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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 설문 / 퀴즈 토론 의약분업이 철폐되어야 하는 이유
김아중 추천 0 조회 573 11.08.22 15:41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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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22 15:50

    첫댓글 몇몇 아닌게 있어서 말씀드리자면 약국영수증 항목별로 제대로 나갑니다. 영수증도 요즘엔 약봉투에 바로 찍히게끔 시스템이 되어있어서 안해드릴수도 없어요. OECD국가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비싼 조제료? 며칠전에 조제료 30%인가 또 인하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제료가 예전처럼 ㅎㄷㄷ 하게 받는 시스템이 아니라는거죠. 안정성이 입증된 일반의약품? 지금 언론에서 슈퍼로 내놓으라고 하는 타이레놀을 예로 들어볼까요? 미국에서 700만 달러 소송 걸렸고 본사에서 하루 사용량까지 줄여놓은 타이레놀입니다. 대체 어디에 안정성이 보장이 됐다는거죠?

  • 11.08.22 15:51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그동안 약사들이 잘못해온 많은 행위를 어느정도 인정합니다만, 이렇게 완벽하지도 않은 자료를 굳이 올리시니까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 작성자 11.08.22 16:05

    조제료 30% 인하라니요. 장기처방을 주로 수용하는 약국의 경우에나 최대 20%까지 조제료가 삭감되지만, 단기처방 약국들은 조제료 삭감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인하하더라도 OECD 국가중 최고 수준의 조제료 맞지요. 여전히 ㅎㄷㄷ하게 받는 시스템 맞습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약사들이 뭐합니까? 약상자에서 약 꺼내다가 봉지에 싸는 일을 하고 그 명목으로 조제료 받고, 하루 몇 회 복용하세요 띡 말하고 복약지도료 받지 않습니까? 지금은 어떨지 몰라도 얼마전까지만해도 계속 그래왔지 않습니까?

  • 11.08.22 16:14

    http://durl.me/evydj 기사 올려놨습니다 확인해 보시길.

  • 작성자 11.08.22 16:16

    http://durl.me/evyjc 기사 올려놨습니다. 확인해보시길.

  • 11.08.22 15:54

    그리고 우리나라에 엄연히 임의조제 가능한 지역 있습니다. 마치 임의조제를 하면 무조건 불법인거 처럼 써놨네요.

  • 작성자 11.08.22 16:02

    임의조제 가능 지역은 일부 지역이죠. 그 지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임의조제가 불법적으로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이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계속 조사하는거고, 조사하는 족족 걸리고 있죠.

  • 11.08.22 16:04

    본인이 쓰신 거라면 수정하셔야겠네요. 글 읽으신 분들은 어쨌든 임의조제=불법 이렇게 생각하실테니까요

  • 작성자 11.08.22 16:05

    글쎄요, 우리나라 내에선 임의조제 가능 지역보다 임의조제 불가능 지역이 훨씬 많고, 대다수의 국민들이 그 지역에 살고 있기 때문에 굳이 수정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대체적으로 임의조제는 불법이 맞으니까요.

  • 작성자 11.08.22 16:12

    그리고 글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분명히 '의약분업 하에서' 임의조제는 불법이다 라고 적어놨습니다. 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는 임의조제가 가능하죠. 하지만 분명히 의약분법 '하에서'는 임의조제가 불법입니다. 글 잘 읽으시길.

  • 11.08.22 16:03

    안정성 입증 얘기가 나온김에 알고들 가시라고 현재 문제가 되는 일반약 몇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욕먹더라도 해야할건 해야한다고 생각하기에...게보린, 사리돈(빈혈 유발) 정로환(암 유발 가능성) 까스 활명수(속 쓰리신 분들이 드시는 약이 아닙니다. 함유하고 있는 성분으로 인해 속이 더 쓰리실수가 있답니다.)

  • 작성자 11.08.22 16:06

    약사들은 참 웃깁니다. 안전성 운운하면서 일반약 슈퍼판매를 반대하는 동시에, 전문의약품 몇 개를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하라고 하고 있죠. 이 전문의약품들이야말로 정말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이 꼭 필요한 것인데, 이걸 일반약으로 전환하라니요. 약사들이 추구하는 안전성이란게 이런건가요?

  • 작성자 11.08.22 16:07

    제가 보기에 '약사들이 추구하는 안전성'이란 '약사들이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인 것 같네요.

  • 11.08.22 16:17

    약사들이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언론에서 내놓으라는 약들은 소위 약국 재정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약들입니다. 들어온 금액대로 나가는약들인데요?

  • 작성자 11.08.22 16:21

    과연 그럴까요??? 박카스 등등 전환된 약품들이 약국 재정에 도움이 안된다구요?? 님 정말 약국업계에서 종사하시는 분 맞으신가요? 맞다면 거짓말을 하고 계신거네요.

  • 작성자 11.08.22 16:21

    그리고 위험해서 의사 처방이 꼭 필요한 전문의약품들을 일반약으로 전환해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팔겠다는 건, 정말 돈을 너무나도 벌고 싶어하는 약사들의 속셈이 뻔히 보입니다.

