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게 비엪 임시방에서 정식방으로 옮겨졌네요 ^^;
기념으루다가 (^^;;) 조금 덧붙여보았습니다.
덧붙인글은 글씨색 바꿨어요~
7월말까지해서 1차 다이어트 끝났구요 8월 10일까지는 유지기간 살짝 줬습니다.
11일 어제부터 다시 1차다이어트때 한것보다 살짝 강화된 느낌으로 시작했어요 ^ㅡ^*
1. 비포사진 :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7월초
에프터사진 : 첫번째 7월 29일
두번째 8월 11일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운동은 7월3일부터 시작했는데 13일까지는
일끝나고 매일 집까지 걸어갔답니다.
집까지 가는데 대략 1시간 10분~20분정도..
워낙 고도라.. 파워워킹을 하면 다리에 쥐나고 난리인지라.. 그냥 걸었습니다.
이때는 걷기만 해서 빠지는 속도가 좀 더뎠어요.. 마음가짐도 그냥 느긋~
아 전 야간에 일하는데 한가한시간에 국민체조 한번씩(하루에 3번정도) 해주고 그랬습니다.
근데 갑자기 14일부터 살빼야지! 라는 마음이 강하게 드는거에요~
그래서 2단짜리 지압봉달린 훌라후프도 회사에 갖다놓고
국민체조2번 > 훌라후프30분가량 > 국민체조2번 > 순환운동4셋 > 훌라후프 20~30분 > 국민체조
이걸 다하면 2시간가량인데 일이 워낙한가해서 일하믄서 해줬어요..
(두시간동안 몰아서 한번에 하는게 아니라 끊어서 조금씩요 한 3~4시간걸쳐서 하는듯..)
그러구 아침에 퇴근할때는 걸어가구..
근데 요전에 발목이 좀 아파서 걸어가는걸 이틀정도 빼먹었거든요
그랬더니 몸무게가 변동없이 그대로더라구요..
실질적으로 체중 줄이는건 걷는게 최고인듯 ㅎㅎ
2차는 국민체조2번 > 훌라후프1시간 > 국민체조2번 > 순환운동6셋 > 훌라후프30분 이구요
걷는건 여전히 집까지 살짝 빠른걸음으로 걷기입니다.
근데 요즘 장마철이라 비 많이오고 그러면 버스이용중입니다 ㅡㅜ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먹는건 전 하루에 두끼 먹거든요..
자고 일어나서 출근하기전에 먹구 아침에 집에와서 먹구 좀 버티다 자요 ㅎㅎ
잠이 많은편이라 밥먹구 4시간까지 못버티구 두어시간 있다자버리거든요 ㅠㅠ
그래서 일어나보면 체중은 줄어있는데 얼굴은 항상 부어있다는..
요즘은 아침에 밥대신 과일이나 미숫가루 이런걸로 대체하려고 하는데
덜 붓는것같기도 하구 잘은 모르겠어요~
얼굴 붓기는 아마 살빠지면서 명현현상때문이 아니었나 싶어요
1차 끝나고 어느순간부터 얼굴이 안붓더니 지금은 볼살도 꽤 없어지구
턱도 상당히 갸름해져서 거울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목도 가늘어지구요 ^^;
글구 일어나서부터 아침까지 물은 되도록 자주 많이 마시려고 노력중이고
운동하면서 꼴깍꼴깍 마십니다~
녹차티백 한개넣구 그거만 계속 우려마셔욤~
식사량은 딱히 조절않구요 운동량도 많고 하루에 2끼인지라 ^^;
다음달부터 2차 들어가면 조절해야죠.. 식사때 물도 마시지말라든데 ㅠㅠ 것두 아직 힘들어요..
먹는것두 그냥 되는대로 먹어요.. 야채류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구~
근데 먹는 양이 줄어서 그른가 변비가 생겼어요..
2~3일씩 못보구 가스만 많이 나오는데 우째야할지;;
먹는건 여전히 고민이 많습니다.
다른분들은 하루 필요열량 꼭꼭 맞춰 드시는데
저는 이래저래 계산하는것도 귀찮구;; 무엇보다 걍 끼니 챙겨먹는게 우선시 되네요
한끼는 출근하면서 밥으로 해결하고 퇴근하고 집에와서 한끼를 먹어야되는데
두어시간 있으면 잘거라 먹기도 글코 안먹기도 글코;;
카페에서 어떤분이 바나나+우유 믹서해서 바나나쉐이크로 한끼 해결하신다던데
저도 그렇게 해봤거든요 상당히 포만감 있어요 ㅎㅎ
근데 그렇게 밥1끼+바나나쉐이크1컵 으로 하루필요열량이 되려나 -_-;
암튼 이래저래 고민만 쌓입니다.. 보조식품을 하나 찾아볼까..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20kg가까이 감량했는데 크게 티가 안나나봐요 ㅠㅠ
아직 주변사람들은 잘 못알아보는듯..
운동할때는 몸이 훨씬 가볍고 유연해졌어요. (종아리는 좀 굵어진것도 같습니다만..)
