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때문일련지 이미선은퇴식보다 사람이 많이 안온것 같더군요
이미선.변연하 영향도 있겠지만
저도 갈까말까 고민한 올스타전 이었기도 했구요
용인만 아니었다면 더욱 ㅋㅋ
우선 아쉬움점
라이징스타 vs 연예인올스타
요거 꼭 할필요 있을까요?
의미에 있어서 라이징vs 레전드 올스타 였다면 어떄을까?
보다가 전반끝나고 바람좀 몸에 비벼볼까 해서
경기장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는길에 화장실에서
박종x씨 만났네요 ㅎㅎ
몸뻬바지 요것도 할필요 없을것 같은데..
잘했던 프로그램
감독을 굴려라 신기성.임근배감독 할떄 빵터졌네요
이환우감독도 열정이 대단했구요
그리고 번외경기
배혜윤vs존스 배혜윤vs박혜진
박혜진 너나와
빵터졌고 재미있었습니다
mvp는 제생각에 승리팀에 나온게 맞다면
박지수 받는게 나을것 같았는데..기자들 의중 뭘까? 아쉬웠네요
내년에는 아는바로 올스타전 돌아가서 하는데 부천에서 하는데 좀더 기획을 잘짜면 좋겠네요
초대가수도 아쉽구요 전혀 처음 들어본 가수 ㅠ
홍진영이나.금잔디 였으면 좋겠던데ㅎㅎ
3점슛 박하나선수 아쉽기도 하고요 ㅋ
첫댓글 미선리 은퇴식은 오늘 아님 못본다는 생각에 더 가지 않았을까 하네요
저도 구태여 연예인 올스타 꼭 해야하나 하는 편인데 뭐 레전드들 다 모으기 힘들 수도 싶어요....
초대가수는 어차피 관심 없습니다.
부천은 접근성도 높으니 많이 왔음 좋겠는데 3000천석이나 되는 구장이라 많이 차야 할텐데 싶네요
감독을 굴려라는 최고,
한 몸 희생한 이환우 감독의 슬라이딩
임근배 감독님의 "안 닿습니다"
신기성 감독을 적당히 보내주지 않은 자진 지원자 김단비
감독을 굴려라 빅재미였음 박지수 위닝샷 기억에 아직도 많이 남네요 ㅋ
흥행생각하면 연예인들 오는게 좋은거 같은데.... 전재밌게봤는데 ㅎ
제가 알기론 올스타 MVP는 3쿼터 중반인가 끝나고인가에 기자들 투표로 결정한다고 하더라고요.
다시 말해서 4쿼터에는 정말 엄청난 활약을 보이지 않는 이상에야 MVP에 영향 주기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있다면 수정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3쿼터에 투표마감 개그스럽네요 올스타전 3쿼터까지 하지 4쿼터는 뭐한다고 하는건지 승패를 나눌 필요도 없네요 참한심하네요
@미선풋백 투표 집계할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승패도 나뉘어야 하기는 하겠지만, 다같이 즐겁자고 만드는 자리니까요.
각자 올스타전을 즐기는 방법은 다르겠지만, 소생은 어떤 분 해설 빼고는 즐거웠습니다.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