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무엇인가?
상황버섯의 유래 .
오래전부터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위장기능 활성화에 많이 이용되었으며 최근에 들어 일본의학계에 의해 상황버섯에는 양질의 다당체와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과 항암효과와, 또한 종양 저지율이 90%이상 달한다는 보고와 함께 특히 소화기암<위암, 식도암, 십이장암, 결장암, 직장암,간암>에 효과가 크다는 연구 발표가 있었음.
강력한 항종양 성분인 단백 다당체 미생물도 가지고 있으나 실제 효과가 작고 추출할 수 있는 양도 많지 않아 약품 재료로쓰이지않고 있으나 상황의 단백 다당체는 표고나 운지버섯에 비해 월등하고 약효도 뛰어난 것으로 버섯중의 황제로 비유되고 있다.
상황버섯 (Phellinus liteus (L.ex Fr) Quel)은 소나무 비닐버섯과에 속하는 흰색 부후균이며, 주로 뽕나무와 활엽수의 줄기에 자생하고 보통명은 목질진흙버섯 또는 진흙버섯이라고 합니다. 자라는 곳은 해발이 높은 활엽수 지대의 양지에서 자생하고 땅의 그늘쪽으로 성장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죽은 나무의 지상부 줄기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야생되는 상황버섯은 3~4년 동안 다년생으로 생장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상황버섯은 맛과 향이 없습니다. 상황버섯은 중국과 일본에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그 특징, 약효 분류, 형태 등이 보고되고 있으며 중약대사전에는 나무 줄기에 자생하는 버섯이라고 하여 상신, 상이,상황고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일본 학자는 주로 뽕나무 줄기에 자생하며, 표면을 제외하고는 황색을 띠고 있으며 상황이라 칭하며, 특히 버섯을 물에 달였을 경우, 색깔은 노랗거나 단황색으로 나타나며 맛과 향이 없는것이 특징입니다. .
상황버섯은 그 자람이 희귀하여 자연산으로 자란 버섯은 이미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졌으며 인공재배법 또한 개발되지 않아 자실체의 항암성분을 의약품으로 개발하기가 불가능하였으나 충북대 약학대학,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팀에 의하여 균사체를 액체배양하고 그로부터 단백다당체를 분리하여 항암효과의 월등함을 입증하였습니다. . 상황(桑黃)이란 말은 중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우리말로는'목질진흙버섯', 학명은 펠리누스 린테우스(PhellinusLinteus)와 진흙버섯(Phellinus. baomii)이다. 상황버섯의 항암효과가 거론된 것은 지난 95년부터이며, 면역 증강제로서 효과가 일찍이 드러났지만 다년생 자연산인 상황버섯이 워낙 희귀한데다 인공재배 또한 너무 어려워 소량생산밖에 되지않았기 때문에 kg당 4백만∼5백만원 이상의 고가에 거래가 이루어졌고. 그것도 포자층이 형성되지 않은 완전한 버섯이라고 말할 수 없는 균사체에 가까운 것 이었습니다. .
야생 상황은 3~4년 동안 영년으로 생장되며 갓의 두께가 두꺼운 것일수록 좋다.
그 모양은 초기에는 노란 진흙덩이가 뭉친 것 같은 형태로 유지되다가 다 자란 뒤에는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어서 수설 이라고도 한다.
혓바닥같은 형태의 윗 부분이 상황의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진흙과 같은 색깔을 띠기도 하고 감나무의 표피와 같이 검게 나타나기도 한다.
버섯을 물에 달였을 경우 색깔은 노랗거나 또는 담황색으로 맑게 나타난다. 아무런 맛이 없는게 특징이다
'상황버섯'. 오래된 뽕나무 밑둥에서 노르스름한 빛깔을 띤 채 자라는 이버섯의 항암효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몸에 좋은 버섯이라고 하면 우선 표고.영지.송이 같은 버섯을 떠올리는 사람들에겐 낯선 이름일 수도 있습니다.
1000m이상 고지대에서 동절기에는 일교차가 극심한 자연의 수맥과 모진 한파에서 견디며 자란 다년생으로 명품인 자연상황은 유명할 뿐만 아니라 각계 임상실험과 집적 본인의 인체에 투여한 결과 외부종양은 30일이내로 흔적 조차없이 치유가 되었으며 그 효과는 참으로 감탄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자연산 상황의 효능으로는 체내 외의 암또는 종양, 주취 위장장애로 고생하시는 분에게는 한번 권하고 싶습니다.
