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선생님들 마다 주장하시는 말씀들이 다르시더군요 말도 안된다고 주장하시던 선생님들의 이론을 저는 개인적으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잘 맞기때문입니다~ 이 이상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초학시절 이론적인 공부를 거치기는 했지만 크게 효과는 보지 못하고 인연되어진 이론을 통해 현장에서 경험을 하며 다시 역으로 이론공부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실질적이고 필요한 부분들만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공부를 해보니 경우의 수들이 참 많고 우리가 배운 이론보다 변칙적인 경우의 수들이 더 많더군요
1. 자평진전 (참 소중한 이론입니다) 똑같이 배워도 풀어내는 방식은 다릅니다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고 바라보는 시각과 풀어내는 방법이 다른것이겠죠~
2. 적천수 (참 소중한 이론입니다) 감히 억부에 대해서 논할 위치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만의 사용법을 현장에서 익혀나가고 있습니다 맞다, 안맞다의 문제가 아니고 인연의 법칙이고 끌림에 의해 얼마나 탐구하냐의 문제겠지요~
3. 난강망 (누가 성경이라 하더군요.. 공감합니다) 많은 시간 할애를 해서 탐구해왔고 죽는날까지 다져나가야겠지요~ 개인적으로 지어지지 않던 집이 난강망을 통해 지어지더군요 아직 조그마한 집이지만요
4. 맹파명리 (응용할 것이 참 많은 학문입니다) 논리와 체계만 다를뿐 명리와 흡사한것들이 많습니다
참 말도 많고 소비적인 논쟁과 언쟁이 많은거 같네요 심지어는 도반이 도반을 테스트까지 하는 형국인데 아무도 일언반구 없는 모습이 쪽팔리기까지 합니다 부끄러운 일입니다 현장에서 치열하게 탐구하기도 바쁠텐데.. 정답에 가깝게 근접하기 위한 과정만 있을뿐 100%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겸손하게 모든것을 수용하고 현명하게 나만의 도구를 잘 선택해서 다져나가는게 정답이 아닐까요?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늘 1등을 목표로 정밀한 통변을 지향해야겠지요~ 경우의 수가 많은 학문이라 겸손의 자세로 표현을 했습니다 하지만 100% 에 도착한다는 마음보다는 근접하겠다는 마음이 덜 조급하고 조금이라도 즐기며 역업을 해나가는 여정이 될거라 봅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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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만약 역학이 마음공부 라고 치면
답이 아니라 과정만 있겠죠.
만약 무병장수 부귀공명 출세 가
역학의 미래예측 목표라면
그냥 2 등 3등 으로 사는것이 정답.
1등은 인정안하고 인정못받아요
역학은 그러죠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늘 1등을 목표로 정밀한 통변을 지향해야겠지요~
경우의 수가 많은 학문이라 겸손의 자세로 표현을 했습니다
하지만 100% 에 도착한다는 마음보다는 근접하겠다는 마음이 덜 조급하고 조금이라도 즐기며 역업을 해나가는 여정이 될거라 봅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