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장마인가 후덥지근해도 건각 셋이 소호 주공에서 뭉친다 여기서 안심은 조금 가파른데 땀 뻘뻘 흘리며 묘지동산 넘는다 곤돌라에 루지가 정겨운 리듬에 맟춰 한참이다 이때쯤이면 밤이 많이 나는데 올해는 별로다 모기와 한참 싸우며 미래도 거의 다 가는데 비가 시작이다 산속에서 우산이라 역시 우리다 회타운에서 도야짬뽕에 로얄젤리주로 일정종료 산에서 밤을 몇개 수확해서 식당에 기부하니 만두로 보상이다 역시 뭔가 주면 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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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안심산
김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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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0 15:1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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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건각님들 보기 좋습니다. 덕분에 여천 산들 구경 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