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중국이 받았어야”…국내 작가 입에서 나온 막말 ‘논란’

[문화]“노벨문학상, 중국이 받았어야”…국내 작가 입에서 나온 막말 ‘논란’<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 </li></ul><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927753e8bb228492052d0c9fe56dbd0a83c1567c" class="txc-image" width="721" height="481"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927753e8bb228492052d0c9fe56dbd0a83c1567c" data-origin-width="540" data-origin-height="360"></div>----소설가 한강.----< 문화일보 자료사진 > 소설가 한강(54)이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국내 한 현역 작가가 "부끄럽고, 슬프다"라며 이의를 제기했다. 소설가 김규나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벨문학상 수상 의미 - 노벨 가치의 추락, 문학 위선의 증명, 그리고 역사 왜곡의 정당화’란 제목의 글을 올리며 한강이 노벨상을 수상한 데 대해 비판했다. 김규나는 "(노벨상) 수상 작가가 써 갈긴 ‘역사적 트라우마 직시’를 담았다는 소설들은 죄다 역사 왜곡"이라며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다룬 ‘소년이 온다’와 제주 4·3 사건을 다룬 ‘작별하지 않는다’를 저격했다. 그는 "‘소년이 온다’는 오쉿팔(5·18)이 꽃 같은 중학생 소년과 순수한 광주 시민을 우리나라 군대가 잔혹하게 학살했다는 이야기다.  ‘작별하지 않는다’는 제주 4·3 사건이 순수한 시민을 우리나라 경찰이 학살했다는 썰을 풀어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규나는 특히 "(노벨상이) 동양권에게 줘야 했다면 중국의 옌렌커가 받았어야 했다"며 "올해 수상자와 옌렌커의 문학은 비교할 수조차 없을 만큼 무게와 질감에서, 그리고 품격과 감동에서 현격한 차이가 난다"고 주장했다. 그는 "둘을 비교하고도 그녀(한강)를 선택한 것이라면 한림원 심사위원들은 모두 정치적이거나, 물질적이거나, 혹은 명단을 늘어놓고 선풍기를 돌렸을 것"이라고 조롱했다. 이어 "아님 여자라서?"라고 덧붙였다. 김규나는 "수많은 ‘깨시민’(깨어있는 시민을 줄인 말) 독자들은 ‘와우, 자랑스러워’하고 그 책에 열광하겠지. 그렇게 거짓 역사는 진짜로 박제돼버릴 것"이라고 적었다. 김규나는 11일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배 아파서 이런 글을 쓰는 게 아니고, 부러워서 축하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라며 "기뻐해야 하는 이유가 단지 한국인이기 때문이라면, 그건 아닌 것 같다"며 비판을 이어갔다. 한편 김규나는 2006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선 단편소설 ‘내 남자의 꿈’, 200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선 단편소설 ‘칼’이 당선돼 등단했다. 조선일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5fc4cc1b36cbfdca5401bbd7626a05998196644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5fc4cc1b36cbfdca5401bbd7626a059981966447" data-origin-width="120" data-origin-height="140"></div>이정우 기자[출처 : 문화일보]  [댓글] 일체유심조 김규나 소설가가 바른말 했네. 그런데 무슨 막말이냐구? 프렌들리96 @일체유심조 맞습니다. 진정한 보수 주의자네요..중국몽을 가진.....보수는 원래 친일이 아닌 친중이었으니까요. 넋두리 @일체유심조 무지몽매하고 베베 꼬인 인성은 해결이 안될듯... 