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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중얼중얼] (3번째)옷장정리 어떻게 하세요?
gump100 추천 0 조회 753 11.03.27 16:0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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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7 16:22

    첫댓글 정말로 정리를 잘하셨네요~~ ~ .......

  • 작성자 11.03.27 17:32

    감사합니다. 사실 사진을 찍고 보니 초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혹시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하고 올렸어요.

  • 11.03.27 18:53

    노홍철 가족 아니신지~~~^^;;

  • 작성자 11.03.27 19:09

    하하하~~~~
    저 그렇게 예민한 성격도 아니고 완벽주의자 아님다^^

  • 11.03.27 16:45

    이분 도대체 뭐밍...세상에 사람맞는지요...존경 존경스럽습니다.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1.03.27 17:39

    존경이라는 말씀에 쬐끔 민망합니다. 그냥 어려서 부터 다락방같은 곳에 올라가 하루종일 정리하곤 했어요.
    그냥 정리하는게 재밌더라구요. 저번에 주방과 화장대 정리를 보여드렸었는데 이번에도 괘안은 가요?

  • 11.03.27 16:51

    정리의 달인으로 혹시 출연하셨나요?ㅎㅎㅎㅎ 존경스러움..ㅎㅎㅎ

  • 작성자 11.03.27 18:37

    정리의 달인요? 뒤죽박죽되는게 싫어서 바구니로 나누어 담은 것 뿐인데요. 한번만 이렇게 자리를 잡아두면
    잔뜩 어질렀다가도 빨리 정리가 되더라구요. 저는 날뤼님의 지어주신 아이들 아파트가 맘에 쏙 들더군요^^

  • 11.03.27 17:53

    ㅋㅋㅋ 저도...나름 정리한다고 생각했는데....이건....정말.....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십니다용..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1.03.27 19:14

    정리의 정석은 없는 거 같아요. 공간활용을 하면서 찾기 쉬우면 그뿐~~~
    이렇게 정리하는걸 즐기는데 어떻게 개님들을 3명이나 키우는지 저희 엄마는 매일 신기해 하십니다.
    찬희가 침대위에서 응가까지 즐기는데, 그건 비밀이에요^^

  • 11.03.27 18:30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안나오네요... 오~

  • 작성자 11.03.27 19:37

    누구에게 보이려고 정리했던 것이 아니고 편리하게 사용하려고 이렇게 바꾸고 저렇게 바꾸다 보니까 지금처럼 나름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조금 더 근사하게 바뀌면 다시 알려드릴께요^^

  • 11.03.27 20:02

    아이들 옷들이 너무 예뻐요~ 부럽습니다 ^^!!!
    시집가면 사부님으로 보실게요..ㅋㅋㅋㅋㅋ

  • 작성자 11.03.27 20:49

    마루 임보하시는 분이군요, 반갑습니다. 마루 잘부탁드려요.
    몇번 시행착오를 하다보면 나만의 정리방법이 생기더라구요. 저보다 더 잘하실거 같은데요~~~

  • 11.03.27 21:13

    정리의 종결자 십니다.....저렇게 깔끔할수가 저의 집이랑 너무 비교되서 .....
    대청소를 한후 지금 집을 둘러봤는데 너무 비교되서 청소한 맛이 안나요.ㅠㅠ

  • 작성자 11.03.28 01:29

    깨끗한 곳만 찍어서 그래요. 저도 어지르면서 살아요^^

  • 11.03.27 21:16

    대단하세요;;와 부럽습니다 ㅠ- 저는 언제 저렇게 정리를 하면서 살 수 있을까요 흑흑

  • 작성자 11.03.28 01:31

    어제 오늘 늦게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하루쯤은 휴식이 필요한데요.....
    정리할 시간이 없는 건 아닐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3.28 01:38

    필요 없으면 냉큼 버리는 엄마를 닮아서 전 짐이 적은 편이에요. 그래도 어떤때는 이런게 있었던가 하고 깜짝 놀라는 물건도 있더라구요. 주방도 옷방도 꼭 필요한 것만 남기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사실 쉽지가 않죠?

  • 11.03.27 23:46

    와... 저렇게 정리된집에서 살고싶네요... 제가정리하긴귀찬구요...ㅋㅋㅋㅋ

  • 작성자 11.03.28 01:41

    빙고^^
    전 집안 정리는 잘하는데 저를 관리를 못해요. 이것이 더 문제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3.28 01:57

    정말 도움이 되었나요? 모두 허접(?)한 옷과 가구라 이걸 올려야 하나 쬐끔 고민했거든요.
    벨벳옷걸이..... 저도 첨에 나왔을 때 150개 정도 구입하고는 엄청 좋아라 했는데 젖은 옷을 걸 수 없다는 것이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역시 경험이 최고에요^^ 찬희도 좋아해 주시고 어설픈 정리방법도 괜찮다 해주셔서 힘이 되었습니다.

  • 11.03.28 09:59

    저도 존경합니다...*_* !!

  • 작성자 11.03.28 22:36

    존경이라는 말씀에 손발이 오그라 듭니다^^ 왠지 앞으로 어지르면 안될 것 같은 무언의 압박이~~~~
    엄마가 어린 때 부터 깔끔을 떠시는 걸 보고 자라서 나름 습관이 되었나 봐요.

  • 11.03.28 15:32

    헐~~~ 대박입니다..정리의 종결자십니다....울남푠이 이거보면 정말 안되겠당...저희집으로 출장알바함 나오실래요...ㅎㅎㅎ 옷을 어케 저리 백화점처럼 접으실수가...옷접는거 사면 절케 접을수있는건가요??당장..구입해야겠슴돠...완전 땡큐에요

  • 작성자 11.03.28 22:43

    사실 저는 옷접는 기구를 잘 사용하진 않아요. 나름 훈련이 되어서요^^ 얇은 T-셔츠는 정말 옷접는기구 짱이에요. 언젠가 TV에서 이승기도 옷접는 기구 사용하는 거 봤어요.

  • 11.03.28 17:01

    초빙하구 싶네요..검프님 울집 와서 정리 어드바이스를;; 아.. 답 안나오는 울 집

  • 작성자 11.03.28 22:50

    저도 자주 시행착오를 하곤 해요. 불편하면 즉시 바꾸고 또 바꾸다 보면 나중에는 원하는 모습이 되더라구요.
    전 가구를 최소화해서 공간을 넓게 쓰고 불필요한 물건들을 없애서 정리를 좀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쓰겠지 하고 쌓아 두었던 물건만 버려도 정리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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