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을 하는 동갑내기 친구들과 올해 일몰을 보려고 물어물어 찾아간 민머루 해수욕장. 강화도가 크긴 그더군요^^ 가는길에 강화 수산시장에 들러 벤댕이와 송어회,새우등 먹거리를 챙겨 갔는데 차박하시는 분들도 많고 해변가에서 텐트치고 야영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저희는 해수욕장 한쪽 끝 개인사유지에서 주인의 허가를 받고 하룻밤을 보내고 왔습니다. 혹시라도 다음에 이용하시는분들은 꼭 주인허가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주인에게 전화하면 저의 기록이 남기 때문에 더더욱 깨끗하게 이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다가올 2020년 새해 오지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첫댓글 아주 멋집니다.민머루 고자리 넘어 더. 좋은곳 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바우랑 화장실 뜨거운 물도
@화백. 네 다시가면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ㅎ
어딜 이야기 하시는지요?
전 늘 주차장 쪽에서만. . .
으.. 아직 저녁도 못먹고 있는데ㅜㅜ 새우보니까 더 배고파지고 술도 땡기고.. 책임지세요ㅜㅜ
위스키님 어쩌다가 저녁 식사를~~~ ㅠ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멋진 비박풍경사진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