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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이 발생하여 올린 시간이 쪽지에 명시한 시간보다
1분 늦었습니다. 죄송해요!
#Elisien the other world…21
* *
'...무서워...'
바위 뒤에 숨어서 끊임없이 한 생각은 바로 그 것 하나였다. '이계'인 만큼
내가 대한민국에서 알던 상식적인 존재들이 아닌, 저런 몬스터들이 있을거라고
짐작한 적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다.
다만- 문제는 첫 스타트의 수위가 정말 너무할만큼 높은 데에 있었다.
저렇게 많은...쳐다보는 것도 싫을 만큼 무섭게 생긴 몬스터들이라니!
꾸어어억- 끄에에에엑-
흠칫. 몬스터로 추정되는 듯한 존재의 소름끼치는 비명소리에 나도 모르게
흠칫했지만 몬스터가 죽어가고 있다는 것은 칼데온과 로페른이 잘 해주고
있다는 증거였기에 속으로 낮은 한숨을 쉬고 있을 때였다.
챙- 챙 쉬익,
" 크학! "
. . . .
" 버서커?! "
" 크크, 용케도 잘 알아보는군? "
'.....? '
몬스터를 도륙하는 서걱거림이 아닌 강철 비슷한 것들의 마찰음이 들려오는 것도 잠시,
낯선 이의 비명소리가 들려왔고 잠시 후- 칼데온의 믿을 수 없다는 놀라움이 담긴 반문이 들려왔다.
하지만, 그 반문의 내용이 나는 전혀 모르는 것이라 그저 칼데온의
억양을 듣고 그들에게 약간 곤란한 상황이 왔다는 것만 짐작할 뿐이었다.
" 헤, 이걸로 한 녀석 끝이군. "
" 버, 버서커를 주, 죽이다니?! 너, 넌 도대체 누구냐? "
" 이 몸? 이 몸이 바로 칼데온님이시다, 이거야. "
'.....피식. '
위험한 상황임을 알면서도, 바위 앞에서 들려오는 칼데온씨의 자신감이
가득한 말에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 그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야...'
내가 그렇게 생각할 때 잠시 동안 칼데온씨의 인간 논쟁(?)이 한창인
대화들이 들려왔고, 잠시 후 듣기 거북한 칼들의 마찰음이 몇 번 들려오더니
다시 한번 커다란 비명소리가 울려퍼졌다.
" 크아아악~! "
비명소리를 들으며 또 다시 어깨를 움츠리고 했는데, 칼데온씨의 음성이 다시금 들려왔다.
" 이봐, 소피아라고 했나? 그만 포기해. 죽고 싶지 않으면- "
" 너, 너는 인간이 아니지? 그, 그렇지? 드, 들어본 적 있어. 레, 레드 드래곤...
.....레드 드래곤 칼데온! "
" 카, 칼데온. 너, 너.....아, 아니- 드, 드래곤이셨습니까? "
'....드래곤? '
귓가에 들려오는 로페른씨의 충격을 받은 듯 한 목소리, 드래곤…?
드래곤이라면 설마... 판타지 소설에만 나오던...그 지상 최강의 존재?!
전혀 예상 밖의 사실에 놀라워하던 나는, 그만 현재 상황을 망각하고
바위 위로 고개를 내밀며 입을 열고 말았다.
" 카, 칼데온? 드래곤이라니- 무, 무슨 말이야? "
" ……훗- "
"......! "
나를 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여자 엘프와 눈이 마주쳤을 때에서야,
난 내 작은 행동이 크나큰 실수가 될 것이라는 걸 직감했다.
" 유나한테 갈 생각, 꿈에도 꾸지 마. 넌 나한테서 벗어나지.......큭-!! "
그리고 곧 그 대가의 첫번째인지, 피를 가득 흘린 채 바닥에 쓰러져있던
엘프에 의해 칼데온의 허리에 날카로운 검이 박혔고 이에 작은 신음을
흘리는 칼데온을 보며 나는 차마 다른 곳으로 숨을 생각도 못하고 소리쳤다.
" ....칼데온!! "
+ +
'....어떻게...나, 나 때문에...'
" 헤, 아무리 드래곤이라도 오리하르콘으로 만든 검에는 어쩔 수 없군?
