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침대속에서 폰으로 김금순님의
곤달비 쌈을 보고 벌떡 일어나 따라쟁이했어요
곰취보다 부드럽고 쓰지 않은 맛...
생긴것은 곰취와 아주 비슷한 곤달비 채소입니다
저는 토하젓이 없어서 지난주 대전번개에서 만든
젓갈 고추장을 이용햇어요
동치미무가 있어 물에 우려서 젓갈 고추장,마늘다진것
쪽파 등을 넣고 조물조물 해서 밥속에 넣고
곤달비 잎으로 감싸주었답니다
번개때 먹고 남은 여섯장의 곤달비 채소가 이렇게 한끼의 식사로 거듭났어요
봄날의 아침 같죠?
울 남편은 저 하나 먹어보라고도 않하고 혼자 홀딱~~~먹고
출근했네요 ㅎㅎㅎ
첫댓글 사랑받을듯~~먹어보고싶어요^^
ㅎㅎㅎ
감사드려요
깔끔하게 군침이 막 도네요...
저도 이런 솜씨 부려보고 싶네요..
에구구
부꾸부끄...
감사합니다
아주 근사한 곤달비쌈이군요.
그림의 떡이네요.
그림의 떡이긴요
사서 한 번 만들어 보셔요
솜씨 좋으시잖아요
예쁜꽃과 함께하니 더욱 화사 합니다. 저는 저렇게 차려 놓았더니 비빕국수 해달 래서 제가 먹었습니다.맹선생님께 곤달비 판매 부탁 드렸습니다.
김금순님 반갑습니다
저도 지난 대전번개때 곤달비 맛 보았습니다
곰취와 다르게 생으로 먹는대도 부드럽고 약간 쌉싸 향긋했습니다
수경쌤한테 보내주신 여러가지 잘 먹고만 왔습니다
기회되면 다시 맛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분들이 맛나게 먹고 행복해 했어요
그리고 잘 하셨습니다
좋은 식재료 구할 수 있어 좋네요
저는 무조건 판매하면 1등으로 주문해요
그리고 장아찌도 되죠?
곤달비 첨 듣고 봅니다..^^
저는 곰취 동생인줄 알았네요
아주 부드럽고 쌈으로 좋아요
향이 이색적입니다
곤달비 맛도 좋겠지만 향이 참 좋을것 같아요.
저는 쌈에 갈치속젓 이라고 하는 것을 넣어 먹어봤습니다.
갈치속젓?
아~~~ 그것도 독특하고 맛나겠어요
또 라라 해 봐야겠네요
감사드려요
좋은 아침상이네요
울 가족 아침상으로 준비해 봐야겠어요^^
맞아요
간단하고요
저처럼 밑반찬을 넣어도 좋아요
꽃샘 추위에 주의 하셔요
예 선생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