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역학동식구들님, 토요일은 다들 잘보내셨는지요??
오늘 2시에 청명님 사주정설 강의가 듣고시포서~
조금은 긴장된 마음으로 청명님 강의하는곳(5호선 아차산역~3분거리)^^
비는 좀 오지만~ ㅋㅋ
마음좀 비우고 갔습니다.
다행스럽게 지하철역에서 그렇게 멀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흐미~(저가 요 흐미란 말을 잘쓰거든요..)
고향은 서울인데요...~
근데요 공부하겠다는 사람이 책도 준비도 안하고
떨렁 가방에 비가 오니 우산에 필기도구 걍 이렇게 갔습니다.
지하에서 강의하신다고, 한층내려갈라고 하는데,
젋은 남자분이 있드래요! 그냥 이곳 사는사람인가부다
하고 별생각없이 한층내려왔는데,,,,,,
벨에 손이 갈랑말랑하는차에 바로 그 남자분께서
말씀하## 강의들~~머라고?? 말씀하시드라라고여..
아마...난 이분께서 청명님인가?? 하고 생각했죠..ㅎㅎ
뵙기전에는 한~40~50사이...연세겠지 생각했는데,
좀 젊으시대요..ㅋㅋ 속으로 공부를 빨리하셨나부다...
나두 언제 공부해서 저 정도 될까.......~10년? 그때
가능할까?? 요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요기서..본론으로 넘어가...
오늘 오신분들은요?
청명님 날개님 돌쇠님 그리고 저 이렇게
오붓하게,, 강의를 들었습니다.
아마 비가 오고 주말이고 그래서 역학동 식구들이 못 오셨구나..
생각하면서,,,,,,,,요...
그리고 저가 책도 준비를 안해서 책 진도는 나가지 않고요!
사주공부를 어떤마음으로 해야하는이유와..(마음가짐)
흐미~ 금새 까먹었네요..
청명님 말씀중에 (빠르고 삐지고 골이 깊다)???
요~말씀은 역학하는사람들(사주공부하는사람)..요런 마음을
가질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해가시나요..? 요뜻 아마 저가만 몰랐나봐여....ㅎㅎㅎ
그리고 또 아부태산(추명학) 전집 일본책이다 유명하다..
사주첩경 6권이고 이석영이라는 분이 쓰쎴다..
백민 선생님 낭월스님 야그두 해주시구요,
사주-중화론
용신-정신력...
운명을 감정할때는
시간학--생년월일 50%
공간- 땅, 지역, 풍수, 50%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셨구요...운명을 감정할때요!
그리고 천간은 (하늘) 지지(궁) 모모..이렇게 설명하셨습니다.
저는 초보라서, 말씀이 다 신기하고 잘..알아듣지도 못하겠구요..
오늘 정말 청명님 말씀들어 유쾌하고,,잼있고,
날개님과 돌쇠님을 만나서 더욱 즐겁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강의끝나고, 청명님 사주카페에 갔었습니다.
돌쇠님하구요,, 날내님은 집이 좀 머셔서,,,
청명님 돌쇠님 저 이렇게 갔지요...!
카페 눈팅많이하고, 바라미님도 보고, 소청님도보고,
그리고 다른분들도 보고 ㅎㅎ 음료수 먹구 그리고 밥도
먹고 집에 왔습니다.........2시에 강의인데, 저가요
점심을 안먹고 갔거든요...^^* 강의끝나고 배가 좀
고팠는데,,,어케아시고 밥도 주시드라구염..ㅋㅋㅋ
저가 넘넘 횡설수설해습니다.
그래두 얼마나 고민했는데요. 요글 쓸라구요.
청명님께서 쓰라고 하셨거든요...
카페에서 집에 올때까지 어떻게 쓸까...고심했거든요..
저가 글재주주가 없어서요........
먼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주에는 좀더 많은 분들과 만나고, 소기의 달성을 위해
열심히 열심히 공부해야 겠습니다.....
역학동 식구들님들...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이만줄입니다.~~~~~~~~~
카페 게시글
역학노트
오널~청명님 강의 듣고 왔어염~~
블루마운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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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63
04.08.22 04:4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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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 잘 쓰셨는데요..뭘..^^ 잘 읽었어요..
아~감사합니다...책 잘 읽지도 않는데요..만화책은 좀봤지만요..ㅎㅎㅎ 지금부터 책좀 읽을라고 합니다.......
오늘 뵙지 못해 무척 아쉬워요 저도 꼭 참석하려 했는데 앞으로는 꼭 일찍 공지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아님과어제 오후까지 공지 올라오기를 기다렸어요 포기하고 다른 약속하였죠 하여간 죄송합니다다음시간에뵙기로해요 청명님 고맙습니다 강의를 준비해주셔서^^^^^
블루마운틴님 저녁 잘 드셨다니 다행이에요.. 까페가 바빠서 가는 것도 못 봤네요. 저희 까페엔 헤즐넛도 있어요.. 향기좋은 커피처럼 역학동에 좋은 향기 솔솔 풍겨 주세요..
^_^ 안녕하세요. (같이 밥먹었던 사람중 한명)
부럽네요 담엔 저도 꼭참석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