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하는 일이 무엇일까?
지난 7월 30일 개최된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 회의 자료에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인 유성기업과 관련된 보고 내용이 논란을 빚고 있다.
민주노총 중집자료에 따르면, 일괄복귀를 주장하는 노조와 달리
직장폐쇄를 유지하며 개별복귀를 종용하고 있는 유성기업 사측이
'그룹으로 나누어 단계적 복귀'라는 입장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이 보고 되었다.
회사가 ‘그룹별 단계적 복귀’를 요구했다는 것과 관련해
민주노총 강승철 사무처장은
“금속노조로부터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금속노조 김창근 사무처장은
“금속노조로 공식 보고되거나 민주노총에 공식 보고한 적이 없다.”
고 말했다. 이어 김 사무처장은
“실무 단위에서 오간 얘기를 문건화 했을 수는 있겠지만
금속노조와 민주노총에 공식 보고된 바는 없다.”고 강조했다.
<미디어충청>이 '실무 단위라고 하면 유성기업 투쟁을 담당하는
금속노조 김호규 부위원장을 말하는 것인가?'라고 질문하자
김 사무처장은
“김 부위원장은 공식적으로 회사하고 교섭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최근에 와서 공식적인 교섭 자체가 안 열렸고, 김 부위원장은 특히
최근 한진중 사태 때문에 유성기업에 거의 직접 못 가고
한진중에 주로 가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성기업 투쟁을 담당하는 또 다른 금속노조 간부는
“회사의 공식 발표에 의해서 회사의 입장이 확인 된 게 아니다”며
“유성기업지회 이정훈 비대위원장과 회사가 한 달 전쯤
비공식 대화를 했는데, 회사가 30명씩 끊어서 들어오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간부는
“회사가 교섭조차 나오지 않고” 있는데, 회사의 요구에
“유성기업지회 비상대책위가 어느 정도까지 받을 수 있는지
금속노조에서 확인 한 게 몇 주 전이었는데,
비대위는 조건 없는 교섭과 일괄 복귀 아니면 받을 수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유성기업지회 이정훈 비대위원장에게 확인하자,
이 비대위원장은
“회사를 몰래 뒷구멍으로 만났든 앞으로 만났든,
회사와 만난 적이 없고 전화 통화 한 일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공동비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성기업지회 윤영호 비대위원장도
“유성기업지회는 그룹별 단계적 복귀를 주장하는 회사의 입장을
회사로부터 공식적으로 들은 바 없다”며
“금속노조로부터 회사의 요구에 대해 비대위가
입장을 정리해 달라는 요구를 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회의 자료에 공식 보고로 회사 입장이 올라 간 사실을
알고 있는데, 민주노총이 책임질 수 있는 내용인지 묻고 싶다.
민주노총이 책임질 수 없는 내용이라면 자료를 수정하고,
그 말이 어디서, 어떻게 나왔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유성기업 유시영 사장-
이와 관련해 유성기업지회 조합원 Y씨는
“민주노총의 공식 보고는 회사 공식 입장도 아니고,
현장에서 조합원도 모르는 상황인데,
어떤 경로를 통해 민주노총이 알게 됐는지 모르겠다.
그럼 어떤 간부가 흘리고 다닌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이런 불신이 생기지 않도록 노조가 노력해야 하는 할 것 아닌가”라며,
“1차적으로는 금속노조와 당사자인 유성기업 조합원의 투쟁인데,
만약 3자끼리 소통하고, 책임질 수 없는 안을 가지고 와
합의를 강요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고 주장했다.
조합원 S씨는
“우리가 민주노총 위원장이 희망단식 할 때 매일 결합했는데,
서울에 올라갔다 내려왔던 조합원들이
회사가 그룹별 단계적 복귀를 주장하는 것 같다고
‘서울에서 그랬다’고 소문을 듣고 와 농성장에서 얘기했다.
공식적인 아닌 얘기들이 떠돌아다니면서 우리는 혼란스러웠다.”고 전했다.
이 조합원은 또
“이번 사건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화가 난다”며
“민주노총은 공식 체계가 있는 조직이다.
