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이 인천이라 거의 주말이면 추천 맛집을 가보러
서울로 와서 먹었거든요.인천은 맛집이 별로 없길래..ㅠ.ㅠ
근데!! 찾았어요!.
인천에서 유명한 경복궁 갈비집 아시죠? 송도에 있는..
그게 분점을 크게 학익동에 냈거든요.
그래서 원래는 거길 가려했는데 칭구가 갑자기 삼계탕이 먹고 싶다거
하는 바람에 떄마침 바로 건너편에 있던 나라도라는 음식점을 찾았어요.
우선 밖에서 보기엔 좀 허름해 보이더군요. 근데 들어가니 웬 숲에 들어왔나 했어요. 나무가 참 많더라구요.
글고 반찬은 김치류,야채류..동치미..오이겉절이를 줬고.
압권은!! 삼계탕입니다!!
우아..정말 국물이..국물이 끝내주더군요.
닭이 살이 정말 오동통..하게 오른게 참 살이 많아요.
전 개인적으로 삼계탕 국물 느끼한거 정말 싫어하는데요.
여긴 담백하면서도 전혀 느끼하지 않더라구요..
하여튼 강추입니다.!! 그 이후로도 다시 한번 찾아갔는데
그날은 자리가 없어서 좀 기다려서 먹었슴당. 보통때는 한가하고 식사때는 무지 사람많고 그런가봐요. 시간 잘 봐서 가세용.
참,중요한 가격은 7000원이구요.
아마 절대 후회 없으실 겁니다!!
다음편엔 인천 떡볶이 맛집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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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