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전 9시 10분까지 계속 깨어 있고 심장이 또 두근두근거리고 벌렁벌렁거리게 하고 숨 쉬기가 힘들고 손가락부터 양쪽 팔이 저리고 머리가 뒤틀리고 쪼개지는 통증 야기중
오전 9시 10분부터 현재 오전 11시 32분. 2시간 동안 살인고문에 여러 번 깸.
오전 2시에 자려고 했지만 극살인고문에 결국 오전 9시 20분쯤 잠을 청했고 (이 역시 고문은 지속. 그러나 살짝 약해짐) 계속 잠을 자는둥 마는둥 고문이 지속.
오전 10:40분에 고문에 방광이 터질 것 같아 화장실을 갔다가 오전 11:25,
복부를 발로 걷어차고 짓밟아버리는 듯한 공격이 들어오는데 숨 쉬기가 힘들고 팔이 끊어질 듯 고통스럽고 치아 뿌리가 진동으로 요동치는데 뿌리째 뽑히는 듯한 통증에다가 콧 속에 가스 들여마신 듯이 고문이 가해지는중.
첫댓글 저도 잠이안와서 힘들어서 정신과에서 신경안정제(데파스정) 처방받은지 수개월 됬는데 자기전에 한개 먹으니 잠도 잘오고 기분이 조금 나아지더라구요 님이 너무 힘들어보이셔서 혹시 도움이 될까 댓글 남깁니다.
답답하시네요. 잠 못 자는 게 제 뇌 자체 호르몬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게 아니잖아요!!
고문 때문에 그런 건데 왜 제가 정신과에서 약을 처방 받나요???
차라리 잠을 안 자고 말아요.
원래 비피해자였을 때는 누운 지 3분도 안 되어서 자는 사람이었고, 7~8시간동안 단 한 번도 안 깨고 푹 자는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3개월 뒤면 17년차에 접어드는데 그 동안 수면 박탈 고문을 수천 번은 당했는데 약을 먹는다고 잠이 올까요~? 그게 뇌건강에 좋다고 보세요? 나중엔 내성이 생겨서 더 잠 못 잘 껄요~
시위해야해요 ㅜㅜ 저도 정신적으로 너무 지치고 힘들고 가해자들이 사람들 속이려고 뇌해킹을 계속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