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구름같이 잎사귀만 보고 뿌리를 보지않는 격이란 지적은 표를 의식해 건보료는 올리지 않고 문재인케어를 실시한 사람들과 그 지지자들에게 적합한 말이겠지요. 이국종 교수는 본인이 영웅이 되고 싶을까요.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국종 교수를 영웅으로 만들고 싶어 그러는 것일까요. 이렇게 대놓고 표퓰리즘을 지지하는 댓글이 달리는 게 상당히 의아합니다
@델카이저문재인케어를 하면 안된다는 얘기가 아니라 건보료 인상을 동반해야한다는 얘기고요. 일부러 문재인케어 반대로 몰아가시는 것인지요? 그리고 본문의 문제의식은 문재인케어를 한다면서 정작 중증외상센터 의료수가 조정은 되지 않았다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문재인캐어가 아니라 케어고요
@Giambi뜬구름같이 잎사귀만 보고 뿌리를 보지않는 격이란 지적은 표를 의식해 건보료는 올리지 않고 문재인케어를 실시한 사람들과 그 지지자들에게 적합한 말이겠지요.
--> 그래서 문재인 케어는 시행되었으니 그거 욕하시는 거잖요..
그놈의 의료수가 문제가 바로 심평원 문제고, 애초에 심평원 평가 자체가 문제라니까요? 건보료 지금의 20배로 올려도 심평원이 지금 스타일 고수하면 그냥 건보공단 이익 남기고 끝인데요? 물론 법으로 그해 건보료는 다 쓰게 되어 있지만(이거도 결국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는 건데..)
@Giambi원래 의보설계가 저렇게 돈 많이 들어가는 사람은 돈 많이쓰게 하는 거고, 가벼운 감기나 기타 등등의 의약품은 엄청나게 싸게 쓸 수 있는 설계인데요? MB시절 좀 더 의사선생님들이 많았던 시절에 나왔던 심평원 애들과 대담은 닥치고 돈 아껴라, 증상 확실하지 않으면 MRI같은 거 돌리지 마라, 고장나면 니들 의사 책임이다 등등 이따위 이야기가 나왔어요..
의료계 종사자 분들은 더 잘 알지만 지금도 별로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국종 교수 외상센터가 적자인건 심평원이 그냥 그렇게 평가해서 그런거고..
물론 이건 다 문재앙이가 문슬람 케어를 해서 이게 다 문슬람 때문이죠? 암요.. 그래서 엄지 척 치켜드리는 겁니다.
@Giambi애초에 의사들 본인들도 적지않은 비율이 현재 의료보험제도를 지지하는 분이 많고 국민들도 의보 더 내야 하는 거 감수하는 분들 있죠.
얼마를 올려야 하는지가 관건이지만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건보료 계속 올랐음요.. 덤으로 하나.. 노령화 시대를 맞이하야 기본 의료비용은 계속 증가추세입니다. 60넘으면 그냥 뭔가 약은 2~3개 달고 간다고 보면 됩니다. 아 물론 이런게 뭐가 중요합니까? 이게 다 문재인 케어 따위를 지지하는 문슬람이 죄인이지 그렇죠?
@구경하는사람24일 못하는 걸 국민 탓으로 돌린다면 정부는 왜 있는 거랍니까. 해야할 일을 안하는 건 정부죠. 저출산대책도 비판해야할 것은 하는 거고 생계지원도 마찬가지고요. 현실상황은 싹 다 무시하고 정치적 이해타산으로 해야할 일을 피해가고 있는 것은 정부이지 국민이 아닙니다
첫댓글 이번에 이국종 교수님에게 쌍욕한 병원장이 잘한 건 뭐 하나 없지만 현행 의료서비스가 지금 건보료로는 감당이 안되는데 정치인들은 건보료는 안 올리면서 인기영합적으로 건보료 낭비할 정책만 만드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이 사회는 이국종교수를 영웅으로 만들기에 급급한거지
애시당초 정치인들은 표에 의존하는데 그 표는 누가 뽑습니까?