만약을 위해 가져오길 잘했어. "
" ....칼데온!! "
미간을 찌푸린 채, 자신을 찌른 엘프를 처리하고는 힘없이 바닥으로 허물어지는
칼데온씨. 이에 나는 물밀 듯이 밀려오는 죄책감을 느끼며 어느새 고여버린 눈가의
눈물 만큼 울음기가 가득 담긴 목소리로 다시 한번 그를 불렀고,
박힌 칼을 빼내고는 일어나기를 시도하다가 쉴새 없이 피가 흘러내리는 상처를 부여잡으며
다시 주저앉아버리는 칼데온에게 내가 차마 다가갈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을 때였다.
" 자, 그럼 난 예쁜 소녀나 보러 가겠어, 잘있어. 레드 드래곤 칼데온씨. "
" 가, 가긴 어딜가- 로페른...!! "
" 유나- 어서 피해! 어서!! "
'....저, 저 여자는! '
칼데온의 외침에 고개를 돌린 나의 눈에 보인 것은, 나를 향해 다가오는
여자 엘프였다. 그녀의 살기 어린 미소를 본 내가 허겁지겁 다른 곳으로
도망쳐봤지만, 결국 나는 순식간에 다가온 여자 엘프가 건 발에 걸려 넘어졌다.
" ....후훗- "
" ......! "
" 으아아아!! "
미친 듯이 쿵쾅대는 심장과 자의가 아님에도 부들부들 떨려오는 팔과 다리,
로페른의- 이유모를 비명소리를 생생히 들으며 이 곳에 와서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죽임당할지도 모른다는 그 무서운 기분이 전신으로 느껴졌다.
" 꺄하하하!! 두렵나? 무섭지? 근데 어쩌나- 널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
나를 잔뜩 겁주며 검을 치켜드는 여자 엘프의 먼 너머로- 미간을 잔뜩 찌푸린
칼데온의 표정이 눈에 들어왔다. 나를 향한 그의 붉은 눈동자가 무엇인가를 애타게
말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았지만 결국 그는 눈을 감으며 천천히 바닥으로 쓰러져내렸다.
'....칼데온..미안...미안해요. '
나...나 때문에, 칼데온이 저렇게 된 건...모두 나때문에...나는 도망갈 생각도,
여자 엘프의 말에 아무런 반박도 하지 않은 채, 칼데온에게 미안한 감정을 느끼며-
또 로페른씨의 절망어린 비명소리를 들으며- 광기어린 표정으로 내게 시퍼런 칼날을
들이밀어 오는 엘프를 바라보았다.
" 죽어랏!! "
" 아, 안돼...유나아아아!!! "
곧,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을 만큼의 끔찍한 고통이 나를 덮쳐올거라는 생각을
끝으로-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이 순간마저도 내 머릿속을 차지하고 있는
누군가의 이름을 되뇌이며 눈을 감는 것 뿐이 그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였다.
'....미네-! '
푸욱-
".....으윽. "
" 뭐, 뭐야앗! "
'...뭐, 뭐지...? '
하지만, 소름끼치는- 칼날이 살을 헤집고 들어가는 소음과 함께 들려오는 낮은 신음 소리는....
결코 지금 아무런 고통도 느끼고 있지 않은 내가 낸 것이 아니다.
다만....방금전 눈을 감고 있던 내게 느껴진 것은 익숙한 향기… 느낌…, 그리고
부드럽고 시원한 느낌의 작은 바람이었다.
여자 엘프의 경악이 담긴 목소리를 들으며 의아해하던 내가 눈을 떴고, 그런
내 앞에는......
" 으으윽..."
" 미, 미네?!..."
" 꽤나....신경 쓰이게 하는군. "
비록 보이는 것은 뒷모습일 뿐이었지만, 그가 누구라는 것에 내 목숨을 걸 수도
있을 만큼 자신하는 내 느낌으로- 흔들리는 은발의 머리카락을 가진 그는....
바로, 내가 그렇게도 부르던… 그리던… 미네였다.
" 미네르바 씨! "
'...미네가 나 대신.......'
갑작스럽게 나타나, 원래라면 내가 맞아야했을 대신 맞은 그를 멍하게
바로보던 내가 로페른의 외침에 정신을 차리고 앞을 보았을 때는- 로페른이
당황한 채 서있는 여자엘프를 향해 피가 잔뜩 묻는 칼을 들고 달려오고 있었다.
