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실천을위한강동송파준비위원회 출범식과 청소년통일골든벨 행사가 강동송파지역의 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많은 청소년들의 참가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1부 6.15강동송파준비위원회 출범식은 이화열집행위원장의 사회로 김경호상임대표의 대회사와 김규철 서울통일연대 공동대표의 축사, 그리고 최형숙, 성평제 공동대표의 결성선언문 낭독으로 마쳤고
2부 청소년통일골든벨이 가수 박성환씨의 신나는 노래로 시작하여 행사내내 100여명의 청소년들의 열띤 문제풀이로 진행되었다. 골든벨 사회는 이주현(민노당 강동을사무국장), 이유진(가락고 선생님) 두분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초반에 ox퀴즈에서 분별이 안되 애를 먹기도 했다.
영애의 통일골든벨 상을 찾이한 학생은 고덕중학교 3학년 여유진학생이었다. 통일골든벨 내내 침착하게 문제를 풀어간 여유진학생은 마지막 골든벨 문제까지 모두 맞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등 2명과 3등 5명에게 통일장학금을 주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