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6.
벚꽃.. 지다.
현재 서울 반포 거주 50대 법조 전문직 소시민 중 한 사람으로서 명을 받아 지방 부동산 활성화 과제 수행을 위해, 중 낙후된 전국 지방 부동산 시장의 중장기적인 회복과 활성화 및 이를 주도할 시범 케이스 지방 부동산과 관련하여 작은 흔적을 남깁니다.
여태 일찍 은퇴할 생각도 누대로 익숙한 서울을 떠날 생각도 전혀 없었지만,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심신의 급격한 노화로 인해 인생이 극히 짧다는 것을 새삼 매일 실감하고 있기에, 당초의 계획 보다 보다 빠른, 십여 년 전후에 은퇴하고, 개인적인 취향, 취미와 관련 있는 새로운 지방에 살아 보려는 결심이 점점 확고해져 가고 있습니다.
십여 년 후 나는, 나 홀로든 처자식 등 가족을 동반하든 세컨드하우스든 항구적인 일출, 비치 조망권이 확보된 부산 도심 해변 주택을 구매하고 얼마 남아있지 않은 여생을 해양레포츠, 요트 등 오로지 나 자신을 위해 내가 좋아하는 놀이만 하다가 얼마 남아있지 않을 여생을 마감할 계획입니다.
십여 년 후에는 부산의 집값이 많이 오르겠지만, 현재를 기준으로 한다면, 장차 재건축될 삼익비치, 삼익 타워 등이나 엘시티, 마린시티, 용호동 W 등 대양 조망권과 워트 프런트를 겸유한 펜트하우스 등 도심 해변가의 대형 평형대 집값은 서울의 그것들에 비해 아주 저렴한 편이니, 조기에 은퇴하여 더 큰 주택에 살지라라도 서울 거주에 비해 노후의 경제적 부담은 오히려 더 적어질 수도 있겠네요.
부모, 아니 아비의 과욕인지 모르나, 노후에 자식들과 함께 살려고 하는데, 아들놈은 몰라도 딸과 예비사위는 서울, 강남을 떠날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이니, 십, 이십 년 후는 몰라도 지금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십 년 후 부산이 보다 더 발전하고, 서울과 부산이 1시간대 권역으로 바뀌게 되면 가능해지겠지요.
아들, 딸의 개업 지를 부산으로 옮기지 않더라도, 본가는 부산으로 하고 세컨드 하우스는 서울로 하면 될 테니..
2019.04.07.
빈첩 홍도화에 내리는 맑은 햇살.
경제성장 등은 물론이고 재정건전성 등등까지 사회 영역을 포함한 모든 경제 영역에서 참으로 장하신 문재인 정부여당입니다.
심지어 서민, 빈민, 낙후된 지방민 편이라 게거품 물며 스스로 자칭 진보, 개혁세력이라 하는 노무현 정권의 폐족, 내시 잔당 문재인 정부여당은 지역 양극화, 지역 균형 발전 영역에서도 인정사정 없이 역주행 하고 있지요?
천문학적 혈세 투입에도 경제도 못 살리면서 일용직, 임시직을 포함한 청년실업지수, 지니, 지 브라 계수, 자산, 소득 양극화 지수 등등 누구나 확인 가능한 지표조차 악화시키고 있는 자칭 서민을 위한, 자칭 진보, 개혁정권은 자신의 기본 정강과 정책에도 역주행 하고 있습니다.
없이 사는 서민에게 있어서 자신과 가족의 생계와 관련 있는 돈은 자유, 자존이 요 목숨줄 그 자체인 데,
국민, 특히 빈민, 서민의 일자리, 소득, 자산이 나날이 조금이라도 늘어 나 그 자유, 자존, 목숨 주리 보장이 나날이 강화되어야 하는데 이 또한 역주행 중인 문재인 정부여당입니다.
서울지방의 서민, 빈민, 청년층도 그렇지만, 일자리 잃어, 장사 안돼, 기타 등등 창원, 거제, 군산 등 낙후된 지방, 지역 서민, 빈민의 일자리, 돈벌이는 장한 문재인 정권 들어 나날이 더더욱 암울, 악화되고 있단 말입니다.
낙후된 지방민들은 설상가상으로 주가 하락 등 직간접 금융 투자, 금융자산 감소에다 햇수로 8년, 5년간의 부동산시장 침체로 장기간 실물 자산 감소 고통까지 더해졌습니다.