" 이야아아압! "
" 네놈은 또 무슨... 으악!! "
촤아악-
로페른씨의 검에 의해 사선으로 잘려진 엘프의 허리에서 내뿜어진
피를 그대로 맞으며 서있던 미네가 중얼거리 듯이 입을 열었다.
" 젠장...큰소리 치더니, 겨우 이거였나? 저 도마뱀 녀석도...완전 가버렸군. "
" 죄, 죄송합니다. 미네르바 씨. 감사합니다, 도움이 아니었다면 저희는
유나를 지키지 못했을 겁니다. "
로페른이 미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미네의 말에 따라 칼데온이
있는 곳으로 빠르게 걸음을 옮기는 그였다.
아, 물론 그 전에 죽은 줄 알았던 여자 엘프가 끈질기게 일어나서 미네가
손짓 하나로 완전히 저세상으로 보내버린 아주 작은 일이 있었지만
그것은 지금의 내게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털썩,
" 미네!! "
" 괜...찮다. 이런 것 쯤은...."
어느새 박힌 검을 그냥 잡아 빼버린 미네가 옆으로 쓰러져 버렸고, 그런 그를 보며
나는 아까는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던 현실을 직시하고는 미네를 불렀지만 바보 같이
괜찮다고 말하는 그. 이에 나는 다시 한번 빠르게 맺히는 눈물을 느끼며 말을 이었다.
" 말하지 마! 이 바보야, 무슨 짓이야 이게! "
" 뭐...가? "
" 뭐긴 뭐야! 왜 갑자기 뛰어들고 난리인데? 이제 어쩔꺼야! "
" 괜...찮다. "
" 괜찮긴 뭐가 괜찮아, 이 바보 같은 정령왕아! "
그렇게 말하기도 힘든 표정으로 말하면 누가 믿어줄 것 같아?
....날 놔두고 가버린 벌을 받은 거야....이 바보!
나는 나 대신 칼을 맞아 이렇게 된 미네에게 괜스레 화가나 퉁명스럽게
말해보았지만, 사실 그것은 정말로 바보인 나에게 내고 싶은 화라는 것을…
내 머릿 속에서는 뼈저리게 알고 있었다.
아파서 그런건지 문득 얼굴을 찌푸리던 미네가 표정을 풀고난 후, 그의
붉고 선명한 상처에서 옅푸른 색의 빛이 어렸고 상처가 조금씩 나아가는 것도
싶었지만 얼마나 깊이 찔렸는지 그 치료마저도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았다.
'.....혹시 저 상처가 낫지 않아서 미네가 죽으면 어떻하지..? '
여기까지 생각이 든 나는, 불안한 마음과 미안한 마음에 다시 또 울상을
지으며 그에게 말했다.
" 죽지 마, 미네...부탁이니 죽으면 안 돼.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그러니까...죽지마. "
" 걱정...마. 이딴 거에 죽을 리가 없...잖아. "
희미하게 웃어보이며 대답하는 그를 보자 아주 조금 안심이 되기도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아주 조금이었다. 어쨌거나 잠시 동안 치료를 행하며 기운을
차리던 미네가 일어섰고, 그런 그를 보며 나는 다시 한번 물었다.
" 정말...괜찮은 거야? "
" 피식- 아아...정말 괜찮다. "
>....칼데온!! 어서 일어나!! 일어나보라구!! 어서!! "
'......'
웃음 섞인 미네의 대답을 들으며- 방금 전까지 정신이 없어 쓰러진 칼데온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던 나는, 로페른의 오열하는 목소리에 다시 한번 밀려오는 죄책감을
느끼며 미네를 부축하여, 칼데온이 쓰러진....그 곳으로 다가갔다.
" 도마뱀 자식...완전 뻗어버렸구만. "
" 흑...카, 칼데온이...왜 이러죠? 네? "
" 음...제대로 뻗은 것 같은데...일단 여기서 나가도록 하지. "
나는 정말로 아무런 의식이 없는, 흡사 죽은 사람 같은 칼데온씨를
바라보며 물었고 이에 미네가 답해주더니 짧은 시동어를 내뱉었다.
