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밤의 TV 연예에서의 전화통화에서 저 동물같은 놈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디스패치에 이 사진이 과연 돈을 받고 팔수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떠본것일뿐이다. 실제 거래는 안했다.
그저 순수한 의되에서 판매의 가능성만 알아본것이다"
"그리고 나는 유포를 하지 않았고, 에일리측에서 얘기한 사기사건에 의해 찍힌 사진이란 얘긴 첨 듣는다.
또한 그 문제로 나에게 전화를 걸어와 고민을 털어놓은적도 없으며, 이 사진은 에일리가 준게 아니다"
어제 한밤의 TV 연예의 전화통화 내용입니다.
이 방송을 본 디스패치측에서 그대로 놔둠 안된다는 생각을 했는지 어쨌는지 의도는 모르겠지만
오늘 통화 녹취록 풀버전을 공개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말한 내용과 완벽하게 다릅니다.
에일리에게 받지 않았다던 방송 내용과는 다르게 에일리한테 직접 받았다고 녹취록에 나옵니다.
에일리는 전 남친이란 저 놈을 믿고 사기를 당한 부분에 대한 심적 괴로움을 자주 토로했다고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건의 경위를 알려면 당시 사진이 필요하니 보내달란 말에, 전 남자친구니 믿고 보냈다구요.
그리고 저 인간은 에일리가 헤븐으로 데뷔해 인기가 올라가자 그 무렵부터 유포에 대한 협박과 금품을
최근까지 요구했다구요.
이 일때문에 에일리는 데뷔 직후부터 지금까지 근 2년동안을 무대위의 모습과는 다르게
심한 우울증과 노이로제에 시달려왔습니다.
에일리는 사건당일 가수가 아닌 한 여자로서의 모든 수치심을 감내하고 사실 그대로 솔직하게 해명했습니다.
사기를 당해 그런 사진을 찍은게 소설이라는 말을하며 믿지 않으니까, 당시 사건 수사기록도 이미 현지 변호사가
관련 자료 일체를 확보한 상태에요.
물론 어린 나이에 꼬득임에 속아 그런 사진을 찍은건 에일리의 잘못입니다.
하지만 그 사진이 찍힌것 자체도 불법이고, 지금 이렇게 유출된 상황도 강력한 법의 처벌을 받을 불법입니다.
에일리는 사기로 인한 1차 피해와 유출로 인한 2차피해... 그리고 전 남친이란 놈으로부터의 협박으로 인한 3차피해
가수로서의 금전적인 타격과 이미지 손상의 4차피해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런것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돈 좀 못벌어도 상관없구요.
그러나 지금도 무수히 많은 포털에서 올라오는 악성댓글과 성적인 모욕으로 인한 피해는 어떻게 할수가 없는 피해입니다.
제가 아는 에일리는 그런 인성의 소유자도 아니고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명랑하며, 너무 착한 순둥이같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사진 몇장으로 입에 담기 힘든 성적 모욕도 모자라 평소의 행실과 인성까지 싸잡아 매도당하고 있습니다.
에일리는 4살부터 가수의 꿈만 꾸며 지금까지 달려온 사람이고, 그 과정에서 미국 본토에 동양인의 신분으로 데뷔하기엔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할수 있다는 제의에 솔깃해서 그런 사진을 찍게된건 본인의 불찰입니다만
누구에게나 살면서 실수는 있는 법 아닌가요?
제가 아는 에일리는 천성 자체가 착하고 밝은 여자입니다. 이제 더 이상 예전처럼 웃을수 있을지가 너무나 걱정되요.
첫댓글 한국말 못하는 사람이 한국문법 맞춰서 이야기하나?알몸도 모르는정도면 많이 못하는거아닌가...
병신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