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66696&s_no=166696&page=1
사실 장백산이라는 명칭과 동북공정은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동북공정의 쟁점은 고구려역사문제였지 영토분쟁은 아니었습니다.
그럼 장백산이라는 명칭=동북공정이라는 레퍼토리가 생긴 이유는?
바로 동북공정의 후속작업인 장백산공정에 대한 잘못된 지식 때문입니다.
동북공정의 악명은 모두들 익히 알고 계실것이고 장백산공정도 웬만하면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
장백산 공정에는 "백두산의 명칭을 장백산으로 바꾼다"라는 내용이 있을까?
--답은 없다 입니다.
아래 실제로 장백산 공정에 대한 중국측 공식문서의 일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출처:바이두 문서고)
빨간 줄 친 부분이 보이십니까? 白頭山,즉 백두산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실제로 중국에서는 장백산과 백두산이라는 두 가지 명칭을 혼용하고 있으며 "장백산 공정"의 공식문서에서도 백두산이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ps: 백두산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문장들을 번역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백두산에 관한 문헌들을 수집,정리한다.
2.이수전이 1986년 편찬한 <장백 총서>는 백두산에 관한 문헌을 집대성한 작품이다.
3.백두산과 관련된 문헌이 부단히 연구되면서 90년대 중후반부터 "장백산문화"라는 개념이 제기되었다.
4.백두산지역에만 국한된 장백산문화의 개념은 점차 중국 동북문화의 상징으로 발전하였다.)
이로부터 볼 때 애초에 "장백산이냐 백두산이냐"에 대한 논란은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논란이 있다면 지네들 공식문서에 떡하니 백두산이라고 적었을 리가 없겠죠.그것도 여러 군데나...)
그리고 또 논란이 되는 건 ‘남북한의 중국 장백산 도모행위에 대한 연구보고(朝韩对我国长白山图谋的调研报告)’ 라는 문서인데
이 문서에는 백두산’으로 등록된 상호를 취소시키라는 지침이 적혀있습니다.
좀 이상하죠? 중국 측에서도 아무런 이의 없이 혼용되던 "장백산"과 "백두산" 명칭이 왜 갑자기 금지된 걸까요?
그래서 확인해본 결과 이 문서는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문서의 작성자는 "지린성 민진당 부주석 조우삼(赵友三 吉林省民进副主委)"이라고 나오는데 실제로 지린성민진당 사이트를 조회한 결과 조우삼이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즉 이 문서는 모 네티즌에 의해 날조된 것이며 중국 측 공식입장이 절대 아닙니다.
국수주의 빠지면 온갖 망신을 다 당합니다.
일례로 2007년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0m 계주 경기에서 은메달을 딴 한국팀이 시상대에 '백두산은 우리 땅'이라는 문구를 들고 올랐던 적이 있었습니다.
선수들은 백두산을 장백산이라고 홍보하는 것에 대한 반발이라고 생각하셨겠지만...
백두산과 장백산 두 명칭을 다 사용하는 중국 측 입장에서는 어이 상실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우리 땅"이라는 표현이 엄연한 영토주권에 대한 침해일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 일 때문에 한국은 평화의 상징인 아시안게임에서 영토분쟁이 없는 지역에서까지 영토분쟁을 일으키는 몰상식한 나라로 돼버렸죠.
맹목적인 애국은 나라 망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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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린 댓글들
Q. 백두산 입구 앞에 장백산이라 적어놓은 것은요?
글쓴이분 말대로라면 저들이 백두산을 장백산으로 부르는 것은 잘못된 것이군요?
-중국에서는 백두산이라고도 부르고 장백산이라고도 부릅니다.
다만 장백산이라는 명칭이 더 많이 쓰이기 때문에 대부분 장백산이라는 명칭을 쓰는 것입니다.
중국인들은 천년도 전부터 장백산이라고 불렀고 그러니까 당연히 장백산이라고 적어놓죠 그리고 백두산 장백산 다 혼용해서 씁니다 중국 뿐 아니라 우리나라도 그래요
청나라는 주로 장백산, 가끔 백두산 혼용했고
우리나라는 주로 백두산, 가끔 장백산 혼용한 걸로 압니다..
조선왕조실록에도 장백산은 등장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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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이름으로 상표등록이 안되냐는 댓글에 대한 답
정확히는 백두산으로 "상표등록"이 되지 않는것이 아니라 "원산지표시"가 되지 않는것이지요.