공식 체계를 밟지 않고 확인되지 않은 보고가 올라간다는 것은
무책임한 것이다. 특히 유성기업과 같은 투쟁 사업장은
매우 예민한 곳인데, 민주노총과 금속노조가
신중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조합원 D씨는
“민주노총 보고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는데, 회사의 공식 입장도 아니고,
노조가 공식적으로 들은 바도 없는데 중집에 보고됐다는 것은
나쁘게 말하면 투쟁 당사자를 빼 놓고 암중모색한다는 느낌까지 든다”며
“싸우는 조합원들은 혼란스러울 뿐이다.”고 말했다.
노동자라는 가면을 쓴 귀족
강남 좌빨보다 더 나쁜 '민주노총'
-서울 한복판 광화문 도로를 점거하고 불법 행진하려는 노총 시위대. 8월 20일-
민주노총 부산지부 지도위원 김진숙은
타워크레인을 불법점거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타워크레인을 불법점거한 김진숙과 같이
민노총 금속노조 부산양산지구 정홍영 조직국장도
고공농성에 동참하고 있다.
굴지의 조선소를 일시에 마비시켜 버리는 민주노총의
저와 같은 무소불위의 권력은 법 위에 군림하는
떼 법이 자리 잡고 있다.
민노총 강령 제2조에 ‘우리는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를 실현하여
제민주세력과 연대를 강화하며, 민족의 자주성과
건강한 민족문화를 확립하고 민주적 제권리를 쟁취하며
분단된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실현한다’고 선언하고 있다.
노동조합은 노종자의 권익을 위하여 결성되었다.
그러나 민노총은 비정규직이나 저임금에 시달리는
노동자의 권익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
생색내기용 비정규직 구호는 외쳐 보지만 결국 민노총이라는
조직의 정치적 입지 및 권력을 강화를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정치적 투쟁 이외에도 통일문제까지 월권하고 있다.
그간 민노총 산하 노조는 현장에서의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같은 노동자에게 뇌물을 받고 취업장사를 하고,
납품업체나 구내식당 선정과정에서 뇌물을 수수하는 등
부패한 권력자로서 노동현장의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다.
또한 여 조합원의 성폭력 파문까지 일면서
도덕적 타락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성폭력 파문 사태를 수습하는 과정에서도
인권실천시민연대에 도움을 요청한 피해자에게 민주노총은
욕설과 폭행위협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면서
조직폭력배처럼 외부로 파문이 확산되는 것을 막으려 했다.
성폭행 진상조사 과정에서 민주노총 간부들은 피해자에게
“사건이 알려지면 조직이 심각한 타격을 받는다”며
경찰에 허위진술할 것을 지속적으로 강요하기도 하는 등
민노총이 노동조합인지 조직폭력배 집단인지 헷갈리게 만든다.
깊은 나락에 빠진 피해자에게 민노총의 협박과
거짓진술을 강요하는 2차가해를 받던 피해자의 절망감은
세상을 버리고 싶었을 정도 였을 것이다.
민노총은 더 이상 노동자의 대변인이 아니다.
노동자를 위해 투쟁하지도 않는다.
노동자의 이름을 팔아 권력을 탐닉하는 집단이 되어 버렸다.
권력의 단맛에 취한 볼성사나운 민노총의 현실이다.
무위도식하는 노조전임자의 임금지급, 경영참가를 요구하는 저들은
기업경영에 어떠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
기업이 망하던 말던 한번 시작한 파업은
민노총의 권력에 해가 된다면 끝장까지 파국으로 몰고간다.
결국 망한 기업에 울부 짖어야 하는 것은 망한 기업의 노동자일 뿐이다.
노동자의 실직은 민노총 간부와는 별개의 문제인 것이다.
귀족 노동자의 부당한 파업에 대기업은 굴복하여
정규직 귀족노조에게 불로소득을 챙겨주고
그 손실분은 비정규직의 고용, 생산의 아웃소싱을 통하여
중소기업 및 저임금 근로자를 착취하는 구조를 심화시켜 왔다.
도덕성을 상실한 추잡한 자본가와 노동자의 더러운 거래로
대한민국은 OECD 국가중 가장 많은 저임금 근로자를 양산시켰다.
