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그물>에서 주인공 유승범과 경호원이
다시 만나던 청계천 세운교

유승범이 경호원을 잃고 헤매던 거리를
비틀즈 기분을 내면서ㅎ

유승범이 도청장치를 버리고 도주하던 청계천변

남한 사회의 모습을 안보겠다고 눈을 뜨지 않는 유승범의 손을
경호원이 놓아 버리던 명동거리

영화로 얘기하는 즐거움을

청계천 수표교 인근 티벳식당 <포탈라>를 찾아

색이 풍성한 실내에서

이국적인 식문화를 체험하며

오늘은 4번째 영화 모임
오전에 함께 <신비한 동물사전>을 보고
3번째 영화얘기였던 <그물>촬영지에서
몇 장 출사
청계천변 아주 이국적인 식당 <포탈라>에서
점심을 먹으며 영화얘기를 꽃피우다
한사영 매거진 기자 영심님 기획하고
수다히 놀며
나무, 달무지, 잠꾸러기. 수옥
2016.11.26 일요일
카페 게시글
한사영소식
한사영 영화동호회 영화<그물>촬영지를 찾아서
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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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1
16.11.27 19:4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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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핫
즐거운 하루가 되셨네요
감사합니다. 알지님!!!
역시 수옥님~ 멋지십니다~~
영화 동호회 4번째까지 모임 이끄느라 애썼어요~~~^^
즐거운 하루가 되었겠어요. 자주 가곤 하는 명동과 청계천...사진으로 보니 또 가고 싶어집니다.
명동이 예전과 엄청 변해서 놀랐어요.ㅎ
즐거운 일요일^^
반가운 만남이였어요.
그러게요 담 만남이 기다려져요.ㅎ
재미있게 잘 사시네요.
함께 하셔도 좋은 한사영 모임이랍니다.ㅎ
너무 수준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