뜬구름같이 잎사귀만 보고 뿌리를 보지않는 격
뜬구름같이 잎사귀만 보고 뿌리를 보지않는 격이란 지적은 표를 의식해 건보료는 올리지 않고 문재인케어를 실시한 사람들과 그 지지자들에게 적합한 말이겠지요.
이국종 교수는 본인이 영웅이 되고 싶을까요.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국종 교수를 영웅으로 만들고 싶어 그러는 것일까요.
이렇게 대놓고 표퓰리즘을 지지하는 댓글이 달리는 게 상당히 의아합니다
@Giambi 1.본인 문재인케어를 지지한 적 없음 난 문재인케어를 지지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그리고 당신께서 쉐도우복싱을 하는 이유도 말이죠
2.표에 의존하는 정치인현실상 의료수가를 비롯한 취약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고 공론화를 통해서 해야하는게 내 생각인뎁쇼? 이미 비슷한 댓글에서도 공론화의 필요성을 했는대요??
도대체 내 댓글이 어디서 포퓰리즘을 지지한다는건지..
@Giambi 그러니깐 이국종교수를 영웅으로 만드는건 이 사회 문제라니깐요
당신께서는 진영논리로 풀고싶지만 이국종교수가 문제점을 콕 집은건 성향가리지않고 역대정부동안 이국종교수는 문제점을 제기했지만 결과는??
달라진 게 없는데 말이죠. 누가 보면 문재인정부때 터진 줄 알겠네요.이명박때부터 줄기처게 미디어상으로 문제점 제기하신 분인데
@마카롱 본문에 건보료 인상을 동반하지 않고 문재인케어를 실시한 부분에 대해 표를 의식하는 게 당연하단 지적을 하셨는데 그럼 어떻게 해석이 되겠습니까?
일상생활에서 저렇게 지적해놓고 '나는 문케어 찬성한 적 없는데?' 라고 한다면 상대방이 납득할 수 있을까요?
@Giambi 궁예이신군요 마군이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놀랍게도 문재인케어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도 않았는데 본인께서 하셨다하니 문재인케어를 이야기한 사람은 도대체 어느 지구에 있답니까?
@Giambi 문재인 캐어만 안했으면 문제 없었다는 탁견에 부릎을 탁~치고 갑니다.
언제나 그렇죠.. 문재앙과 문슬람이 문제죠..ㅋㅋㅋㅋㅋㅋ 하늘아래 땅아래 문재앙과 문슬람만 없으면 모든문제는 만사형통!!!!!!! 아니겠습니콰....
@델카이저 그러니깐요 문재인케어이전에도 나온 문제인데 지금 뭔 이야기를 하는지..
@마카롱 애초에 한국 의보가 갖는 한계인데.. MB시절에도 심평원 평가 방법 자체에 문제가 많다는게 의사선생님들 주장이었죠. 대개 "아몰랑~ 일단 비용 줄여~~~ 돈 많이 쓰면 나쁜 의사 적게 쓰면 좋은 의사~~"
그 때 기조가 지금도 내려오는 판이라서... 저건 심평원 전체를 물갈이 하고 근본적인 평가방식을 개선하지 않으면 노답입니다. 애초에 중증 외상 센터 가는 사람이 가난하다는게 문제의 핵심이지만요.
@델카이저 문재인케어를 하면 안된다는 얘기가 아니라 건보료 인상을 동반해야한다는 얘기고요.
일부러 문재인케어 반대로 몰아가시는 것인지요?
그리고 본문의 문제의식은 문재인케어를 한다면서 정작 중증외상센터 의료수가 조정은 되지 않았다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문재인캐어가 아니라 케어고요
@마카롱 아니 본문에 댓글을 다신 것이 아닌가요?
