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2시에 자려고 누웠는데 벌써 오전 8시고 6시간째 수면 박탈 중이고 왜 수면 박탈 중이냐 하면 극한 살인 고문이 들어오기 때문이지
지금도 출근준비를 하려면 이제 2시간 남았는데 2시간이라도 자려고 했더니 또 다시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게 하고 손가락부터 양쪽 팔이 굉장히 저리다 못해 마비 증세가 오고 머리는 계속 피가 쏠리면서 고통스럽게 하는데 복부는 계속 가스가 차오르고 방귀가 나오고 소변은 계속 마렵게 하고 계속 무한 반복이야 무한 반복고문
누가 살아 이러고~
살아있는 내가 병신인 거지 그리고 벌써 17년 다 돼가 17년!
근데 끝날 기미가 안 보여 그것도 공짜로 말이지 돈을 받고 고문 받는 것도 아니고 공짜로 어이가 없지
그것도 하루에 몇 시간만 당하는 것도 아니고 24시간 기계처럼 당해
지금은 해가 아예 중천에 뜬 거 같아 기가 차 2시에 자려고 했는데 벌써 8시라니 이게 일주일에 두세 번은 반복돼 일주일에 한 두세 번은 반복된다는 거지 그리고 나머지 요일도 고작해야 3시간 자는 거야 기가 찰 노릇이지.
출근 준비를 곧 해야 해서 조금이라도 잠을 청하려고 했는데 머리를 바위로 찧는듯한 극한 살인 고문이 들어오고 계속 호흡곤란에 시달리게 하면서 생식기에는 계속 분비물이 나오게 하고 복부는 계속 찢어질 듯 난도질이 들어오고 다리와 팔은 계속 저리다 못해 쥐가 나게 하는 등 24시간 계속 쉬지 않고 살인 고문하는데 진짜 기가 막혀 뒤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