아직 중간단계니까 더욱 힘내서 목표까지 달려야죠~
이제 가끔씩 살짝 이뻐진것같다는 사람도 생기고 그러네요 ㅋㅋ
그리고 회사 상사분이 2달만에 보고는 살 마니빠졌네 이러시는데
살빼고 처음으로 들어본 살빠진것같다는 소리 ㅠㅠ 감동의 눈물이 핑~ ㅠㅠㅠㅠㅠㅠㅠ
더더더더 빼고 싶다는 욕망이 소용돌이 칩니다 ㅋ
5. 기타 하실 말씀 :
다른분들처럼 대단한 성공기도 아니고 이제 중간쯤에 이르렀지만
그래도 1차목표 달성한거라 나름 행복합니다 ^ㅡ^*
이제 2차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살짝 마음이 헤이해지기도 했고
몇번의 과식도 있었지만 ㅡㅡㅋ
다시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 1차때처럼 열심히 빼보려구요~
어제부터 2차 시작했는데 오늘 와보니까 제 글이 비엪정식방으로 옮겨져있더라는..
지켜보는 분들도 계시니 더 열심히해야겠어요~ 히히 ^^
다른분들 모두 홧팅~
다이어트초기.. 아마 94kg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건 방금 찍은고.. 79kg
(형광등이 하나 나가서 어둡게 나왔네요 ㅠㅠ)
임시방에서 옮긴 기념으루 오늘 또 찍었습니다.(07.08.11)
8월 들어와서 뺀 몸무게 적응할 시간을 준다는 기분으로 조금 느긋하게 했더니
74kg.. 허리에 여유남는게 어두워서 잘 안뵌다능;;
여담으루.. 위 세 사진 전부 같은 바지입니다.
이상하게도 다른분들같이 허리가 엄청 헐렁해지거나 하지 않더군요 ^^;
뱃살이 제일 나중에 빠지기 때문일까.. 다이어트 도중이라 아직멀었다는 소리인가 싶기도 하구 ㅠㅠ
대신 허벅지는 엄청 빠졌어요
허벅지랑 가슴이랑 얼굴살은 눈에 띄게 빠졌다죠.
종아리는 여전히 굵디 굵지만 제가 주로 하는게 다리를 마니 사용하는것들이라
굵은것이 차라리 운동할때 몸에 무리를 덜주는게 아닐까라고 생각중입니다 ^^;;
앞으로 계속 꾸준히 하시면 성공하실거라 믿어요! 파이팅! 저도 초고도비만인데.. 넘넘 멋지시구 부럽네요^^
언니 달려~~ ㅎㅎㅎㅎ 마음 조급하게 먹지 말고 느긋히 하세요. 6~8개월쯤 되면 확실하게 달라진 자신을 알아봐주는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_+
우와!허리라인이 나타나시는걸요!대단해요~!!저도 독하게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워볼래요! 아참..아침에 일어나자마나 물한컵 쭈욱~마시면 변비에 도움이 되는거같아요^^몸도 깨끗해지는 느낌이고^^
와..정말열심히..하셨군요..ㅋ 더욱더 힘을다해..납작한 배를 만들자고용...ㅋ
허리가 엄청 빠지셧네요 글고 첫번째 사진에서 꽉끼던 바지가 헐렁해 지셨구여 ^^ 홧팅~입니당!!~
한달정도에,,,20키로 넘게 빼셨네요~대단하고,,부럽네요~저는,,,꼭,,폭식을해서,,,저도 다시 시작입니다~ 님처럼,,,,화이팅~~
94에서...74키로라..........대단하세요......최고최고!!!! 더 힘내세요~홧팅^^* 우리도 55사이즈 44사이즈 함 입어봐야죠~ㅋㅋ
누구나 날씬하고픈맘..저도 정말 간절했어요 이것저것 다해보다 마지막으로 선택했답니다 파우더식사...지금 쿠키맛으로 ㅋㅋ 너무 맛있구요..배고프지않아서 좋아요 지금 77에서 55사이즈 입어요 ㅋㅋ 몸매짱입니다... 네이버,다음검색에 ★프리티몰★치세여 http://prettymoll.com ㅇ5ㅇ5 778-7755 직접문의해요
배도 좀 들어가셨는데요~ 힘내세요!! 잘 하고계신듯ㅋ 부럽네용^^
허리선이생기셨어요^^축하~!
화팅 화팅 !!!! 대단하셔영!!
저도 13키로 뺐는데 잘몰라요 고도비만은 30키로빼야 티가 나나봐요 -ㅅ-음냐
저도 88kg 에서 16kg뺐는데 잘 몰라보더라구요 ㅋㅋㅋ 좌절마시고 꼭꼭 성공하세요 ㅜㅜ !!!! 오늘 폭식하고 좌절해서 카페들어왔는데 님글 보고 다시 운동하러 갑니다 ! ㅋㅋ 우리 같이 다이어트 성공해요 ㅠㅠ ..!! ㅋㅋ
집에서 간단히 웹 서핑 만으로 돈 벌수 있거든요. 하루에 10분만 투자해보세요. 못믿으시겠다구요? 전세계 수백만 사용자를 상대로. 빌게이츠와 유튜브 창립자를 상대로 사기를 치고 있다고 생각 되시나요? 그건 불가능합니다. 1.가입 하는데 주민등록번호도 요구 하지도 않습니다. 2.통장 계좌 번호를 요구 하지도 않습니다. 전화번호도 요구 하지 않습니다. 3.필요한건 E메일과 집 주소만 있으면 됩니다. 링크 http://myagloco.kr/join.php?code=BBGV7049&c=1 정말 후회 안하실겁니다.^^ 가입자수가 빨리 늘고있어서 서두르시는게 이득입니다
이제 고만빼세요 지금 정도면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차를 먹으면 좋다던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