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교수님 안녕하세요. 건강히 잘 지내시는 지요. 늘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질문드립니다.
저는 09년에 전절제 곽청술 후 동위 150 치료 후 지금 까지 추적관찰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23년에 제가 신장암으로 전절제 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수술 후 추적 관찰만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상선과 신장 수술한 병원이 다릅니다.
제가 궁금한건 내분비내과에서
아침,저녁 원알파1,저녁에 디카맥스1000 한알 처방이 나왔는데..아침엔 잊게 되어 저녁에만 복용 중입니다. 칼슘 수치는 8.6입니다.
그런데 탄산칼슘이 신기능에 좋지 못 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먹을 때마다 마음이 불편합니다.
신기능: 크레아틴 1.01 gfr 68 정도로 7월에 나왔습니다. (1월에는 0.9 gfr 78)
이번 7월 비뇨기과에서 물어볼 생각을 못 해 문의하지 못 했습니다.비뇨기과는 내년2월예약 입니다.
갑상선 진료보는 병원은 내년 6월 예약인데..
1.이런 경우 원알파 ,디카맥스 복용이 맞는지..
아니면 다른 약으로 교체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다시 예약해서 문의해야 할지, 내년까지는 그냥 먹어도 무방한지 궁금합니다.
신장은 나빠지면 다시 좋아지기 어렵다하여 불안한 마음이 드네요.
2.하나 더 질문 하고 싶습니다.
병원을 한 군데에서 보는게 더 좋을까요?
갑상선 진료늘 신장암 수술 한 곳에 협진 요청하여 그곳에서 진료를 보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교수님의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저는 갑상선암 수술때 부갑상선 없어져서
평생 칼슘 먹고 있네요.
병원처방 탄산칼슘 아닌
병원처방 용량 맞추어
흡수가 좋다는
구연산칼슘을 개인적으로 사서 먹고 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댓글 다신 인천남님...
저와 똑같은 상황이네요
왜 이런일이 생겼는지...
저는 탄산칼슘 병원처방대로
복용하고 있는데
이게 다른 질병으로 인해
항생제나 소염진통제 복용시
저칼슘증이 오더라고요
젤 심할때 헬리코박터 제균제
복용하고 저칼슘증와서 깜짝놀랬거든요
그 이후로 통증클리닉이나
정형외과등에서 처방받은
소염진통제나 항생제 같은걸 복용하면
바로 저칼슘증이...ㅠㅠ
왜 이런건지 내분비과교수님도
정형외과 의사선생님 약사님들 등등
이런 상황은 처음이라고 모른다고
하시니 답답하기만합니다
그래서 지금 임플란트도 해야하는데 소염진통제 항생제 복용이 두려워서 못하고 있어요 인천남님께서는 이런일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정보 정유좀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