만약, 제1야당 등 대안 정치세력이 차기 정권에서의 사기 개혁 문가 정권과 마찬가지로 일백 번 고쳐 죽여야 할 사대 수구 개독이 아니었다면 문가 정권은 경제 영역 하나만의 책임정치 추궁만으로도 한자리 지지율에 오래전에 한발 저는 레임덕은커녕 두발 저는 오리 신세가 되었을 검이다.
경제 영역만 아니라 정치, 사회, 남북 등 전 영역을 고려하면 차악은 차악이고 최악은 최악일 뿐이기에...
문정권과 그 패거리들 반 줌들이 벌이고 있는 법치주의, 사법부 독립 파괴 등 헌법, 민주적 기본질서를 침해하는 내란 선동행위와 부정부패, 자살 옹호의 반국가, 반사회적 작태가 최악이라는 일부 주장과 관련하여...
즉, 재판의 독립성 노골적 침해, 주인 행세하며 차려진 밥상 먼저 퍼먹고 엎기의 달인들인 각설이 폐족 문가 패거리들의 제 편이면 불법, 탈법, 비리도 옹호, 방어 등 하는 행태나 제 편을 위해서라면 어떤 난동이라도 불사하던 문가 패거리, 골수 노비들 수십만 마리의 청와대 청원 게시판이나 다음 뉴스 댓글 수만 마리들의 난동들이 일베, 태극기, 성조기 부대 보다 더 최악이라는 일부 주장도 전혀 부정할 순 없지만, 전체로서, 아직은 차악일 뿐입니다.
한 자릿수 지지율도 아까운 그런 문가 정권의 지지율이 아직도 40% 대라...
그러나 문정권 지지율에 홀딱 벗고 충성질 하는, 한 자릿수는커녕 0.1% 지지율도 아까운, 더더욱 장한 성조기, 태극기 부대, 박근혜 내시 잔당 등 최악들이 존속, 설쳐대고 있는 한 그 문가 정권의 40%대 지지율은 용인하라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꼬락서니를 지켜만 볼 수밖에 없는, 참으로 불쌍한 우리 주권자 국민들입니다.
아무리 분노하고 역겨워 해도 정치 무관심은 국가, 국민에 더욱 해롭기 때문입니다.
문가 정권 들어 각종 양극화, 특히 지역, 자산 양극화, 지역 균형 발전은 또 어떻습니까?
지방, 지역 노후, 낙후화도 모자라, 초아 무능, 무지의 정부, 정치권은 시의적절한 기업 구조개혁, 구조조정조차 실패하여 선박, 자동차, 부품산업 등등의 지역 산업, 지역 경제도 더욱 침체케 하여, 낙후된 전국 지방의 대량실업자 발생, 증가와 중소상공업자 폐업. 사업소득 감소 현상이 문재인 정권 이후 더욱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문재인 정권 들어 서민층들이 대다수인 서울, 경기 일부 지방을 제외한 낙후된 지방, 지역민들 대다수의 자산 감소 현상 또한 더욱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대구, 광주, 대전, 세종시의 일부 지역민을 제외하고 낙후된 전국 지방, 특히 군산시, 거제시 등에서 집 한채 가진 지역민들은 문재인 정권 들어 수백, 수천만, 수억 원의 자산 손실을 겪고 있습니다.
반면에 서울 강남 등 소득, 자산 5분위 위 5분위들의 소득과 자산은 문재인 정권 들어 급격하게 늘어났지요?
빵빵한 일자리, 연봉, 연수익에다 몇 년간 수억에서 십수억까지 집값이 올라 십억, 이십억 대 집을 가진 서울, 경기 일부 지방 지역민들에게는 실업자, 알바 인생 등 5분위에서 1분위 국민의 전 재산에 해당하는 수백, 수천만 원의 손실조차 껌값 예 불과하겠지요?
심지어 5분위 중 중산층에 해당하는 2~4분위 계층의 전 재산에 해당하는 수억조차 껌값 드로 여기는 연놈들도 적지 않을 것이고요.
그럼에도 문정권, 여당 패거리들은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인사 폐습을 게거품 불고 비난하다가 동일한 사안에서 지금은 방어, 찬양하듯 "스스로 경제도 우린 아무 잘못 없어요, 모두 다 참 잘하고 있어요"하고 있지요?
각설하고, 이하, 오늘의 주제인 서민의 실물 자산 증가와 관련하여 낙후된 지방 부동산 회복, 활성화에 관한 과제를 본격적으로 수행합니다.