▶ 상황버섯이란?
상황버섯은 소나무비늘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으로서 뽕나무 줄기에 자생하는 버섯이다. 간혹, 우리나라에서 야생되는 것을 드물게 볼수 있는 데, 강원도 홍천, 강릉, 정선등지에서 드물게 채취할수 있다. 야생되는 버섯은 3∼4년동안 영년으로 생장되며 갓의 두께가 두꺼운 것일수록 좋다.
▶ 상황버섯의 형태적 특징
상황버섯은 뽕나무의 그루터기에 자생하는 노란색의 버섯으로 그 모양은 초기에는 노란 진흙덩이가 뭉친것 같은 형태로 유지되다가 다 자란후의 모습은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이어서 수설 이라고도 한다.
혓바닥 같은 윗 부분이 상황의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나지만 진흙과 같은 색깔을 나타내기도 하고, 감나무의 표피와 같이 검게 갈라진 모습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혓바닥 같은 모습의 아래 부분은 노란 융단같은 형태로 아름다은 노란덩어리로 윗부분은 검은색 또는 진흙색으로 우리눈에 나타나기도 한다. 버섯을 물에 달였을 경우 색깔은 노랗거나 또는 담황색으로 맑게 나타나며 맛은 없는 것이 특징이다.
▶ 상황버섯의 효능
1. 소화기 계통의 암인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을 비롯한 간암의 절제 수술후 화학요법을 병행할 때 면역기능을 항진시킨다.
2.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오장 및 위장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해독작용을 한다.
▶ 항암 치료제로서의 상황버섯
예로부터 담자균류는 식용과 민간약으로 쓰여 왔으나 그 항암효과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가 활발하게 연구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대량생산의 목적으로 많은 연구재배가 진행되고 있다. 담자균의 항종양 성분은 대부분 단백결합 다당체 또는 다당체이며, 그밖에 염기성단백 등이 보고되고 있다.
단백 다당류는 항암성 화학요법제와는 달리 정상세포에 독작용을 나타내지 않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면역기능을 강화 함으로써 항암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기존의 항암제와 병행할 때 이상적인 치료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그 예로 구름버섯과 표고의 배양 균사체로부터 분리된 성분이 낮아진 항체 생성능력 및 자연성 과민반응 능력을 회복시키는 세포 매개성 면역반응이 입증되었고 항악성 종양제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담자균중 월등히 항암력을 지닌 것이 상황인데 종양 저지율이 96.7%로서 가장 강력한 항암력을 지니고 있다.
'면역이 암을 죽인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역으로 말하면 체내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곧 암이 발병하게 된다는 뜻이다. 상황의 자실체가 이미 발병한 암세포에 대하여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세포의 발병을 억제시킴으로서 암을 치료하게 되고, 정상적인 인체의 면역력의 감소는 상황을 이용하여 예방함으로써 암세포의 발병자체를 예방할수 있다.
상황버섯의 복용방법
상황버섯은 극히 적은 양으로도 큰 기대를 얻을수 있는 아주 뛰어난 약용버섯이다. 이 상황버섯을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복용하는 방법은 액체화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버섯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품 안전청(FDA)으로부터 식품으로 승인받은 것처럼 독성은 없지만, 자연산 상황버섯은 적은 양으로도 명현현상이 강하게 나타남으로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복용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야생상황 3∼5g이 체중 70Kg인 성인 1일 복용량이다.
찬물 300∼500cc에 상황을 넣고 뜸들이는 불로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 들때까지 놔 두었다가 끓으면 불을 끄고 식혀서 하루에 3번 나누어 복용한다. 맛이 없으므로 영지를 3∼5g 섞어서 함께 달이면 좋은 상황차를 만들 수 있다.
단, 한방처방에 의해 소화기 암(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 간암) 암수술 환자는 1일 3회 식후 복용하고,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오장 및 위장기능 활성화 해독작용은 1일 2회 식전에 복용한다.
