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으로 유학온 한 20대 남성 외국인이 강릉 모텔촌에 찾아가 영어로 숙박가격 문의
"1박에 12만 5천원"
vs
3시간 뒤, 한국 기자가 같은 모텔에 전화로 숙박가격 문의
"1박에 6만 5천원"
+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두 달여 앞두고 평창과 강릉지역의 숙박업소 가격이 치솟고 있다.
극성수기에도 12평 기준 17만 9천원 받는 것을 현재 44만 8천원까지 오른 상태
또한, 13명까지 들어 갈 수 있는 60평짜리 넒은 객실 하룻밤은 178만 3천원
첫댓글 어휴...좀.. 아무리 돈벌 기회라도 그렇게하면 앞으로 이미지 다 털린다
이거 정부차원에서 규제
2222222
333 시급함
국가에서 잠시동안 관리해야 되는거 아닌지 몰라요ㅠ
으이구 ㅋㅋㅋㅋ
앞으로 어떤 대회라도 개최하는일 없었으면 좋겠다
이따위꼴 다신 보기 싫음
제가 간 모텔은 한국인한테도 10분만에 2만원 올렸어요 ㅋㅋ제가 들어갈 때는 10만원이다가 짐 놓고 나갈 때 들어보니까 12만원이라고..ㅋㅋㅋ
한탕 땡길라고 그렇게 평창올림픽 개최 소리질렀구나
평창렬
진짜 아무리 한철 장사라지만 두 배 가격이 말이 되냐 ㅡㅡ 양심이 똥꼬에 달렸나 미친것들...
날강도새끼들 올림픽을 망치는건 저 장사꾼놈들이네
저번달에 갔는데 ㅈㄴ 후진 모텔방이 8만원 ㄷ ㄷ ㄷ. 왜이리 비싸요 했더니. 성수기땐 다 이정도 하잖아요 .... 진심 강냉이 털고 싶었음
저번주말에 강릉 다녀오고 놀람 ㅋㅋㅋ
펜션이래서 갔는데 모텔개조해놓고선 1박 15만 쳐 받음
강릉은 원래가 ... 휴가철에도 어쩔 수 없는 여행객들 상대로 식당, 숙박업, 택시 까지 폭리취해온게 벌써 수십년임. 타지 사람들한테는 바가지 씌워서 먹고살고 받는 것도 뭐도 없는데 반세기 수구꼴통정당 득표율이 TK보다 많이 나오는 답답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