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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 한국사 좌원전투는 신대왕에서 고국천왕 시대까지 두 번 일어난 전투..청야수성전???
치우천 추천 0 조회 364 05.02.09 12:2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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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08 20:14

    첫댓글 유목민 상대로 이짓했다간 자폭일겁니다.

  • 작성자 05.02.08 20:35

    중원 국가들은 항상 고구려 영토로 깊숙이 들어갔다가 산성들의 복잡하고 견고한 방어망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참패를 당했음. 반면 한니발은 로마의 지구전에 말려들어 이탈리아 반도 안에 갇혔으나 자국의 지원 없이 15년이나 버티어 냈죠. 산성을 쌓은 고구려와 도로를 건설한 로마는 서로 다르지만..

  • 05.02.08 22:00

    윗글 중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군요.출처가 어딘지 모르나, 고구려의 군사력과,특히 경제력의 취약을 언급한 것은 무슨 근거로 그랬는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막말로 반농반목 호구기록도 지극히 단편적이고 그리고 조선시대처럼 사료가 남아있어 조세의 규모도 모르지 않습니까.학설이라지만, 강단이나 재야나

  • 05.02.08 22:03

    추측과 상상을 단정화하는 걸 경계 해야겠지요.구이넷 게시판만 하더라도 논객.이 쓴 글이 아닌 다른 일반인들이 쓴 글을 보면 기가 막히지요.귀여니소설급 이더군요.-_-.미꾸라지가 도랑물 흐린다더니..좌원전투에 대해 글을 접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 극심한 사료부족이라는 것이 몸으로 느껴지는군요.

  • 05.02.08 23:18

    '귀여니' ... <- 이사람 소설 이란거 사람들한테 먼내용인지 얼핏듯지만... 늘같은 시나리오입니다. ㅡㅡ; 평범한 여자가.. 아주특별한남자 만나는 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 솔직히 역겹습니다. 옜날에 저희 학원선생이 제목보자마자 징그럽다고 던지시더군요..;; 그것도여자분이;;

  • 작성자 05.02.09 13:10

    강단학계의 이론을 지지하는 사람에게 들은 겁니다. 고구려는 경제강국이 아닌데 청야전술로 인해 국가재정이 파탄났다고, 문화국가 신라와 달리 고구려는 스파르타처럼 넓은 영토에 비해 인구가 부족한 군사국가라고 하더군요. 고구려 산성들이 중국의 만리장성에 비하면 아주 적절한 방어체계였다는 건 인정했습니다.

  • 작성자 05.02.09 13:11

    선비족의 전연이 중원에 진출하기 전에 후방단속(?)을 위해 고구려를 침공한 사실은 잘 알려져 있음..전연의 기병 1만여 명이 고구려 땅 깊이 파고들다가 퇴로가 막혀 전멸당했으나, 어느 학자는 실제로 전멸이 아니라 일부 부대가 살아남아 신라의 김씨 왕조를 세웠다고 주장함(저도 이 설에 공감함)

  • 05.02.09 15:40

    장수왕은 그리고 선왕때 부터 고분고분한 신라를 정벌할 이유를 느낄 필요가 없었고... 또한 백제는 원수의 나라이지만 멸망시키기에는 인구.경제로 봐서 우위로 칩니다.

  • 작성자 05.02.09 22:28

    고구려가 대륙국가로서 남수북벌(南守北伐)정책을 중시한 건 납득이 가지만..만일 정반대로 남벌북수(南伐北守)를 추진했다면 어땠을까요..백제가 고구려와 맞먹는 강국이라 어렵지만 신라를 멸하고 내실을 다진다면 고구려의 국력 상승에 큰 도움이 되었을 지도 모릅니다.

  • 05.02.10 06:30

    고구려인들은 자신이 "천하의 중심이다" 라는 이론으로 나라를 발전시켰고, 게다가 나라또한 큰 대국이니, 신라, 백제를 속국으로 삼은 것입니다....그런데....고구려가 경제강국이 아니라는 것은 무리인듯 합니다.

  • 05.02.10 06:31

    신라와 백제는, 말 그대로 고구려의 속국이었습니다. 백제 신라 모두 영락제 재위시절에 항복을 한 적이 있지요. 게다가 백제는 장수왕에 의해 멸망하고, 문주태자가 웅진백제를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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