▶ 상황버섯 복용 법 다리는 법
물 2.000 cc에 상황버섯 50g을 잘게 쪼개서 넣고 센 불로 시작하여 끓으면 약한불로 물의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다.
달인 물은 다른 용기에 비우고 다시 물 2.000cc를 부워 다시 재탕을 같은 방법으로 해서 모두 세 번을 반복해서 삼 탕을 합니다
그 세 번 끓인 물을 모두 한 곳에 혼합 하면 모두 약 3.000cc가 된다.
이것을 병에 넣어 냉장보관하고 하루에 삼 회 식전이나 식후에 따뜻하게 해서 차 마시듯 복용합니다
버섯은 버리지 마시고 역시 재탕해서 보리차 대신 드시면 좋습니다 ( 이상은 약 10일 분입니다 )
▶ 상황버섯이란? 「상황」 이라는 말은 중국에서 유래된말로 『桑黃』(뽕나무 상, 누를 황) 이라 쓰며, 우리말로는 「목질진흙 버섯」이라한다.
상황버섯은 고산지대에 서식하고있는 산뽕나무,참나무,밤나무,상수리나무 등의 고목에서 자생하는 (번식이 잘되지않는) 매우 희귀한 담자균류의 다년생 버섯으로 학명으로는 [PHELLINUS LINTEUS] (페리누스 린테우스)라고한다.
진짜 상황버섯 이란 학명에서 지칭하듯이 '린데우스(linteus)' 라는 균주가 검출 되어야하며 정확한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해서는 관련 미생물 학자나 농학박사등 버섯 전문가의 확인을 거쳐야한다.
상황버섯은 수십년 자란 고사목에서 주로 기생 하며 「본초강목」이나 「동의보감」 같은 한의학(韓醫學) 古書에 '상이 (桑耳)' '상목이(桑木耳)' '상신(桑臣)' 침열제(針裂蹄)등의 이름으로 기록에 남아 있으나 실제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 한약상들 사이에서 전설의 약제로 전해 내려오고있다.
상황버섯의 모양은, 초기에는 진흙덩어리가 뭉쳐진것같은 형태로 유지 되다가 다 자란후 모습은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이어서 수설(樹舌) 이라고도 한다. 혓바닥 같은 형태의 윗 부분은 진흙과 같은 색깔을 나타내기도하고 감나무의 표피와 같이 검게 갈라진 모습등으로 나타나기도하며, 아랫부분은 노란 융단같은 형태로, 윗부분은 검은색 또는 진흙색으로 나타나기도한다.
버섯을 달였을때는 노랗거나 담황색으로 맑게 나타나며, 맛과 향이 없는게 특징이며, 맛이 순하고 담백하여 먹기에도 좋다.
상황버섯 자실체는 처음에는 진흙덩어리 형태로 자라다가 겨울이 되면 성장 을 멈추고 노란부분이 진흙색으로 변하며 다시 봄이되면 노랗게 덧자라는 다년생 버섯이다.
상황버섯(phellinus linteus (L. ex Fr) Quel) 은 민주름 버섯목 (aphylloporales) 진흙버섯과(phellinaceae) 에 속하는 백색부후균으로 백양나무와 버드나무등의 활엽수나무 몸통 위에서도 자라며 자실체는 목질 로 되어있다.
상황버섯은 다년생으로 자연계에서 번식이 잘되지 않아 대단히 희귀하며 인공배양 또한 극히 어려워 아직도 대량생산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산자연상황버섯 한국산 자연산 상황버섯은 거의 99% 멸종된 상태이며 년간 약10kg 채취가 되고있는데 가격은 kg당 약 500만원에서 1,500만원을 홋가한다. 때문에 시중에 한국산 자연산 상황버섯이라 하며 판매되고있는 상황버섯은 그 진위를 꼭 확인해 봐야할 필요가있다. 진위를 확인한다함은 채취장소나 채취방법등 꼼꼼히 따져보고 구입해야한다는 것이다. 눈으로 보아서는 한국산과 중국산이 구별이 잘 나지않으므로 매우 신중히 생각하고 구입해야한다.