원산지를 표기할때 더 널리 알려진 지명으로 통일하는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백두산으로 상표등록이 안된다 하시는데 실제로 상표등록이 됩니다.실제로 중국 상하이에 있는 "백두산꼬치구이점"입니다.
실제로 중국에서 "백두산"이라는 상표를 금하는 어떠한 법안도 없습니다.
위에 나온 꼬치구이점 말고도 "백두산"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상호가 아주 많습니다.
중국 바이두맵에서 "백두산반점"을 검색한 결과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백두산반점"이라는 이름을 가진 상호는 백두산과 가까운 연변지구에만도 71곳이나 있습니다.
억지를 그만 부리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백두산 바로 밑에 있는 백산시에는 106곳이나 있죠.
거리때문에 사용가능해진게 아니라 그냥 원래부터 사용가능했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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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쉬하며 백두산을 장백산으로 바꾸려는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이 논점이 성립될수 없는게 애초에 중국에서는 백두산이라는 명칭보다 장백산이라는 명칭을 더 많이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이미 장백산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걸 계속 사용한다고 해서 "원래는 백두산이였는데 장백산으로 바꾸려 한다!"라고 하는건 억지입니다.
자꾸 딴소리 하실거 같아서 백두산 바로 밑에 있는 백산시에 있는 백두산호텔입니다.
백산시인구의 대부분은 한족과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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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6136우리의 안이한 자세와 달리, 최근 중국은 ‘백두산(중국명 장백산·長白山)’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대표 사례로 1998년 6월 중국 정부는 국무원 비준을 거쳐 지린성 정부에 대해 ‘백두산 천지’를 ‘장백산 천지’로 바꾸고 공개 출판된 지도에도 그렇게 바뀐 명칭을 기재하도록 지시했다. 그 결과 1999년 1월 중국지도출판사에서 나온 <중국지도집> 제2판부터는 ‘백두산 천지’가 ‘장백산 천지’로 바뀌어 기재되었다. 그러한 지침 하달과 훈육 분위기 때문인지 최근 조선족 사회에서조차 백두산 대신 ‘장백산’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결국 중국 정부는 ‘장백산’만을 사용하도록 강조함으로써 백두산 명칭이 혼용되지 못하게 하는 셈이다.‘중국 장백산’이란 명칭에 숨은 뜻또한 중국에서는 백두산을 단순히 ‘장백산’이 아닌 ‘중국 장백산’으로 부른다. ‘중국 장백산’이라는 명칭에는 ‘장백산은 중국 것’이라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이 함의와 관련해 주목되는 것은 지린성 창춘시를 비롯해 지린시, 바이산시 등 동북 지역 각지에 ‘장백산문화연구회’가 잇따라 조직되면서 ‘장백산문화론’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다. ‘장백산문화론’이란 “중국의 역대 왕조가 장백산을 관할해왔으므로 장백산 문화 역시 중화(中華) 문화권에 속한다”라는 주장이다. 한마디로 ‘백두산은 중국 것’이라는 중국의 학술 논리다.장백산문화론의 논리 개발과 확산은 단순히 민간 학자들의 순수한 학술적 동기에서 비롯되었다기보다 중국 정부 차원의 선전선동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는 지린성공산당위원회 선전부 부부장인 장푸여우(張福有)가 ‘지린성장백산문화연구회’ 회장을 맡아 각 지역에서 장백산문화연구회를 조직하도록 독려하고 장백산문화론을 확산시키기 위해 적극 나선다는 점에서 잘 드러난다.............................조선족과 백두산의 연결고리도 끊어더 나아가 중국은 ‘장백산’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및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하기 위해 다각도로 준비하고 있다. 2006년부터는 장백산 동부철도와 백두산행 고속도로 3개를 건설하고 있고, 2008년에는 백두산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바이산시에 장백산 공항을 완공했다. 2006년에는 중국 국가관광국과 지린성이 공동으로 ‘중국 장백산 국제관광절 및 중·러 경제무역문화관광의 달’ 축제를 열기도 했다. 또한 백두산 인삼과 광천수의 브랜드화를 적극 추진해서 관광수입을 증진시키고 각종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백두산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여기에 대한 답글
근거가 없는 얘기로 보입니다.