  • 11.08.22 16:31

    박카스가 도움이 된다고요? 박카스 도매상에서 약국으로 들여오는 가격은 보통 4100원 선입니다. 이걸 약국에서 4300~4500원으로 팔고 있어요. 그럼 마진이 200원 400원 남는거에요. 이러고도 약국 재정에 도움이 된다고 보시나요? 거짓말 같은 소리 하고 계시네요 참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1.08.22 16:35

    그래서 약국 재정이 휘청해서 안전성 운운하면서 반대로 전문약 -> 일반약 전환을 주장하는 건가요? 약사들이 원하는 안전성이란 정녕 '약사들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안전성' 인건가요? 그렇게 밖에 안보이네요? 논점일탈의 오류 범하지 마십시오.

  • 작성자 11.08.22 16:08

    과거 조제료의 원가보존율은 약사의 노동력을 기준으로 산정되었다. 그러나 최근, 거의 모든 약국이 기계를 이용한 전자동 조제시스템을 이용하고 있고, 약사가 아닌 일반인 소위 카운터가 조제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또한 DUR 시스템의 사용에 의해 병용금기, 연령금기, 임신금기, 중복처방 점검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처방전 바코드나 스캐너로 전산입력 또한 용이해져 약사의 조제 원가는 더욱 절감되고 있다. 그뿐인가. 심지어 약사들 리베이트인 백마진도 합법화되어 의약품 사입가의 3% 가까이를 백마진으로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사 조제료는 매년 인상되었고 작년에도 2.2%가 인상되었다.

  • 어차피 둘이 싸우는건데 어떻게해도 상관없음 일반인이볼땐 둘다 장단점이있음 솔직히 이런글 올라오면 글에서 옹호하는쪽이 되게 안좋게보임

  • 11.08.22 16:19

    차라리 이렇게 접근을 해주시면 고마울 따름이죠. 지금 언론은 왜 모든 잘못을 약사에 겨누고 질타를 하고 있냐는 겁니다.

  • 작성자 11.08.22 16:20

    제가 볼 땐 의약분업 철폐하거나 선택분업제로 가서 예전처럼 의원, 병원에서 진료도 받고 약도 탈 수 있게 하는게 번거로움도 줄이고 의료비지출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의원에서 처방전 받아서 약국 또 가기 귀찮잖아요. 게다가 의원에 돈 내고 약국에 또 돈 내야해서 지출은 두 배로 늘었구요.

  • 작성자 11.08.22 16:24

    잘못을 했으니 질타를 받는거죠. 그리고 약사만 질타받고 있는거 아닙니다. 잘못을 한 사람들은 다들 질타를 받고 있어요. 착각 마시길.

  • 11.08.22 16:28

    누가 그렇게 질타를 받던가요? 이번 일반의약품 전환하면서 어딜가나 욕먹는건 약사 뿐인데요? 본인이야 말로 착각 마시길

  • 작성자 11.08.22 16:29

    그거야 그방면에선 그동안 약사들이 잘못한 게 많으니 질타를 받는게 당연한 일 아닙니까? 당연한 걸 갖고 왜 그러냐는 둥 피해자처럼 얘기하지 마십시오. 웃깁니다.

  • 11.08.22 16:30

    누가 피해자라고 했습니까? 그전부터 전 항상 욕먹을건 욕먹겠다고 감휴에 글도 쓰던 사람입니다. 내가 언제 피해자라고 했나요?

  • 작성자 11.08.22 16:33

    '왜 모든 잘못을 약사에 겨누고 질타를 하고 있냐' -------> 이거 피해의식이 쩌는 리플인데요? 질타 받는게 당연한 것을 '왜 받아야 하느냐' 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거, 참 웃기지 않나요? 잘못을 했으니 욕을 먹는게 당연한데요? 피해자인 양 말씀하고 계신거 맞습니다. 본인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조차 이젠 모르시는건가요?

  • 11.08.22 16:35

    '왜 모든 잘못을 약사에 겨누고 질타를 하고 있냐' ----> 이게 왜 약사를 욕하냐로 들리시는가 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사만 잘못한게 아니라는 내용인데 이게 그렇게 들리셨다면 난감하네요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1.08.22 16:37

    왜 약사만 욕하냐는 말 맞잖아요? ㅋㅋ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다들 그렇게 이해할겁니다. 그리고 약사들이 잘못한 것 맞잖아요? 그리고 표리부동한 것도 맞잖아요? 일반약의 의약외품 전환에 대해서는 안전성 때문에 반대하면서, 정작 정말 위험한 전문약들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팔게 하자는 거, 웃기지 않나요? 스스로 생각해봐도? 굴릴 수 있는 뇌가 있으시다면 양심이 찔려서라도 그런 말 못할텐데 말이죠. 결국 자기네 이익만을 위해 싸우는 약사들 ㅉㅉ 웃길 따름입니다.

  • 11.08.28 15:52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

  • 감기약이나 두통약 소화제 정도는 슈퍼에서 팔았으면 하는데... 일요일에 문 연 약국 보기가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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