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정기모임에서 숭대정모가 없어진지..
좀 되었군요..그렇지만 숭대에서는 매일밤 벙개가 열린다는 사실~
매니아분 4-5명으로..
(어제는 마가린오빠. 네잎클로버. 사장님.께서 마작을 돌리고 계셨음.
튤립오빠,다솜이가 2인용겜을 하고..(이름이 뭐였지..열기구나오고 색깔나무토막놓는거)
마가린 오빠는 일찍가고.. 후에 체리오빠는 슬며시 나타나서는 바로 여관처럼 자더군..)
어제는 오랫만에 AOS 를 스팀많이 나게 돌리고..
(튤립, 비비안리, 다솜이,사장님, 네잎크로버)
모두 정식플레이법을 몰라서 화기애애 분위기가 화기애매로 바뀌긴 했지만..
나의 꼴지로 모두에게 기쁨이 되었기를..ㅋㅋ..결국 사장님이 승~
가볍게 돌린 블러커스..넘 재밌었음..사장님의 직선 공격침투로.. 내가 완전히 세명의 공격을
당해 무지하게 많이 남았다는...
(사장님의 예고 없는 남측공격으로 나의 땅들이 비좁아 지는 슬픈 현실..ㅠㅠ)
마지막에 네잎이 한개짜리를 놓고 역시 사장님도 한개짜리를 놓으며 블로커스의 희열을 온몸으로 느끼셨음..
이것도 사장님의 승~
오랫만에 12시에가서 6시까지 놀았더니..일요일에 정신이 비몽~사몽~
늘 월요일 저녁에 일이 있어서 못갔는데 이번에는 월요일 저녁에 시간될듯..
그래서 늦게나마 가볼까합니다.
그동안 보고싶었던 숭대인들을 모두 볼수 있음 좋겠네요` 쿄쿄~
마가린오빠한테 영화만들기도 사야징;~(좀 싸게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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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월요일숭대정모가야쥥**
비비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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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
04.10.17 21:4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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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비누나 aos 아직 이해못했다에 한표..
내가 경매를 많이 못해서 그랬어.ㅠㅠ 평소에 빚을 안지기 때문에, 빚내는 게임..무서워함..ㅋ
숭대 못간지 넘 오래됬다...ㅡㅜ 나도 언제 시간내서 가봐야 하는데...다들 넘 많이 보고싶어요...ㅡㅜ
그래. 아리사도 한번와~ 전에 많이 왔자나^^
자! 여기서 해주고싶은이야기! 모두가 해피해피하게 겜을 합시다. 자신과 좀 맞지 않더라도...(그래서 딴지겜이 싫다. 결국 감정 쌈난다.)
비비안아..그냥 여기서 할말은 아니니 내 나중에 따로 말하마...잼있게널았으니 다행이네..
아무나 가도 되는건가요? ㅡㅡ;; (저도 가도 될련지..)
클루~무슨말? 궁금해지는걸?..어쩐지 저녁님도 오세요..저도 저녁에 갈꺼니깐..물론 회원이면 아무나 와도 되는건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숭실대1번출구에서 직진하면 "재미재미"보인답니다....아함...알았다, 클루야~
딴지겜 좋죠... 감정싸움이 도를 지나치지 않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