2008년 편집된 자료에서도 "장백산천지는 백두산천지라고도 부르며"라는 구절이 들어가 있습니다.
장백산천지와 백두산처지 두가지 표현이 다 들어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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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들어가서 보면 저 외에도 댓글에 관련 내용 적혀있어!
저 글 보고 내가 잘못알고있었구나싶어서 퍼왔는데 문제시 삭제!
(나도 저 글 보고 내가 잘못알고있었나 싶어서 여시들 의견도 궁금해서 퍼왔어!
저 글 중 잘못된 부분 있다면 댓글로도 알려줘 그부분 지울게!!)
★★★★★★★★★★★★★★★★★★★★
여시들아!!!! 이 글은 논란의 여지가 있어! 지금 이 글에 대한 여시들의 반박 의견도 많아!!
이 글만 그대로 보고 판단하기보단 다른 여시들이 단 반박 댓글도 보고 판단하는게 좋을 것 같아!!
★★★★★★★★★★★★★★★★★★★★
우리나라 헌법에 우리나라 땅은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한다고 돼있어 북한 인정 안 함. 애초에 중국과 북한이 협의를 하든 말든 우리 정부에선 인정 안 하는 거야. 근데 무슨 북한의 땅이고 명칭이고 그런 소리야.. 그 사람들 이상하네
그러니까 원래 장백산도있는 이름이라는거야 난 왜 읽어도 이해가 안되지
반은 원래 중국거였다니 진짜 복잡하구나
원글들어가서 댓글 읽어보니까 뭔가 과하게까인거같가는하다 결국 천년전부터 그렇게 불렀고 반은 중국땅이라는 건 맞는거아니야?? 뭐가 맞지는지를 모르갰네
여시댓글읽으면 그냔 쉴든거같기도하고 난 그냥 이제 가마니할래ㅋㅋㅋㅋㅋㅋㅋ
중국에서 백두산, 장백산 둘다 사용되지만 장백산이 더 보편적으로 사용되는거고, 우리나라에서는 백두산만 사용하잖아. 인식상으로는 백두산=한국과 중국의 산, 장백산=중국의 산인건데.. 장백산이라고 표기된 물을 한국연예인이 홍보하는건 아니라고 보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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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55;
6666존나 치밀한 쉑들임
근데 백두산 쪽은 계속 영토분쟁 있는 부근 아니었어? 근데 우리나라 유명 배우가 분쟁 있는 지역에서 생산한 생수를 광고하는 건 좀 문제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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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니퍼니버니 근데 북한이 백두산 절반을 넘겼다는 말도 근거가 있는말은 아니라고 들었어!!
뭐라는 거야 ㅡㅡ 동북공정을 야!!! 나 너네 영토랑 역사 다 가져갈 거야!!라고 말하고 한대? 다 스멀스멀 지네 걸로 편입하려고 하는 거야 분명히 불순한 의도가 있는 거지 지금이야 우리가 우리 땅이라고 우리 역사라고 하고 있지만 나중에 쟤네가 막 자료 모으고 날조하고 그래서 그게 세계에 다 퍼지면? 어떻게 다시 바꿀 거야.. 난 지금 논란 자체가 여지를 주는 거라고 생각해서 안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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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고 정확한 사실을 퍼왔어야 됐을거같아..대형 커뮤니티에 퍼오면 그만큼 잘못된 사실을 믿는 사람도 많이질테도 잘못하다간 여시에서 이런 쉴드가 나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생기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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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 여러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나도 이 문제에 대해 막연히 중국 새끼들 하면서 욕만했는데 알고보니 그렇게 단순히 욕할게 아닌듯..
@도파란 이글도 추가하거나 답글로 다는것도 괜탆지않을까 쉴드가 아니라 하나의 관점이라고!!!