< 그럼... 이동. >
+ +
" 크윽...제기랄. 그 빌어먹을 엘프 녀석들..."
' .....깨어났다! '
" 유나는?! 그녀는 어떻게 됐지?!"
미네에 의해 숲이 아닌 곳으로 이동한 후, 쓰러진 칼데온을 향해 미네가
푸르스름한 기운 같은 것을 전해주자 믿을 수 없게도 그는 곧 작은 신음과
욕설을 내뱉으며 눈을 떴고 이에 짙은 안도감을 느끼고 있던 나는 잠시 후
나를 찾는 그를 향해- 앞으로 한 발자국을 내딛으며 입을 열었다.
" 나 여기 있는데...괜찮아? "
" 약해 빠졌군. 최강은 얼어죽을..."
다행이라는 표정을 짓고 있던 칼데온을 향해, 미네가 빈정거림이 담긴
말을 내뱉었고 이에 울컥한건지- 방금까지 죽은 듯 쓰러져있던 사람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팔팔한 목소리로 칼데온이 대꾸했다.
" 쳇, 오리하르콘이라고. 그걸 어떻게 막아. 애초에, 이게 다 누구 때문인데? "
" 나 때문이냐? "
" 애초에 왜 유나를 두고 가냐고요. 이 꼴통아! "
" ....꼴통이라...우리 가볍게 대련이나 한번 해볼까? "
" 쳇, 그래그래 미안하다. "
' ....피식. '
' ....푸훗. '
그런 미네와 칼데온의 대화에 나와 로페른은 눈빛을 교환하며 속으로 작게 웃음을 터뜨렸다.
고작 하루 사이에 일어난 많은 일들에 나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고단함이 느껴졌지만, 비록 나 때문에 일행들이 다쳤지만(왠지 다시 암울해진다)……,
그래도 아무 것도 완전히 잃은 것 없이 이렇게 끝난 것에 가슴 깊이 감사하며
그들을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보인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모두가...무사해서 다행이야- '
....라고.
& &
후우~ 안녕하세요!
즐거운 설-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편은 좀 분량이 기네요...
새로운 내용은 아니지만,
앞서 보신 3편의 내용을 유나의 시점으로
총 정리(?)한 것이라 말이죠ㅠㅠ
자른 부분도 많아 엉성하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랄게요.
참, 업쪽은 저번편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드렸습니다.
쪽지 드리는 것 자체가 않되는 것은 아니니깐요'-'
그럼, 남은 설 연휴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Thanks to^^
민서언님, 물방울kiss님, †레테르†님, *북쪽의엘프*님, 휘스나님, 시우린님,
月の歌님, 세상의선물。님, 플레이스님, 세이안 B.님, T끝없oi님.
저번편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입니다. 감사드려요♥
↓ 필독!
★저희 릴레이 팀원들이 엘리시엔 독자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
이대륙 엘리시엔은 4명이서 쓰는 릴레이 소설이므로,
개인 사정이 있어 세세하게 모든 것을 맞춰볼수는 없기에
사소한 단어 등이 수정된다든지- 작가가 의도한 상황을 다른 작가가
다르게 해석하거나 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야기 흐름이나 전개 이해에 큰 지장을 줄만한 것들은 절대 아닐 것이며-
사소한 실수들이라도 최대한 없도록 노력해 보겠으니
이 점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독자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휴우.. 유나도 강해지면 좋을텐데 말이죠....<<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Elisien♥ : ㅇ.ㅇ아하~ '-' 그치만...뭐...사실은 미네도 유나의 정령이니까요ㅋㅋㅋ
꺄~~ 다음편도 기대요 ㅋㅋㅋㅋㅋ 저도 세이안 B.님과 같은생각 ㅋㅋㅋ유나도 강해 지면 좋을 텐데 ㅋㅋㅋㅋㅋ
Elisien♥ : 하핫~ 그럼 미네말고 다른 정령왕이라도 한번...(퍽<) 글쎄요오'-'ㅎㅎㅎㅎ
꺄욱~~~역시 민서언님.... 짱이예요오~~~ㅋㅋ 글구 유나는 언제까지... 약해야하나아~~~~ㅋㅋ 암튼 재미있구요오~~~담편 기대할께요오~~~~~
Elisien♥ : ㅠㅠ검술이라도 배워야할까요...(저약한 몸으로!!;;)흑흑. 마법이라도~? +_+
유나...ㅋㅋ 저두 세이안.B님 말처럼 강했으면 좋겠어요 ㅋㅋ
Elisien♥ : 어느새 유나가 강해지면 좋겠다는 쪽으로 의견이~~+__+ㅋㅋㅋ저야...뭐..쓰는데에는 어느쪽이든 괜찮은데 말이죠ㅋ
유나야 그냥 9써클까지 마스터+그랜드마스터 이정도로 가면 안대긋니? ㄷㄷㄷ
Elisien♥ : 허헉'-'ㅋㅋㅌ이엘과 비슷한 능력치만큼이군요~. 하핫...저는 뭐- 정해진대로 쓸뿐이라서....