대의민주주의와 사적 자치, 사유재산 보장의 근대사 법원리의 근원적 한계로 인해 경제 3주 체중 고용, 수출, 경제성장 등 정부, 기업의 역할이니 국민, 시장이 개입할 여지가 적지만,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은 다릅니다.
국민이 직접 각종 정책을 수립, 집행할 수 없고 사기업의 돈을 마음대로 투자하게 할 수 없는 국민, 시장의 본질적인 한계는 있지만 말입니다.
이제, 중장기적인 가격 하락과 중단기적 입주물량 급감 등 지방 부동산시장의 회복 시기는 무르익어가고 있네요.
오로지 국민의 의지와 시장의 힘만으로 낙후된 지방민들의 자산은 크게 증가시킬 수 있는 낙후된 전국 지방의 부동산 시장은 중기를 넘어 장기적으로 대세 상승의 그 머나먼 길을 떠날 때가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2019.04.13.
맑은 햇살.
이번 과제는 너무 사소한 것이라 국제는커녕 국내적으로 정부여당, 부산시 등 이번 과제와 관련된 여론 핵심층 수십 명만으로도 충분하겠지만,
작년과 달리 올해는 스마트한 2030 정의시민 수만 명과 함께 해야 해야마저 떠나 버렸으니 더욱 외롭고 쓸쓸함돠.
마치 벽을 보고 홀로 얘기하는듯한...
그런 만큼 이번 과제의 여론 형성력, 파급력 또한 더욱 미미해지고 더 오래 걸릴 것 같네요.
오 년여 전에 사라지신, 동양적 마스크, 그러나 북미, 유럽의 처자들조차 비주얼은 닮았지만 톰 크루즈 보다 낫다고 평가하던 달빛.. 베다 선배님과 달빛단이 많이 그리워지는 오늘날입니다.
선배님과 달빛단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수만, 수십만의 국내외 여론 핵심층들에 여론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던 그 시절 말입니다.
2019.04.14.
맑은 햇살.
개인적으로, 지금은 모두 다 사라져 버렸지만 공정, 공평, 책임성까지 있는 완전하게 열린 사상, 여론의 자유 마당들을 제외하고,
지질한 각종 SNS, 유튜브, 특히 최근 들어 활력과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급감하고 있는 개인적인 블로그, 닫힌 카페류 등은 전혀 관심이 없지만, 명이기에 잠시 블로그, 카페에만 관심을 가져 봄이다.
5~6년 전 마스터와 별빛 및 달빛 선배들이 다음 아고라 등 열린 사상의 자유시장과 다음 블로그에 아주 잠시 머물렀을 당시만 해도 국내외적 핵심 여론의 형성력, 영향력은 포털 다음에서 이루어졌었는데,
지금의 포털 다음의 여론 형성력, 영향력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할 만큼 미미해져 버렸네요.
오늘날 공적, 완전하게 열린 소통, 여론마당은 다 사라지고 개인적, 사적인 마당들만 남아 있는데...
소수의 모니터링 요인들 외, 오래전에 사라진 우리 2030후배들조차 관심을 주지 않던, 나날이 쇠락해 가고 있는 카페, 블로그류가 지금은 오히려 조금이라도 공적, 열린 소통, 여론 형성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코미디 형국입니다.
오래전에 사라진 포털 야후를 포함하여 최근까지 모니터링 되었던 지난 20여 년간의 각종 게시판, 블로그, 카페 등의 자료들을 대충 살펴보니 한숨만 나옵디다.
부동산 등 작고 하찮은 주제지만, 오늘 수행할 과제와 관련하여, 급격하게 노화, 쇠락하고 있는 다음 블로그 등 블로그류를 제외하고, 부동산과 관련된 각종 카페류만 해도 그 활력과 여론 형성력 감퇴는 더욱 현저하더이다.
예를 들어, 몇 년 전만 해도 텐인텐, 부산 텐인텐 등 부동산 관련 다음 카페류는 글 품질은 물론이고 활력조차 십 분지 일 이상으로 줄어들었던 것 같고,
그 카페류에서 기웃대던 빠숑,주지오등은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그나마 여론 형상력을 조금이라도 가진 활동들을 하고 있는듯하지만, 오늘날 각종 카페, 블로그들은 몇 달 분량조차 몇 줄 이상 읽어볼 가치 있는 내용은 드물고 무뇌 언론, 듣고 자칭 전문가들을 포함한 하나 마나 한 내용, 혹은 유해한 내용들만 배설하고 있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