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로 잔디밭을
엄마
오늘은
맨발로 잔디밭을 걸으니
꽃밭의 나비들도
저를 눈여겨보구요
엄마가 낳아주고 길러주신
하얀 두 발이
초록의 잔디 위에서
처음 본 듯
아름답게 보였어요
인생여정
사계절의 먼 길을 걸어오느라
수고가 많아다고
잔잔한 미소로
저의 두 발을 향해
인사도 하고 싶네요.
- 이해인-
첫댓글 맨발로 잔디밭을 동심의 글인 듯 이해인 님의 시 감사합니다좋은 오늘 보내세요
난향님 안녕하세요이해인님의 고운시 감사합니다즐거운 저녀 되세요 ^*^
감사 합니다 샬롬 !!즐거운 불금 멋과 맛 향기로 보람 되시고...항상 건강 하시고 편안 하시며 늘 웃는 삶 행복 하세요~
좋은글감사합니다.^^
첫댓글 맨발로 잔디밭을
동심의 글인 듯 이해인 님의 시 감사합니다
좋은 오늘 보내세요
난향님 안녕하세요
이해인님의 고운시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녀 되세요 ^*^
감사 합니다 샬롬 !!
즐거운 불금 멋과 맛 향기로 보람 되시고...
항상 건강 하시고 편안 하시며 늘 웃는 삶 행복 하세요~
좋은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