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러번 실험하여 결론 지었다,에소기계에 7g
8g,9g,10g,을 콘에넣고 한잔(솔로)25-30cc를 뽑아서 시음결과 나의입에는 7g이 적격이었다,
7g이상은 너무진하여 나의 입맛은 아니었다,
롱고(에스프레스를 오래 뽑는 것,60cc정도)도 차례데로 실험한 결과 향보다 쓴 맛이 강하여 나의 기호가 아니었다.나의 주위 사람들에게 원두7g에 25-30cc로
뽑아서 대접하여보니 평가가 좋았다.나의 에소기계는
4년전 드롱기를 G마트에서 22만원에 구입하여 지금까지 잘사용하고 있음,전에 미제약10년사용하고 버렸슴.
원두는 롯데삼강 칸x타에스프레소블랜드(1k에137000원)를 애용함.
분쇄기는 양념가는 소형믹서(가격12000원) 드립식보다
원두를 약세배곱게 갈어서 사용함.원두를 미리 갈어놓으면 향이 날아가서 뽑을때마다 그라인딩함.
첫댓글 대단하신 분이네요 ^^
글쎄요 대단하다고 보여지는건 아직 우리나라가 멀은게 아닐까요? 저도 저런걸 꿈꾸지만 아직 못하고 있는 실정이죠 외국은 저런분이 흔해요 우리나라가 아직 대단하게 보일뿐인거 같네요(기분나쁘게 받아들이지 마시길...)
즐겁게 커피 드시네요 ㅎ
정말 에스프레소를 좋아하시는 분이군여 그리고 머신으로 추출할때 단만 신만 쓴맛 식으로 나오기때문에 룽고로 뽑으시면 쓴맛이 많이 베여 나옵니다. 그리고 굳이 보일러식 머신 말고도 프레소 같은 저렴한 수동 에스프레소로도 에소 고유의 진하고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먹을수있지요 ^^ 그리고 이건 제 소견이지만 어느정도 맛있는 맛을 찾으신다면 직접 가정용 로스팅기로 로스팅한후 직접 블랜딩해서 드셔보시는 것도 또다른 즐거움이 아닐까합니다 ^^;;
이태리 가정에서는 6그램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6그램도 한번 시험해 보시고 올려주세요...에쏘는 6그램부터~~
5 그램 부터 12 그램 바스켓 사다놓고 테스트 해보니 어르신들은 5그램 짜릴 젤로 좋아하시더군요.. 근데 장사 시작하고 난후 그 바스켓들이 어디로 가고, 8그램만 열심히 고수하고 있습니다.... ㅠㅠ
5그램도 있었군요..아~~..끝없는 커피의 세상...어르신들이 가져갔나봐유~~ 간다간다 하면서...요즘은 강원도 쪽으로만...전주에 오픈 하나 때려야 하는데..ㅎㅎㅎ비가 많이 오는데 별 탈 없으시지요?
와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