그럼 표 얘기는 왜 하신 거죠?
@Giambi 뜬구름같이 잎사귀만 보고 뿌리를 보지않는 격이란 지적은 표를 의식해 건보료는 올리지 않고 문재인케어를 실시한 사람들과 그 지지자들에게 적합한 말이겠지요.
--> 그래서 문재인 케어는 시행되었으니 그거 욕하시는 거잖요..
그놈의 의료수가 문제가 바로 심평원 문제고, 애초에 심평원 평가 자체가 문제라니까요? 건보료 지금의 20배로 올려도 심평원이 지금 스타일 고수하면 그냥 건보공단 이익 남기고 끝인데요? 물론 법으로 그해 건보료는 다 쓰게 되어 있지만(이거도 결국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는 건데..)
@Giambi 원래 의보설계가 저렇게 돈 많이 들어가는 사람은 돈 많이쓰게 하는 거고, 가벼운 감기나 기타 등등의 의약품은 엄청나게 싸게 쓸 수 있는 설계인데요? MB시절 좀 더 의사선생님들이 많았던 시절에 나왔던 심평원 애들과 대담은 닥치고 돈 아껴라, 증상 확실하지 않으면 MRI같은 거 돌리지 마라, 고장나면 니들 의사 책임이다 등등 이따위 이야기가 나왔어요..
의료계 종사자 분들은 더 잘 알지만 지금도 별로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국종 교수 외상센터가 적자인건 심평원이 그냥 그렇게 평가해서 그런거고..
물론 이건 다 문재앙이가 문슬람 케어를 해서 이게 다 문슬람 때문이죠? 암요.. 그래서 엄지 척 치켜드리는 겁니다.
@Giambi 애초에 의사들 본인들도 적지않은 비율이 현재 의료보험제도를 지지하는 분이 많고 국민들도 의보 더 내야 하는 거 감수하는 분들 있죠.
얼마를 올려야 하는지가 관건이지만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건보료 계속 올랐음요.. 덤으로 하나.. 노령화 시대를 맞이하야 기본 의료비용은 계속 증가추세입니다. 60넘으면 그냥 뭔가 약은 2~3개 달고 간다고 보면 됩니다. 아 물론 이런게 뭐가 중요합니까? 이게 다 문재인 케어 따위를 지지하는 문슬람이 죄인이지 그렇죠?
고로 문슬람만 사라지면 태평성대가 옵니다???
@델카이저 건보 재정 감안했으면 문케어 그대로 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Giambi ????? 그건 님이 문재앙 욕하는 문제지 이국종 교수가 욕먹은 이유가 아닌데요?
진짜 뻔뻔하네.
아니; 공공요금이나 텍시요금이 조금만 올라도
"도둑놈들이 내 세금을 훔처간다."
"이번 정부가 서민 증세로 다 죽인다."
"문재앙 개새끼"
거리는 상황에서...
의료보험이 가지는 근원적인 모순 해결을 위해 세금을 올려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했어야지
왜 땜질식 처방을 하냐며 욕을 하면...
뭐라 대답해야하나. 그냥 정치하지 말까요?
해야할 일을 하기 위해 욕을 먹는 세상이면 뭔가 단단히 잘못된건데...
자기반성은 없고.. 아 몰랑 땜질식 한놈이 잘못임.
니가 정치적 손해를 입고 정권을 잃더라도 해야할 일을 했어야지 왜 안했어
라고 욕을 하면 어쩌라고
당신의 양심은 안녕하십니까?
정치는 왜 하는 건가요?
나 정치적 손해입으니까 할일 안할래???
이게 맞는 지적인가요?
@Giambi 해야할 일을 못하는게 정부때문입니까?
아니면
세금인상에 목숨걸고 반대하는 국민때문입니까?
현실상황은 싹다 무시하고 "왜 근본적인 개혁 대신 개선했냐?" 고 욕하면 어쩌라고요.
