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현님네 녹두로
시루에 길러서
무쳐 먹었네요~
녹두나물 입니다
애들 어렸을때
이랫날.백일.돐때
시루떡 만들어 사용했던
것이여요~
녹두를 이틋날 물에
불려서 사용합니다
이것을 깔고 앉혔는데
힘이 없어서 다음엔
사용 안하고 떡 찔때만
사용해야 겠드라구요
아렇게 도톰하게 앉혔어요
조석으로 물만 주고
덮어 두지요
길러져서 뽑습니다
한밤 자고나면 길어나고
데쳐서 무쳐요
소금.마늘.대파.참깨.참기름.실고추.무쳐요
맛 남니다
양념 맛이죠
.
3번 무쳐 먹었네요
15일 동안 체 해서
흰밥을 끓여서 먹다가
찹쌀녹두 죽으로 연명
했네요
녹두와 찹쌀은 궁합이
맞아요~
이제 좀 좋아지니
고기가 먹고 싶어서
우선 ~
오늘은 조기와
덕자 구워서 먹고
속이 편안하면 육고기
도전해야 겠어요
속편하고 숨쉬고
산다는 것은
축복이고 행복입니다.
아파보지 않으면 몰라요
첫댓글 고생하셨어요
저도 체 해서 음식을 마음대로 먹지못하고있네요
건강잘챙기면서 지내세요
오늘까지 15일 됐어요
먹고 체해서
콜라마시고
내려간듯 해서 떡 먹고
체 해서 또
고생하고
병원 2곳 다니면서
하라는데로
하고 먹는것
조심하고 있어요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선생님...
고생하셨네예
한의원 잘하는곳 가시면
도움이 많이 될듯 합니다
권하고 싶습니다
@진명순(미즈) 인제 다 나은듯 해서
생선먹고
나물 먹어요.
진즉 광고 할건데~
카페 안들어오다 시피 했어요.
(돼지고기에)
맹선생님이
새우젓이 좋다해서
찻 숟갈로
소복히 목끝트머리에
넣어 기술적으로
조금씩 삼키기도 했는데~
이것도 괜찮은 영향을 준것도 같엤어요..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아고 샘
고생하셨군요
세월이 감에 양의와 한의를
병행하는게 전 참좋습디다예
@진명순(미즈) 이럴때 팔장끼고 같이 가 줄
사람이 있었어야 하는데
다들 원격조정만
하니~
사는것도 고역 이였어요..
수영가서
운동중 3번
3일간~
나오고 휴계실에서
갑자기 토가
나오고 혼 났어요..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아고아고...
음식 글 올라오기에 이제 많이 괜찮아지셨구나 했습니다.
한번 체하면 10여일 정도는 속도 더부룩하고 소화도 안되고
그렇더군요. 녹두가 예전부터 해독작용이 있대요.
이젠 나으셨으니 맛난거 드셔요~~
맛 난것 못 먹어서 퇴보된 느낌들지만
안 아파야 되서 꼭꼭 씹고 조심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