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3 >
▶예림당-1Q12 Preview: 새로운 도약을 위한 워밍업-신한금융투자
-1분기 실적은 기존 추정치 소폭 상회 전망
-하반기 'Why?' 시리즈 매출 성장세 본격화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8,700원으로 상향
: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4.2%, 2.3% 증가한 173억원,54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이는 'Why?' 교과서 매출액이 초등학교 교과서 개정에 힘입어 4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Why?' 시리즈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2% 감소한 124억원으로 기존 추정치와 유사할 전망이다. 과학과 세계사 매출액은 전년대비 각각 16.9%, 6.3%감소한 61억원, 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한국사와 인문사회
는 전년대비 각각 5.1%, 214.6% 증가한 29억원, 17억원을 기록하며 과학 매출 감소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Why?' 매출액은 신규 발행종수 확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37.3%증가한 12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참고로 2Q11에는 신규 발행종수가 없어 전년동기대비 20.0% 감소한 83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특히 하반기 'Why?' 매출액은 과학 이외 시리즈 판매량이 과학 판매량 감소를 상회해 구조적 성장세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국사, 세계사, 인문사회의 누적발행종수가 각각 홈쇼핑에서 단독 묶음판매가 가능한 20종 이상이 되어 전집형태의 대량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5.7%, 31.7% 증가한 676억원, 2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예림당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예상 실적 상향조정을 반영해 기존 8,100원에서 8,700원으로 상향한다. 동 목표주가는 2012년 예상실적 기준 PER 12.0배에 해당한다. 특히 3분기 글로벌 출판업체인 맥그로힐을
통한 저작권 수출 확대, 4분기 2차 멀티미디어 e-Book 출시 등 중장기 성장모멘텀이 가시화되는 점도 동사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신한지주-이름값을 해야 할 때-하나대투증권
-1분기 Preview: 순이익 8,176억원으로 은행권 최고치 전망
-눈높이와 기대치가 높아졌지만 12년 실적에도 은행권 선두는 지속된다
-업종 대표주가 상승해야 줘야, 이익 규모나 ROE를 보면 추가 상승 충분
:신한지주의 1분기 순이익은 8,176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은행에도 봄바람, 3/27, 산업분석 참조). 1분기에도 하이닉스 매각이익이 1,132억원과 지분증권 매각이익 356억원 발생하면서 일회성 기여에 힘입어 8,000억원대 순이익이 예상된다. 여전히 은행권 선두의 실적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대출은 정체국면이고 NIM은 전분기대비 2bp정도 하락한 모습으로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추산된다. 연체율의 분기별 상승 폭이 좀 높게 보이지만 집단대출 영향이 컸던 것으로 예상되어 우려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12년은 신한지주에게도 녹록치 않을 해가 될 전망이다. 각종 규제의 부정적인 영향과 우선주 상환과 대체에 따른 회계적인 이익 감소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케팅 조절 및 부진 자회사 회복 가능성의 여지가 있어 너무 부정적일 필요는 없다는 판단이다. 그래도 신한지주의 12년 연간 순이익은 2조 9,067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6.2% 감소에 그칠 전망이다.여전히 경상적인 수준이나 규모면에서 은행 중 가장 양호한 실적으로 전망된다.