쉴드같은데 이거 한국인이 쓴거 맞음?ㅡㅡ
그런데를 원산지로 표기하고
한국 모델을 쓰는게 존나 이상한거지ㅡㅡ
애매한거에 애매한 입장 보이면 안돼
우리 생각 똑바로 표현해야지
쉴드같지는않고 그냥 장백산 명칭에 대한 오류 바로잡기 그런거같은데
암튼 전지현 김수현 문제는 장백산이라는 명칭의 목적이 동북공정이 아닐지라도 백두산 자체는 동북공정의 타겟 중 하나로 볼 수 있는데 중국산 백두산 생수 광고가 좋게 보일 리가 없지. 암튼 경솔했음. 무식 인증이고.... 전젼언니 왜그래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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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 내말이
전지현김수현 잘못한거 빼박이고 걔네 얘기를 하자는 게 아니라.. 장백산에 대해서 제대로 알자는 글 아냐? 댓글 비꼬고 난리 났네... 글쓴 여시 쿠크 와장창 깨졌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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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맞아 지금 계속 중국아 야그야금 물밑작업하는데 이렇게 우리가 쉴드칠이유는 더더욱 없다고 봄 어찌되었건 그 광고를 찍어서 좋을거 하나없고 그것도 한국의 톱스타들이 그런 광고를 찍었다는고에 대해서 난 아니라고 봄
@갈망하고있어 간도 우리땅아니야? 조선사람 많이 살고 있어서 실질적으로 조선땅이라고 배워었는데?
@시나몬애플 나는 선생님이 교과서에는 이렇게 나와있지만 사실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설명해주셔서 되게 충격이었던 기억이 있다 ㅠㅠ.....
이거 나도 진짜 답답해했던건데....나 김수현 전지현 팬 아니뮤ㅠㅠㅠ 근데 장백산 저거 저 명칭은 동북공정이랑 크게 연관없다고 볼수도 있어ㅠㅠㅠ독도랑은 다른 문제임.... 물론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쓰일수도 있지만ㅠㅠㅠㅠ중국도 백두산이란 명칭에 대해 완벽하게 부정하는 입장이 아닌걸보면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쓰일 확률은 낮음여ㅜㅜㅜ 김수현이랑 전지현이 너무 까이는거같아서 좀 안쓰러워서 하는 말임...
다케시마라고 부르는거랑 장백산이라고 부르는거랑 다른 나라에서 하나의 영토를 다른 이름으로 붙여 부른단거엔 차이가 업성....근데 장백산이란 명칭은 워낙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온거고 세종실록에도 우리가 백두산을 장백산이라고 부른게 나옴...즉 혼용되어서 썼단거.... 반면에 다케시마같은 경우에는 물논..일본이 오랜 옛날부터 그렇게 불러왔을 수도 있지만 현재로썬 자신들이 불러온 명칭을 고수한다기보담은 영토소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부득불 자신들의 명칭을 소유국인 우리의 명칭보다 앞세우는 느낌이라 그려.....ㅡㅠ
이 글은 한쪽으로 치우쳐진것같당 중국입장에서 쓴글가틈
와 졸라 헷갈리네...그러니까 중국-북한 사이에 산이 있는데 울나라는 그걸 백두산이라 부르고 중국은 장백산이라 부른다는거지? 전지현 김수현은 중국에서 광고를 찍었는데 장백산이 원산지인 장백산물을 광고했고 그래서 우리가 격분한거고...근데 그럼 여기서 중국 잘못은 뭐야? 원래 중국-북한 반반씩 산 점유하고 있는거고 각 나라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를거 아닌가? 중국도 그 산을 백두산이라고 불러야하는건 아니잖아...내가 잘못 이해했나? 반반 차지하고 있으니깐..그냥 김수현 전지현이 오해 살 수 있고 민감할 수 있는 광고를 찍었다 이 정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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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여시 물타기 너무 심해 진짜..
이런거 보면 참 무서워.... 진실거짓, 잘잘못을 떠나 정보의 확산 속도가 너무 빠르고 사람들의 공감대 형성이 굉장히 잘 돼.. 우리 민족을 절대 모래알에 비유할 수 없다.. 혹여나 나에게 악감정이 있는 누군가가 내 얘기 막 페북에 써놓으면 진실과 관계없이 사람들이 날 마구 물어뜯을 것 같고ㅠㅠ 뒤늦게 내가 해명한다고 해도 묻히겠지..
아닌것도 아니고 맞는것도 아닌듯 내가보기엔 ㅇㅇ 이글은 조금 치우친입장인 느낌도 나고.. 무슨말을 하려는진 알겠어
음.........뭐지...............흠.....
전지현 김수현은 그럼 과도하게 욕먹은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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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 나도 그렇게 알고 있었어 나도 잘은 모르지만 일본이 중국에게 간도를 판 문서가 간도가 우리땅이였다는 증거가 아닐까?