중국산자연상황버섯 시중에서 판매되고잇는 상황버섯의 90%이상이 중국산 상황버섯이라하여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중국산 상황버섯은 널리 판매되고있는 실정이다. 그 가격도 천차만별이어서 kg당 10만원에서 최고 500만원에 까지 판매되고있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산이 때로는 북한산으로 심지어서 국산으로 둔갑되어 판매되고있다. 기왕에 구입하실려면 싸게 구입하셔야하며 상황버섯이 맞는지 알아본후 구입하시는것이 현명한 구입방법이라할수있겠다. 중국산(수입산)은 한약재로만 활용이 가능하고 일반인에게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식약청에서 발표하였습니다.
북한산자연상황버섯 국산품으로 둔갑하여 팔리고잇는 대표적인것이라할수잇다. 북한산은 같은 한반도내에 있다는것으로 그 가치를 인정하는 부분이 있으나 가장 문제인것은 북한산과 중국산이 크게 구분되는바가 없어서 중국산을 북한산이라고 속이는 경우가 많다. 참고적으로 실지 북한산과 중국산의 가격차이가 많이 있으므로 주로 중국산을 (어렵게 북한에서 구입하였다하며) 속여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어떤 것이 북한산이냐 하는문제는 순전히 구입자의 선택에달려있을뿐 아직까지 이것이 북한산이다고 증명이 된 것은 없다고 할 수 있다. 북한산(수입산)은 한약재로만 활용이 가능하고 일반인에게 판매하는 것은 불법으로 식약청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이점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상황버섯 복용방법 상황버섯은 보리차 처럼 끓여서 드시는데, 제품구입시 저희가 별도로 자세히 기록하여 알려드리는 복용방법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 상황버섯은 갓난아기도 복용하고 있을정도로 부작용이나 인체의 다른 장기에 전혀 부담을 주지않는 안전한 천연식품입니다. ▶ 상황버섯을 복용하면서 특별히 음식을 가릴 필요는 없습니다. ▶ 복용기간은 많은 환자들께서 두달정도 복용해 보신후 효과에 따라 향후 1년정도 꾸준히 복용하고 있습니다. ▶ 상황버섯은 현재 달이지않고 먹을수 있는 방법은 개발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불편하시더라도 달여서 복용하셔야합니다.
▶호전 반응 상황버섯을 비롯한 민간요법의 식품들은 복용후 개인에 따라 호전반응이 일어날수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상황버섯이 체내에서 작용을 일으킨다는 증거이며, 상황버섯에 대한 부작용은 아니므로 염려하지않으셔도 됩니다. 복용하시는분 모두가 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것은 아니며 개인별로 심한 정도도 차이가 나고 증상도 각기 다릅니다. 대개 복용한지 10일 이내에 현상이 나타나는데 2-3일 정도 지나면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배산보다 야생 상황버섯은 명현반응이 강력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소량을 복용해야 한다.
▶ 현재까지 복용한결과 가장많이 나타나는 호전반응의 종류는 대략 아래와같습니다. 1. 배가 부글부글 끓는다. / 2. 배가 싸~ 하게 아프다. / 3. 온몸이 근질근질하고 화끈거린다. / 4. 속이 더부룩하고 왠지 거북하여 마치 심하게 체한 것같다. / 5. 약간의 설사증세가 있다. / 6. 약간의 구토증세가있다 / 7. 입술이 부르튼다. / 8. 머리가 약간 아프다. / 9. 전신에 힘이없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들이 심하게 나타나는것은 아닙니다.