그런식으로는 "저출산 대책" 도 욕할 수 있고 "저소득 생계 지원"도 욕할 수 있고
다 욕할 수 있지요. 그냥 욕이 하고 싶으면 욕을 하시지.
뭐하러 이리저리 핑계를 댑니까.
해야할 일을 못하게 막은건 저새끼인데 엄한사람탓하니 어처구니가 없네.
@구경하는사람24 일 못하는 걸 국민 탓으로 돌린다면 정부는 왜 있는 거랍니까.
해야할 일을 안하는 건 정부죠. 저출산대책도 비판해야할 것은 하는 거고 생계지원도 마찬가지고요.
현실상황은 싹 다 무시하고 정치적 이해타산으로 해야할 일을 피해가고 있는 것은 정부이지 국민이 아닙니다
@Giambi 국민이 싫어해도 국가를 위해 해야할 일이라면서 모두다 쌩까고 지 꼴리는대로 밀어붙이는
나라가 하나 있습니다. 옆동네 중국이라고, 윗동네 북한도 있지요.
다행스럽게도 여기는 민주주의 사회이고 국가가 사회 정책을 함에 있어서 사회 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합니다. ^_^//
그리고 세금 올리는 것에 대한 대한민국사람들의 반발과 저항을 정부탓으로 돌리는 그 선경지명에
제 부랄을 탁 칩니다.
당장 내일부터 개혁 하시지요.
감기약 하루치가 만원이 되고 진료비가 1~2만원씩 되면 나라꼴이 참~~~~~ 잘 돌아가겠습니다.
이게 무슨 개혁버튼 클릭하면 개혁됬습니다. 라고 뜨는 게임인줄아나.
문재인케어는 해야되는게맞고 더 올라가야되는게 맞음. 하지만 그만금 건보료를 올려야되고 의료수가제도를 뜯어고쳐야되는데 그게 안따라주고 움직임이 없으니 이런 일이 일어나는거.
이런쪽에선 누가 똥물뒤집어쓸생각하고 들이받아야될거같은데 할 사람이 누가 잇을까..
건보료야 세금이니(.....) 속도조절은 필요하겠죠..
근본적으로는 지금 싸게 뿌리는 의약품에 들어가는 보조금을 빼야 하는데.. 지금 약값 대폭 상승하면 이게 또 문제일 듯..
조악하지만 유시민 때 나왔던 이야기가 감기약 만원 내고 먹으면 받아들이겠느냐 하는 거였죠.
@델카이저 개인적으로 저출산보다 저 문제로 인한 재앙이 더 빡세게 올겁니다.
@델카이저 솔직히 말하면 이 부분은 괜히 건들면 후폭풍 장난 아닙니다.
개혁을 하되 방향을 잡고 천천히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이제라도 공론화 시키고 얼마의 시간이 걸리든 개혁의 방향과 속도를 합의를 보고서 진행해야 합니다.
고리원전때 강제로 보여준 공론화면은 충분하다고 봅니다(애시당초 저는 사회문제에 대해서 토론만 하면은 성공한다고 보는 사람인지라..)
@수라나찰 연금등과 맞물려 노령화의 문제긴 하죠..
저 개인은 그냥 AI와 자동화가 생산성을 인구감소에 무관하게 유지함으로서 평균수명 증가에 대한 사회적 대응이 될거라고 보는 쪽이긴 합니다. ㅋ
사람들이 본인이 받는 의료보험 혜택을 잘 인지를 못하죠. 실제로 내는 비용과 건보에서 해주는 비용이 얼마인지 잘 인지할수 있도록 광고하는것부터 시작해야.
무보험으로 병원 몇번 다녀보거나, 집에 암환자라도 있어야 알죠. 유상무가 암걸렸다가 의보에 찬양하는 짤이 돌아다니더군요.
이건 업계종사자나 겪어본사람이알지..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