청나라는 지배층이 유목민족이였는데 자기들이 원래 살던 곳을 성지라고해서 출입을 못하게 했고 거기로 조선사람들이 이주해서 살게됬어 근데 청나라가 붕괴하는 바람에 그건 무의미해졌고 우리나라영토가 된거지
당시에는 국경이나 영토의 개념이 지금처럼 뚜렷하지 않아서, 이후로 조선에서 관리를 파견해서 거기있는 조선인을 관리했는데 사람도 조선인이 살고있었으므로 조선땅으로 보는거야
어므나....
@분홍양말 마지막 댓글보니 무단이주 맞는거 같은데.
청의 허가도 받았어야 되는거 아닐까 싶음
예를들어 방 3개 짜리 아파트 홈쉐어 하는데
거주자가 2명임 그래서 나머지 방은
비워두기로함 근데 a 란 사람이 그 빈 방에
자기 짐 몰래 넣어두고 나중에 내 짐
넣어뒀으니 이 방도 내방이다 주장하는 거랑
마찬가지 인거 같음
1860년 경작이 있기 전, 조선인들은 삼을 채취하기 위해 압록강과 두만강을 넘었다. 압록강과 두만강은 조선과 청, 어느 한쪽에도 속하지 않는 무인지대였다. 그래서 이곳에 사람들이 정착할 경우 조선과 청나라, 양측에서 문제 삼았다
@로이나 그러나 1880년대에는 많은 조선인이 그 지역에 농사를 지으며 정착했다. 정착을 먼저 한 사람은 모두 조선인이다. 그렇다면 이 땅은 과연 누구의 땅이라고 해야 할까?
솔직히 중국측에서 백두산을 장백산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비난하는 건 옳지못하다고봐 ㅠ 우리나라가 북한을 괴뢰국가로 보다고 한들 국가사회에서는 국가로 인정하고 북한과 한 조약이 유효한 것으로 보는데 중국에서 합법적으로 백두산을 관할하고 그들이 그들의 불러온 이름으로 명명한다고해서 그것을 비난할 수 없지 않을까
중국정부측이 악용하여 동북공정에 증거로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지역의 이름을 명명하는 것은 국가 본원의 권한이라서 실질적인 점유권이 없는 우리나라가 왈가왈부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깐ㅠ 그래도 한국 유명 연예인이 그 이름과 관련한 상품을 광고하는 행위는 아무래도 찜찜한 문제이지ㅠ
그래 백번 참고 넘어가서 단순한 표기문제라고보자 그런데 우리나라는 백두산이라 부르고 중국은 장백산이라 불러 근데 장백산이라는 이름을 왜 우리나라 배우가 홍보해줘야하는데?
중국 동북공정 진짜 무서운거야 우리나라 고대 문화재들을 다 파가가지고 역사왜곡에 맞춰서 문화재도 왜곡하려는 나라야 이 사례가 언제 어떻게 악용될지 모른다니까?
장백산은 말그대로 중국영토가 된 백두산을 말하는거야...북한이 6 중국이 4 이 영토는 굳이 우리가 통일이 되어도 우리나라 영토가 될 가능성이 없고 중국땅임 그리고 중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장백산과 백두산을 동시 표기해왔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우리나라가 쓰시마를 대마도라 부르는 거랑 마찬가지임.. 장백산에서 물을 취수하는 회사가 장백산생수라 이름붙이는거 자체가 틀린건 아니지
@몇일이 아니라 며칠 우리나라가 대마도로 부르면서 일본 역사를 우리꺼라 주장한데? 아니잖아 근데 중국은 그러니까 문제라 생각해 아래 여시 댓글처럼 장백산문화론 이거 때문에 문제라구 우리나라 고대사부터 시작해서 현재 조선족의 문화를 중국 소수민족 문화라고 편입시키려는 마당에 장백산이라는 이름을 우리나라 탑배우가 홍보시키는게 그렇게 당당한 일은 아니지 그리고 북한이 백두산땅 판건 나도 알고있어; 하지만 우리 역사를 같이 팔진 않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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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은 지금 중국영토가 된 백두산의 40퍼센트 지역을 지칭하는 말이고 거기는 중국땅이야...그래서 장백산이라 부르는 건 당연한거고... 거기까지 우리땅이라고 말하는 건 지나친 부분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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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이 글보면 근거도 또박또박 제시하고 물타기글보더 훨씬 설득력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