민노총은 전체 노동자에 몇%에 불과한 80만명이다.
이 80만명의 귀족노동자가 노동자 착취의 꼭지점에 앉아 있다.
그 귀족노동자에게 정의감과 자존심은 모두 팽겨치고
비정규직 노동자를 착취하는 비겁한 자본가가 존재하는 한
대한민국 노동자의 눈물은 영원할 것이다.
이러한 사고뭉치, 거지발싸개 같은 싸가지 없는 쓰레게 좀비들,
아마추어 좌빨, 거지 근성의 깽이 같은 자들에게
“진보”라는 이름을 붙여준 대한민국은 참으로 한심한 나라이다.
이자들 보고 빨갱이라고 하면 '색깔론'을 들먹이며 펄쩍 뛴다.
종북론자가 무엇이냐고 능청을 떨기도 하는 자들이다.
진보는 무슨 얼어 죽은 진보인가. '빨갱이'가 맞다.
-TIP-
지난 4월 9일 민주노총이 김완주 전북지사 딸의 결혼식이 열리는
교회 앞에서 버스파업 해결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물리적 행동까지 벌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민주노총 내부에서도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한 조합원은 민주노총 게시판에
“그들이 정녕 노동자를 위하는 진짜 노동자인지
아니면 시위와 파업을 생업으로 하는 전문 시위꾼들인지
민주노총 지도부는 샅샅이 조사하고
결과에 합당한 징계를 내려야 한다”고 비판했다.
“나는 자신들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그들이 내뿜던
살기어린 눈을 보았다”며 “타인을 위협하는 상스런 언행을 보면서,
무리 지어 다니면서 힘을 과시하는 조폭과 다름없다는 것을 알았다”
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또
“노동 운동이 이처럼 타락한 것에 대해
민주노총도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조합원은
“해야 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다”며
“내가 아무리 절박하다고 해도 남의 결혼식장에서
집회를 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간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민노총의 기본신념이 무엇인가?”라고 묻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자는 것인데, 나의 이익을 위해
남에게 불행을 안겨주면서 평등을 실천할 수는 없다”
라고 안타까워 했다. 그는
“더 이상 글을 쓰자니 자판을 두드리는
내 손가락들에게 미안해서 못 쓰겠다”는 말로 글을 맺었다.
어느 조합원은
“결혼식장까지 쳐들어가서 하객들에게 욕설을 퍼붓고
무력을 행사했다니 믿어지지 않는다”라며
“민주노총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이런 생각 없는 행동은 이해할 수 없다”고 적었다.
또 다른 조합원은
“지금까지 힘 있는 세력에 붙어 먹는 한국노총 대신
불쌍한 사람들의 편이라고 생각해서 지지해왔던 민노총의
이번 결혼식장 시위에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며
“민노총을 지지해 왔던 내 얼굴에 침을 뱉고 싶은 심정”
이라고 분노하기도 했다.
그밖에
“남의 결혼식에서 시위를 벌이는 행위
이건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한 처사”라며
“사죄하고 새로운 시위 문화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고 부탁하는 조합원도 있었다.
한 조합원은
“민주노총은 사람 사는 세상이 아닌
노동자 사는 세상을 만들려 하는 거죠?”라고 묻고
“사람이 아닌 노동자! 민주노총이 추구하는 목표가
사람 사는 세상이 아닌 노동자 세상인 것 같아 안타깝다”
고 심경을 표현하기도 했다.
'남의 불행은 곧 나의 행복'이라는 모토로 생활하는 노총,
강남좌빨 보다 더 나쁜 놈들이다.
그런데 바보는 아직도 천안함을 가지고 장난치고 있다.
참나 사고뭉치들...ㅋㅋㅋㅋ
-법도 질서도 없는 불법, 떼법이 난무하는 그들만의 리그-
-상사도 없고 어른도 없는게 빨갱이들의 예의범절-
-아린이에게 데모하는 법을 가르키는 아마추어 빨갱이들-
-그들만의 리그에 표를 구걸하기 위해 얼굴 내밀고 불법을 부추기는 사기꾼 정치인들-
-경기도 교육감이란자도 데모대에 합세...말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