쯧쯧쯧. dnnb @일체유심조 네 무지렁이 할배~ nonickname 전교조의 잘못된 역사와 이념교육으로 세뇌되어한강이 같은 자들의 이간질 선동은 계속될 것이다. 쓰레기 역사관을 뜯어고치지 않는한 파렴치한 인간들이 종횡무진할 것이다. 돌고래 북유럽 스웨덴이 바라보는 518 제주 43은 무지막심한 인권 탄압이고 공권력의 희생자겟지 그당시 한국 정부는 반공 정권 그리고 사회 안정 추구였지 원샷 원킬 소설은 허구다. 작기의 창작물이 잖아 ?다큐 멘타리가 아닌 이유기도 하지 !김규리, 정유라가 기본도 모르고 설쳐대지 말고 ~~~~ 초화 항미원조 가지고는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스웨덴 입맛에 안맞지.이번 핵심어워드는 북한 그리고 6,25, 4.3사태란다.김대중도 평화상을 받고 문학상은 황석영이6,25로 받을 줄 알았는데 한강의 4.3사테에 밀렸구나더불어 공산당 만세! Koo An 노벨상 축하한다. 그곳 땅에서 벌써 노벨상이 둘이나 나왔네위대한 땅이다. 이참에 전라도를 분리 독립시켜서 그들의 특출함을 영원하게 하자.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쌓아 불법으로 대한민국에 들어오려는 반골들을 막아 그들의 한쪽으로 쏠린 뇌를 가진 자들을 순종으로 영원히 보존해 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그래야 대한민국은 번영과 세계에서 존경받는 국가가 될 것이다. 돌고래 @Koo An 동일 민족이 남북 이데오르기도 서로 포용 화합 못한체 이제는 동서 갈라서기도 충돌질 하는야 약간의 견해 차이는 서로 양보 화합하여야 민족이 생존할수 있다 동서양진영 서로 이해 의사 수용 공존하자. 이군 @Koo An 야 빙신아 너희 토착 왜구놈 들만저짝으로 가면 돼,,70대 틀딱과 연합해서 일본 시다바리 하러가,,우린 전라도분들 존경하다규,,, cjc**** 라도여ㅠ영원하라..현재 전리품 라도가 독식하고 있는데 라도 한강이 불을 지폈네.공하국 나라에서 5.18 대대후손 누굱도 몰라 그렇다면 민란을 부르지 않은가.. batho**** 그쪽 성향인 인간들 불편해하는 거 참 추하네 cjc**** 5.18 문학상 추카합니다. cjc**** 스웨덴 한림원 당신들 한글로 된 저서를 읽을 수 없는 무지몽매한 쓰레기 아니더냐..근데 스웨덴이 어디 붙어있는 동네이냐.. 언어도단 무뇌일베 다운 톱기사구먼 ㅉㅉ지구를 떠나야 할.. 나라 망하기만 기도하는일베 노망 부대들은 이 댓글창에 다 모였고 ㅉㅉ 찰리킴 다른 말은 다 좋은데 중국인이 대신 받았어야 했다는 언급은 사족이다.역사왜곡 과 편향된 사상으로 쓴 책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앞으로 유시민 김어준보다 더 큰 해악을 끼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래서 노벨문학상이란 큰 경사를 두고도 축하하지 못하는 이유이다. 12light3 페이스북에서 박선행을 검색 시청하시면 이단구분법, 신의 존재증명, 천국과 지옥, 구원받는 방법, 요한계시록, 최후의 심판, 등등 설명을 들을수 있습니다 수운선생 역사하고 똑같으면 그게 역사책이지, 무슨 소설이냐? 박경리 작가의 토지 보고 평산리 찾아갔더니만 같은 게 하나도 없더구만. 소설은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허구다. 시기하지 말고 축하할것은 축하해 주자. sohaen**** 정유라가 "역사왜곡소설로 노벨상 받은게 무슨 의미냐" 이말이 맞으면 부끄러운일 아닌가?????????? 여의도 내로남불 종들은 5.18에 대못박아놓고 !!!!!!!!! 정말 한심한 대한민국!!!!!!!! 누군가 라도에 가려면 비자가 필요하냐구 ??????? 업힐라이더 극우 보수 찌 끄 레 기들 애 쓴다 사라져야될 악 니들은 다 주겨야되 아리랑 정우 기레기님 요즘은 맞말이 막말인가요? 자유시장경제추종자 왜 이런 좌파가 노벨상을 받는가?? 한국의 수치다.... 선택과 집중 아~ 속이 시원하고 뻥~ 뚫리네.. 단 중국은 빼고.. cjc**** 좌파는 책좀 잃고 글좀 올려라. 한강 썬데이서울 글쟁이 수준이다 독자가 많으면 인쇄비 대단하지 돈에 환장 하잖아 좌파는... 뱀도 싫고멧돌도 싫다 뭐 이런 막말 기사가 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