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4분기 美 주식 70조 육박
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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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이 지난해 4분기 말 보유한 미국 주식의 가치 총액이 573억 달러(69조 원)로, 전분기 대비 9% 증가했습니다. 지난 4분기 미국 증시가 활황을 보이며 빅테크 기술주들의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국민연금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유 주식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보유 중인 500개 이상의 미국 주식 및 ETF 중 153개를 추가로 매수했고, 33개는 신규로 매수했으며 309개는 비중을 축소하거나 전량 매도했습니다.
추가로 매수한 종목 가운데 테슬라(TSLA)의 비중 확대가 가장 컸습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테슬라 주식 982,527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분 가치로는 10억 달러인데, 전분기 대비 41% 증가했고, 전체 포트폴리오 내 비중은 3분기 1.4%에서 4분기 1.8%로 0.4%P 확대됐습니다.
애플(AAPL)과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각각 51만 주, 12만 주를 매도했는데, 두 종목 모두 3분기 대비 주가가 오르며 지분가치는 각각 22%, 18% 상승했습니다.
이 밖에 아마존(AMZN), 월트디즈니(DIS), 컴캐스트(CMCSA) 등은 추가로 매수했고, 알파벳A(GOOGL), 메타 플랫폼스(FB), 엔비디아(NVDA) 등은 비중을 줄였습니다.
스노우플레이크(SNOW), 팔란티어(PLTR), 에어비앤비(ABNB) 등은 신규로 매수하며 포트폴리오에 편입했습니다.
아래 표는 국민연금이 보유한 미국 주식 가운데 비중이 큰 50개입니다.
이번주..화이자(PFE)가 실적발표 한다던데..?
#이번주실적발표 #44개
Q. 실적발표를 보는 이유?
A. 실적이 좋은 기업은 결국 주가도 오른다!
미.탐이가 초이스한 매력적인 종목은?
22년 5월 1째주
어떤 기업이 실적발표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