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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동해안에서 단일 해수욕장으로 가장 긴 모래사장을 자랑하는 고래불 해수욕 장은
길이가 무려 8㎞에 이르고 백사장이 활처럼 안쪽으로 휘어져 있어 양쪽 끝이 한 눈에 다 들어오는 것도 특징이다.
걸어서 끝까지 갔다 오는데 1시간 30분이 걸 린다고 한다.
금빛 모래는 모랫발이 굵어 몸에 묻지 않아 좋고,
예로부터 이곳에서 찜질을 하면 심장 및 순환기계통 질환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또 모래사장의 뒷편은 울창한 송림이 에워싸고 있어 시원한 그늘을 드리우고 은은 한 솔향기가 폐부 깊숙이 파고든다.
고래불이란 이름은 고려 말 학자 목은 이색 선생이 붙였다고 한다.
영덕 영해면에 서 태어난 목은 선생은 유년시절 상대산(上臺山)으로도 불리는 관어대에 올랐다가
백사장 앞 바다에서 고래가 하얀 물줄기를 뿜으며 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이 모습 을‘고래 뿔’이라 불렀다는 것이다.
"큰 고래가 떼지어 장난하면 하늘이 흔들리고, 사나운 새가 외로이 날면 그림자 떨어져 노을 닿네.
그 위에 대(臺)가 있어 굽어보니 눈 가운데 땅이 보이지 않 네"
목은선생이 지은‘관어대부’(觀魚臺賦)의 일부다.
해발 183m의 상대산은 넓은 바다와 모래사장, 영해평야를 조망하는 전망대구실을 한다.
고래불 바닷가에 서면 확 넓어진 가슴에 활력이 절로 넘친다. >
고등학교 때 몇 번 나왔던 김기연샘의 동생이 대학생이 되어 함께 ㅋㅋㅋ
주님의 교회를 맨 안수집사님들의 어깨들 ㅋㅋㅋ
울 청년들도 몇이 참석 ㅋㅋㅋ
김종섭집사님 뭐라카는겁니깡? ~~
사진을 많이 찍을 생각을 안 했다
교회 행사 기념 사진 정도로..
혁우샘이 렌즈에 포착 ㅋㅋㅋ
한나 여전님들도 모래 사장 위로 달리기 위해 줄지어 ㅋㅋㅋ
ㅋㅋㅋ
남녀 노소 주님의 세계 안에서 즐기는 모습 ㅋㅋㅋ
우리 교회 오신지 얼마 안 되시는 집사님 ..구수한 모습이 여유롭게 하신다
목사님은 감기로 컨디션이 안 좋으셔서 :::; 안 그러시면 바닷 물 속에 들어 가셨을 텐뎅 ㅋㅋㅋ
복음성가를 부르며 강강수월래~~
손과 손을 굳게 잡고 저 천국까지 ~~~
인 뭐하신거예여?... 미안님은 청년들에게 인기 짱~~~
물에 빠칠려고 하나뵈여~~ @@@
누가 담으셨낭?~~
울 목사님? ㅠㅠㅠ
한 더위였지만 감기로 완전 보온 상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