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miuri.co.jp/election/20211205-OYT1T50112/
입민의 지지율은, 전회(11월 12일 조사)의 11%에서 4% 포인트 저하해 7%가 되어, 일본 유신회의 8%를 밑돌았다. 대표 선거의 실시는, 지지율 상승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입민-이즈미 대표 기대 34%
여론조사는 요미우리신문이 12월 3~5일 실시했다.
https://www.sankei.com/article/20211220-2DP4QEYKDFJWJMKWELCCYQVY3A/
산케이신문사와 FNN(후지 뉴스 네트워크)에 의한 12월 18, 19 양일의 합동 여론조사에서 입헌민주당은 이즈미 겐타 대표 주도의 신체제 발족 후에도 저공비행이 계속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입민의 지지율은 7·2%로, 11월 13, 14 양일의 전회 조사에서 1·8포인트 내린 후, 전회에 이어 일본 유신회를 밑돌았다. 신생 입민에 기대하는 여론은 3할대이다.
입민 지지층을 연대별로 보면, 7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51·1%, 60대가 16·6%였던 한편으로, 50대 이하는 32·3%에 머물렀다. 현역 세대의 지지의 약함이 재차 인상되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d1086ef68219edf173b5d8ca616dff46a479d750
12월 18, 19일에 실시한 아사히 신문사의 전국 여론 조사(전화)에서, 입헌 민주당의 신 대표로 이즈미 겐타 씨(47)가 뽑힌 것에 대해서, 입헌에 대한 기대감을 물었는데, 「기대한다」는 40%였고, 「기대하지 않는다」는 43%였다.
연대별로 보면 18~29세와 70세 이상에서는 '기대한다'가 '기대하지 않는다'를 앞섰지만 30~60대에서는 '기대하지 않는다'가 많았다. 무당파층의 '기대한다'는 34%로 '기대하지 않는다' 39%를 밑돌았다.
https://www.jiji.com/jc/article?k=2021121700846&g=pol
지지통신이 12월 10~13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율은 자민당이 전월보다 0.8% 포인트 감소한 26.4%, 입헌민주당이 동 0.4% 포인트 감소한 5.0%. 입민은 11월 말에 대표 선거를 실시해, 이즈미 겐타 대표가 인솔하는 신체제로 이행했지만, 지지율은 오르지 않았다.
3번째는 일본 유신회에서, 동 0.2% 증가한 4.9%. 이하, 공명당 3.6%, 공산당 1.0%, 국민민주당 0.6%, 레이와 신선조 0.5%, 사민당 0.2%, 「NHK와 재판하고 있는 당 변호사법 72조 위반으로」 0.1%로 뒤를 이었다.「지지 정당 없음」은 동 2.8% 증가한 55.9%였다
https://www.nhk.or.jp/politics/articles/lastweek/73872.html
'자민당'이 34.9%, '입헌민주당'이 8.7%, '공명당'이 3.1%, '일본 유신회'가 7.3%, '국민민주당'이 1.7%, '공산당'이 2.9%, '레이와 신선조'가 0.5%, '사민당'이 0.8%, 'NHK와 재판하고 있는 당 변호사법 72조 위반으로'가 0.1%, '특히 지지하는 정당은 없다'가 32.3%였습니다.
위에 보시다시피 이미 2위가 일본 유신회인 여론조사가 2개 이상 있습니다
중간에 입헌민주당 지지층 여론조사가 있는데 50% 이상이 70대입니다
50대 이하가 적다는 걸 볼 수 있죠
그 부족한 곳을 파고든 게 일본 유신회입니다
https://news.zum.com/articles/71658382
일본유신회의 전신은 하시모토 도오루 전 오사카 시장 주도로 2010년 만들어진 지역정당 ‘오사카유신회’다. 이들은 보수적 성향의 유권자가 많은 오사카 지역을 텃밭으로 삼고 다른 군소정당들과 합종연횡하며 몸집을 불려 왔다. 일본유신회는 극우 성향을 띠고 있다. 하시모토 도루 전 일본유신회 공동대표는 “위안부 제도는 (2차 세계대전) 당시에 필요했다”는 망언을 해 비난받았다.
일본유신회는 자민당과 공명당의 연립여당 편도, 입헌민주당 등 진보적 야당의 편도 아닌 제3 지대 정치를 표방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자민당에는 개혁 마인드가 없다”며 기시다 후미오 내각을 비판했다. 특히 경제 정책은 기시다 정부과 강조점이 다르다. 자민당은 성장과 분배 모두를 강조하고 사회복지 지원 수혜 대상을 늘리는 ‘새로운 자본주의’를 추진하고 있지만, 일본유신회는 기업 규제 완화와 노동시장 유연성을 강조한다.
국방·안보 정책에 대한 입장도 자민당보다 더 보수적이다. 요미우리신문의 총선 출마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위험 감지 때 적의 미사일 기지를 선제적으로 자위대가 파괴하는 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에 찬성하느냐’는 질문에 자민당 후보 77%, 일본유신회 후보 93%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방위비 증액에 찬성한 비율도 일본유신회가 89%로 자민당(79%) 보다 높았다. 일본유신회는 대테러, 사이버, 우주 방위 체제를 더욱 강화하고 미·일 동맹을 기반으로 일본, 미국, 영국, 호주, 대만 등과 협력을 통해 일본의 방위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본유신회는 자민당과 달리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의 무상교육, 지방분권화, 헌법재판소 설치 등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일본유신회 부대표인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도 일본유신회 도약을 주도했다고 평가했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요시무라 선풍’이 불고 있다며 그가 연설을 할 때마다 인파가 몰려들었다고 전했다.
첫댓글 유신회한테도 밀리는 것보니 선거 패배 후유증이 크긴하네요
진짜 답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