의 생명도 구조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박 대통령과 청와대의 책임을 거듭 지적했다.
전날 운영위에서는 박 대통령이 첫 보고를 사고 당일 오전 10시 서면으로 받았고, 10시15분에 유선 보고가 이뤄진 사실이 확인됐다. 이후 박 대통령이 오후 5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기 전까지 약 7시간 동안 대면 보고가 없었고, 회의도 없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김 비서실장은 ‘세월호 사건을 최초로 보고받은 것이 언제냐’는 박완주 새정치연합 의원의 질문에 “세월호 사건을 처음 보고받은 것은 (오전) 9시19분, YTN 속보를 보고 알았다”며(이 말을 믿어야 하나?? 그 시각에 이미 CN-235 초계기가 출동해서 진도 앞바다를 탐색중 이었는데!) “그 후 9시20분 해경청에 전화로 물어봐 인지하게 됐다”고 답변했다.
기사주소: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708121007763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행방불명 된 사이 세월호에서 벌어진 일.
첫댓글 천안함2
하늘이 무심치 않으리...!
하늘이 있다면 욕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