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아마추어 백돌이가 이런 평가를 한다면 다들 놀랍기도 하거니와
우습기도 하리라 생각됩니다. 과서 이세돌과 알파고 일차전에서 제가 바둑해설을 하는데
제가 아마 5급정도입니다. 골프로 따지면 99개 정도 실력이지요. 근데 제 해설이
이세돌 불리 로 해설을 했읍니다. 좌중에 열명 정도 아마추어 들이 이세돌 우세로 할때
신의 한수 78도 놓는순간 이세돌 우세로 ,... 이정도 예지력은 있읍니다.
전인지 .. 참 이쁘죠 말도 인위적으로 이쁘게 할려고 하는것만 아니면 . 차라리 장하나 처럼
표현한다면 더 상품가치가 있을텐데 좌우간 흔들리지 않고 마지막날 비까지 내려주니
방향성좋은 전인지에겐 하늘이 준 우승의 기회 였읍니다. 잘친것은 이루 말할데 없고
박성현 ,, 시차 적응도 힘들텐데 아마 컨디션만 90% 정도 되었어도 충분히 우승할실력이 됩니다.
단지 샷을 너무 강하고 힘차게 하다보면 무릅에 무리가 올수 있는 자세입니다.
오래 골프 할려면 허리를 너무 과하게 쓰는것은 선수 생명을 단축시킬수 있다고 보여 집니다.
내년에 회오리를 몰고올 한국의 대표주자로써 손색이 없고 보이시한 매력또한 상품가치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유소연 ..제가 오늘 하고자 하는 선수입니다 . 세기와 파워를 동시에 갖춘 재원임에도
맨탈에 심각성을 드러 냅니다. 이것이 유소연의 문제 입니다.
퍼팅이 난조에 빠지면 걷잡을 수 없는 나락으로 가버립니다.
(김송희를 보는듯 애처롭습니다) 왜 퍼팅을 자신없이 하는지? 항상 퍼팅은 자신있게
그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 철사장
개@도 못치는 인간이 말만 많습니다.
입으로만 골프 친게 30년입니다. 그 잘난 이글 한번 못해보고
싱글 근처도 못갑니다. 헤져드 들어간 홀은 최소한 더블보기로 끝을 냅니다.
드라이버 잘맞으면 세컨에 힘이 들어가 쪼루를 냅니다.
1/4 분기 버디한 다음홀은 반드시 양파로 버디값을 치릅니다.
4명이 치면 항상 돈은 제일 많이 털립니다.
다들 술않먹고 집에 가자는데 꼭 2차까지 하고 집에 갑니다.
그러면서 골프 중계는 밥을 새워봅니다.
골프 나가는 당일 출발하기전 스윙세번하는게 연습의 전부입니다.
그러면서 골프 룰만 조잘거립니다.
에비앙을 보면서 느낀겁니다.
난 언제 내돈안내고 골프 쳐보나 ..........................................
첫댓글 동감입니다
예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