▶ 호전반응은 명현반응이라하기도하며 자연요법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독성물질이 혈액속으로 한꺼번에 많이 나와서 나타나는 현상이며, 질병이 치료되고있는 과정으로 보아야한다는 것이 관련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상황버섯의 종류
상황버섯은 진흙 버섯과(課) 진흙버섯속(屬)에 속하는 버섯으로 이와 유사한 종류는 아래와같다
1, 마른 진흙버섯- PHELLINUS GILVUS 2, 말똥 진흙버섯- PHELLINUS IGNARIUS 3, 진흙버섯 - PHELLINUS ROBUSTUS 4, 목질 진흙버섯- PHELL INUS - LINTEUS 5, 검은 진흙버섯- PHELLINUS NIGRICANS 6, 낙엽송 버섯 - PHELLINUS PINI 7, 녹슨 진흙버섯 8, 가지진흙버섯 9, 벚나무 진흙버섯 10, 전나무 진흙버섯
[1] 자연산 목질진흙버섯
한국생약명: 상황(桑黃) 중국명: 제제침증공균(製蹄針層孔菌) 설명 및 약리약효 :
본초도감: 침열제 針裂蹄 起源:多孔菌科(구멍장이버섯과;Ployporaceae) 진균인 針裂蹄 (Phellinus linteus (Berk.& Curt.) Teng) 의 子實體. 形態:갓(균모)은 半圓形 내지 馬蹄形(말굽)이며, 갓표면은 深烟黑色으로 광택은 없고 좁은 동심의 고리능선이 있으며, 균열이 나있는데 초기에는 細絨毛가 있고 후기에는 떨어진다. 갓의 가장자리는 무디고 갓표면에 비해 색이 얕다. 균모의 살은 肉桂色 내지 짙은 커피색이며 딱딱하며, 菌管은 여러층으로 층의 순서가 뚜렷하고 菌肉에 비해 색이 엷다. 管孔面과 菌管은 같은 색이며 菌管孔은 비교적 작고 圓形이며 1mm 사이에 6-8개가 있다. 胞子는 黃褐色으로 반들반들하고 球形에 가깝다. 剛毛는 錐形으로 적다. 分布:사스래 나무 등의 서있는 나무 및 고목(마른나무)위에서 자란다. 東北, 西北, 華北 및 浙江, 四川, 雲南에 分佈. 採取 및 製法:연중 채취가 가능하고 여름과 가을철에 채취한 것을 햇볕에 말린다. 成分:Pc-2. 主治:이 약물은 抗癌藥으로 쓸 수있다. 藥理實驗에서 子實體의 菌은 小白鼠肉瘤 S-180에 대하여 억제율이 96.7%인 抗癌物質을 함유하고 있다고 증명되었다.
버섯도감: 형태: 갓은 목질로 너비 6~15cm, 두께 2~5(10)cm로 반원형,편평형 또는 말굽형이다. 표면은 초기에는 암갈색의 짧은 털이 있으나차차 탈모하여 흑갈색이 되고 뚜렷한 좁은 환구와 종횡으로 많은 균열이 있어 거칠며, 갓 둘레는 생육때에는 선명한 황색이다. 대는 없고 자실층인 하면의 관공은 선황색~황갈색이며 다층으로 층의 차가 명료하고 , 각 층의 두께는 0.2~0.4cm이다. 관공구는 미세하고 원형~타원형이며 담황갈색이다. 포자는 3~4마이크로m로 유규형이며 담황갈색이다. 생태: 다년생으로 활엽수, 특히 뽕나무, 산벚나무 등의 입목이나 고목(古木)위에 단생하는 목재 백색 부후성 다년생 버섯이다. 분포: 한국, 중국, 일본 식용여부: 항암버섯으로 널리 알려진 버섯이며, 근래에 와서 원목재배에 성공 하였다. 효능: 건위, 해독, 정장 성분: polysaccharide
약리작용: 항종양(Sarcoma 180/마우스, 억제율 96.7%) 면역증강, 혈청, 보체 활성, 건위, 해독, 정장,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치료 효과
적응증 및 요법: 소화기계 암, 간암, 하리 소화기계 암, 면역 항체 강화: 상황 3~5g을 물을 붓고 끓여 1일 식후 3회에 차게 복용한다. (명현반응이 강하므로 1일의 양을 엄수해야 한다.)