큿. 그 정도 아량쯤이야... (응?) 무튼 잘봤어~ 왠지 내용에 진도가 안나갔다? 하고 생각했는데 작가말 보고 알아차린,,, ㅋㅋ 우리 세이안님, 미애님 말씀 처럼 유나를 업글 시킬까??
Elisien♥ : ㅇ.ㅇ ㅋㅋㅋ업글시킬까?!? 에구. 알아서들 생각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건 아니니까 후후후ㅋㅋ
1등은 커녕.....ㅠㅠ 흐음, 잘 썼어. 그런데 진도는 나가지 않는 구나...ㅠㅠ 이러다가 언제 마감할지... 어쨌든 쓰느라 수고했어. ^^ 다음편은 나네.....ㅠㅠ ★이대륙 엘리시엔★
Elisien♥ : ㅋ.ㅋ그 부분에서 살짝 찔리긴 했지만... 유나의 시점으로 관찰해줘야할 필요성을 느껴서요'-'(심리묘사?~) 담편 언니! 수고하세요^^~
오오 역시 서언님 글쏨씨 짱~!! ^^ >O< ㅎㅎ 다음편이 정말정말 기대되요. ㅠㅠ 우리 칼데온은......아아, 유나를 구하려고 했는데 어째서 미네만 유나한테 사랑받는지.........미네 나빠~!! (--;;) 저도 유나가 강해지는 데 찬성~!!
Elisien♥ : 헉'- ' ....칼데온이 쓰러지기 전까지 눈마주침,마음생각,죄책감 등등 칼데온도 많이 부각시키려 노력했는데 그렇게 보이셨나요?T.T 더 분발해야겠군요+_+~!!ㅋㅌ
냐핫!!역시 잼이서
Elisien♥ : ㅋㅌ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휘스나님이 쓰실 다음편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
귯, 드뎌 왔다! 언니 다음편 기대할게..ㅠ_ㅠ 아아아아아악!!!!!!!!!!!!!!!<-음....;;;
Elisien♥ : 노귯.ㅠㅠ 나도 드뎌 답글 단다~; _; 이미 봤을 다음편...이지만...일단 기대해줘>ㅅ<ㅋㅌㅋㅌㅋㅌ
흠..내가전편에댓글을안달앗구나ㅋㅋㅋ....어쩐지쪽지가안온다햇지.;ㅁ; 무튼 유나일행이 행복해보이니 좋네욧!
Elisien♥ : 아핫;ㅁ; 그러셨나요?ㅋㅌㅋㅌ 네, 행복해 보이죠!! 하지만 곧.......<퍽!
꺅!!할머니집 가서..못봤는데...역시나 재밌어욤!!!ㅋㅋ 아..미네멋져라ㅋㅋ
Elisien♥ : 돌아오신 건가요오>ㅅ<~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다행이네요ㅎ.ㅎ! 미네+_____+
삭제된 댓글 입니다.
Elisien♥ : 허헉~ 힘드셨겠어요! 푹- 쉬시길ㅋ.ㅋ 설, 저는 잘보냈지요~! 네, 소설들 기대해주세요>ㅅ<
유나의 시점.. 잘보고 갑니다. 앞으로의 일이 기대되네요 ^^
Elisien♥ : ㅎ_ㅎ 넵, 이제 또....뭔가 일이 터지겠죠?(일만들기 좋아하는 여러人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