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이 최근 컴백한다는 드라마의 제목이 '독특'해 관심을 끌고 있다.
작년초 '정신대누드 사건'으로 곤욕을 치룬 이승연에 대한 일반인들의 컴백찬반 논란과는 별개로 그녀의 안방극장 컴백 예상작의 제목이 SBS '진주귀걸이'인 것.
관심을 끄는 이유는 그녀의 옛 애인이었던 김민종이 출연한 드라마가 다름아닌 '진주 목걸이'.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KBS 2TV에서 김민종 김유미 주연의 주말극으로 방송된 주말드라마 제목이다.
SBS에서 일일아침드라마로 방송예정인 '진주 귀걸이'는 아직 이승연의 캐스팅이 확정되지 않았고, 드라마의 제목도 가제 단계라고 밝혔지만, 어쨌든 우연 치고는 둘의 기묘한 인연.
두사람이 다시 연인으로 만날 확률은 거의 없지만, 혹자는 만일 두사람의 재결합 드라마나 영화가 나오면 그 제목은 영원한 결속을 다지는 의미에서 '진주 반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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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은 '진주귀걸이', 김민종은 '진주목걸이'!
존 레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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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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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에도 위안부 할머니들 찾아뵙고. 봉사활동 하러 다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