목표주가 56,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은행주 Top pick 중 하나다. 최근 규제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이 가장 크고, 프리미엄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의 시각이 있지만 그래도 업종 대표주이다. 이익 규모가 가장 크고 견실하다는 점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12년 전망치 기준 PBR 0.90배로 은행평균보다 할증되고 있지만 수정 ROE 14.0%를 감안하
면 추가상승은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GS건설-봄을 맞아 산뜻한 재출발- KTB투자증권
-이제는 관심 가져야 할 때! - ‘13년 기준 PER 8.0배로 업종대비 20% 저평가
-2분기 해외수주 재개로 상반기내 연간목표 50%이상 달성 가능
-2Q 해외 신규수주의 의미: Quantity(‘13년 매출 yoy+20%) + Quality(지역/공종 다변화)
:YTD KOSPI대비 상대수익률 -7.1%로 업종내 최하위권. 주가 하락은 ‘12년 약한 이익모멘텀 및 1Q 수주부진이 원인. ‘12년 실적 저성장은 주가에 기반영된 것으로 판단. 이제는 ‘13년 성장에 주목할 필요. 지연됐던 프로젝트 착공으로 동사 ‘13년 이익모멘텀(OP YoY+34%) 높아짐. ‘13년 기준PER은 8.0배로 건설업종 PER대비 20% 저평가, 업종내 valuation 매력 높음 개별 프로젝트 발주시기 변동 있을 수 있으나 연간기준으로 수주 확대라는 방향성은 명확. 2Q 수주 재개되며 주가 할인요인 해소될 것, 긍정적 접근 필요
총 3건의 프로젝트에서 신규수주 $31억불은 이미 확보한 상황. 2Q 내 계약 예상: 페트로라빅 CP3,4($13억), 리야드 PP12 ($8억), 베네주엘라 가스플랜트($10억). UAE 카본블랙 PJ($30억), 사우디 RTRP PJ(2개 PKG, $10억). 쿠웨이트 압력 유지.PJ($5억) 등 입찰 진행(예정) 중인 프로젝트 많아 상반기내 연간목표 $90억의 50%이상달성 가능할 전망. 하반기에도 동사 강점 있는 정유PJ 중심으로 수주안건 풍부, 연간목표 달성 무난할 것
Quantity) 2Q $40~50억 수주 +이집트 ERC($22억) 착공 = ‘13년 매출액 20% 성장. Quality) 기존 기반 약했던 사우디/발전PJ로 영역 확대 성공(페트로라빅, PP12)+ 베네주엘라, 카자흐스탄 진출 = 아시아/중남미/CIS 시장으로 지역/공종 다변화. 중동지역 수주경쟁 심화 따른 마진 축소는 불가피. 영역 다각화를 통한 외형 성장,수익성 개선이 필요한 시기라는 점에서 수주물량 확보 이상의 의미 있다고 판단됨
▶파라다이스-시가총액 2배 프로젝트 시작-KTB투자증권
-파라다이스 제주(카지노)흡수 합병
-우량자회사 가치의 적극적 인식 시작
-현재 가치보다 더 큰 숨겨진 가치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000원으로 상향.
: 2012년 6월 26일부로 지분 83%를 보유하고 있던 파라다이스 제주의 잔여 지분17% 인수 결정에 따라 전일 6% 상승. 잔여 지분 보유 주주에게는 동사 자사주(30만주, 26억 원, 0.3%)지급. 2011년 파라다이스 제주 매출은 239억 원, 영업익22억 원, 순익 25억 원으로 동사 실적의 6%, 4%, 8% 수준.
이는 밸류에이션에서 배제되어온 자회사 가치가 본격적으로 인식된다는 의미. 우선2013년부터 파라다이스 부산 호텔 (지분율 75%, 매출 810억 원, 영업이익 180억원)은 IFRS 연결로 반영될 것.중장기적으로는 파라다이스 부산 카지노 (영업이익 180억 원), 파라다이스 인천카지노 (영업이익 200억 원), 제주 롯데 두성 카지노 (영업이익 30억 원) 라이센스를인수할 예정.
상기 카지노를 전부 인수할 경우 동사의 M/S는 2011년 기준 30%에서 48%로 증가하면서 46%인 GKL (시가총액 1.4조원)을 능가하게 될 것.2011년 기준 동사 영업이익 규모는 500억 원인데 현재 IFRS 단독 기준으로 인식하지 않거나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파라다이스 제주) 궁극적으로 인식 가능한(파라다이스 부산, 인천, 제주 롯데 카지노) 영업이익 규모가 610억 원 규모.다만 전국 카지노 라이센스 인수에 따른 자금 부담 존재. 동사 보유 현금 1,800억 원,자사주 1,200억 원, 연간 현금 흐름 730억 원, 부채비율 27% 고려 시 구조 재편완료까지 1~2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판단.파라다이스 제주 흡수 합병에 따른 실적 추정치 5~8% 상향과 IFRS 단독 재무제표이지만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추정 지분법이익 90억 원을 계상하여 EPS17% 상향하여 목표가 18% 상향. 레저섹터 Top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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