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오후 어쩌다 시간이 나서 이천 도자기축제장을 다녀왔답니다.
평일이라 길도 한적하여 편하게 다녀왔습니다만, 전시장내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왔더군요.
주로 가족들이 많이 왔는데 어린이들이 유독 많더라구요.
평일에도 이정도 관람객이 모이면...주말에는 가급적 안오는게
낳을것 같다는 생각도...(넘 복잡할것 같아요....ㅡ.ㅡ+)
그런데 어찌보면 사람이 많이 온다는건 그만큼 볼거리, 놀거리가
많다는 뜻도 되겠지요^^
뭐 그건 다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까요~ㅎㅎ
광주전시장도 2주전에 가봤었는데, 광주,이천,여주 세곳의 특징이
있더라구요. 광주는 왕실 도자기가 주를 이루고(청자, 백자등 미술
시간에 사진으로 많이 봤던것들), 이천은 세계의 예술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답니다.(저는 예술과는 거리가 멀어 도저히 작가분들의
작품을 제대로 이해할수 없었습니다..ㅡ.ㅡ+), 여주는 아직 안가봤지만
조금더 서민적인 도자기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경기방 횐님들~명색이 경기도에서 열리는 세계축제이니 한번쯤은
둘러보는것도 경기도 사랑~경기방 사랑이 아닐까 합니다~^^*
(나그네 생각~ㅎㅎㅎ)
좋은꿈들 꾸세요~!!!!
p.s 참....전시품들은 촬영금지라서 못찍었습니다~ㅋ
아참, 사진 중간의 집모양의 건축물 보이시죠?
그 건물 자체가 도자기랍니다.
운좋게도 관리인이 직접 내부를 구경하게 해줬는데, 그분말에 따르면
건물자체를 도자기흙으로 빚어놓구 그위에 가마를 쒸운뒤 열을 가하여
도자기 처럼 구웠다네요.
지구상에서 제일큰 도자기 랍니다~!!!! ^^*
첫댓글 어~~~ 저는 오늘 광주행사장 갔다 왔는데~~ 괜히 반가워서 댓글 남겼어요^^~
ㅎㅎ 그러셨군요~광주는 행사장 뒷편 언덕이 볼만하더라구요~^^
ㅎㅎ 좋은데 다녀오셨네요.. 전 지역축제가면 제일 재미있는게 떡이랑.. 술이랑 (시식용) 받아다가 벤치에 앉아서 한잔하는거 ㅋㅋ
흠....모든 단어중에 "술"만 눈에 띈다는거~ㅋㅋ
이천은 술은 시음을 안하던데여. 하면 좋을텐데.
오늘이여나도오늘 이천도자기축제 잠깐갔다왔는데. 맨위에 두번째사진 기억에 남는다는맘에드는머리끈이있어서 선불주고 예약하고왔다는.주말말고 주중에 이천도자기축제오세요.미리 연락하시면 제가 마중나갈께요.//닥터피쉬는 테르메덴에서 홍보할려고 나왔나보네요.이천살면서 테르메덴도 아직 못가봤다는.
ㅎㅎ 테르메덴 방명록쓰고 30% 할인권 받아 왔습니다^^
테르메덴 벙개치세요. 수영장,찜질방,닥터피쉬도있고.가격대성능비짱이라는데.
그것두 좋겠네요~!!!! 그전에 몸매 좀 만들구여~ㅎㅎㅎ
전, 수영장을 안들어가고 찜질방에만 있을려고요. 닥터피쉬체험도하고
올 초에 테르메덴 다녀왔는데.. 깨끗하고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한적 합니다. 알려지면.. 복작복작 해지겠지요.. ㅡㅡ;
좋은곳 댕겨 오시궁... 담에는 옆에 누군가가 같이 하는 여행이 되길....
네네~그래야죠^^
혼자 갔을리가 없다구봐~~
삭제된 댓글 입니다.
게시판에 조용했다구?? ㅋㅋ 그래서 오늘은 내가 도배하고 다닌다~ㅍㅎㅎ
아차~~쏘오리~!! 바로 댓글달고 오것슴돠~ㅋㅋ
아웅 가구 싶었는데..게을러서 못갔다눈 사진으로나마 감솨
ㅎㅎ 다행이네^^
사진으로 보니까 느낌이 또 다르네요^^; 암튼 정말 탐나는 카메라,ㅋ
일명....사진빨 사진으로 포장된 장소들이 많으니... 거품 조심
가봐야되는뎅..... 아직도 못 가고 있네요..... 한번 가봐야징
우리 동네다~~^^다른님들 연락하고 오세요~~안내 해드릴께요~~무보수로~~막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