[2] 찰 진흙버섯
한국명: 점토상황(粘土桑黃)신칭
중국명: 희경목층공균(稀硬木層孔菌) 설명 및 약리약효 :
버섯도감
형태: 갓은 너비 10~15cm, 두께 10cm 이사이고 갓 표면은 넓은 간격의 얕은 환구가 있고 전면이 영류상이 요철을 이룬다. 갓 주변의 생장부는 황갈색, 중심부는 회갈색~회흑색이며 균열이 있다. 조직은 목질이고 두께 1~3cm 로 담황갈색과 황갈색의 환문이 있으며, 자실층은 황갈색~갈적색이다. 관공은 다층이며, 각 층의 두께는 0.3~1cm이고 관공구는 작고 원형이다. 포자는 6~9*5.5~8.5마이크로m 로 유구형이고, 표면은 평활하고 아밀로이드이며, 포자문은 백색이다. 생태: 여름에 참나무 등의 활엽수 고목 위에 발생하는 다년생의 목재 백색 부후성 버섯이다. 분포: 한국, 일본 등 북반구 온대 이북
약리작용: 항종양(Sarcoma 180/마우스, 억제율 60%Ehrlich 복수암/마우스: 억제율 70%)
[3] 말똥 진흙버섯
중국명 : 1,상황桑黃,2,화목층공균(火木層孔菌) 한국명 : 화목상황(火木桑黃)신칭
설명 및 약리약효 :
본초도감:
상황 桑黃 起源:多孔菌科(구멍장이버섯과;Ployporaceae)진균인 針層孔菌 (Phellinus igniarius (L. ex Fr.) Quel.)의 子實體. 形態:子實體는 木質로 자루가 없다. 갓(균모)은 납작한 半球形 또는 낮은 말굽형으로 5∼20 × 7∼30cm이며 淺褐色과 灰色 또는 黑色인데 늙으면 뚜렷한 균열이 있고 동심의 고리능선이 있으며 殼皮는 없다. 균모의 살은 짙은 커피색으로 木質이고, 菌管과 菌肉은 같은 색으로 여러층이며 층의 순서는 뚜렷하지 않고 길이는 1∼5cm이다. 管孔面은 銹褐色이며 항상 凸돌기가 있고 管孔은 圓形이다. 胞子는 球形에 가깝고 黑色이며 剛毛는 적고 頂端은 뾰족하고 基部는 팽대하다. 分布:백양나무와 버드나무 등의 활엽수 나무 몸통 위에서 자란다. 東北, 華北, 西北 및 四川, 雲南에 分佈. 採取 및 製法:가을철에 거두어 절편한 후 햇볕에 말린다. 成分:agaricic acid, 脂肪酸, amino acids 등. 氣味:微苦, 寒. 效能:利五臟, 宣腸氣, 止血, 軟堅, 排毒. 主治:崩漏帶下, 쑫얆積聚, 癖飮, 脾虛, 泄瀉. 用量:16-19g. 附註:단지 뽕나무 위에서 자라는 것을 桑黃이라고 부르는데同種의 다른 나무 위에서 자르는 것도 또한 같은 효과가 있다.
버섯도감:
형태: 갓은 너비 10~20cm, 두께 5~15cm로 갓 표면은 말굽형, 반구형 또는 종형이며 표면은 중심상의 환구와 종횡으로 균열이 있고 회갈색, 회흑색 또는 흑갈색이며 각피는 없다. 신생부의 갓 둘레는 갈색이며, 조직은 목질(木質)로 딱딱하며 암갈색이다. 갓 하면은 암각색이고 아래로 볼록하다. 관공은 다층이고 각 층의 두께는 0.1~0.5cm 이며,각 층의 경계는 불분명하다. 관공구는 원형이고 미세하며 1mm에 4~5개가 있다. 포자는 5~6*4~6마이크로m 로 유구형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아밀로이드이며, 포자문은 백색이다. 생태: 각종 활엽수 특히 자작나무, 오리나무, 버드나무 등의 생목이나 고목위에 발생하며 목재 백색 부후성 다년생 버섯이다. 분포: 한국, 중국, 일본 등 북반구 온대 이북
약리작용:
항종양(Sarcoma 180/마우스, 억제율 87.4% Ehrlich 복수암/마우스: 억제율 80%) 면역 세포 활성 복강 식세포 활성 땀샘 분비 억제
효능:
이오장(利五臟), 선장기(宣腸氣), 연견(軟堅), 지혈(止血), 배독(排毒), 활혈(活血), 화음(化飮)
적응증:
붕루대하(崩漏帶下), 혈림(血淋), 도한( 盜汗), 벽음(癖飮), 구토(嘔吐), 탈항갈혈(脫肛渴血), 암쑫적취(癌쑫積聚), 부인병, 월경불순, 비허(脾虛)
[4] 마른진흙버섯
중국명: 조피침층공균 粗皮針層孔菌 한국명 : 마른진흙버섯
설명 및 약리약효 :
본초도감:
조피침층공 粗皮針層孔 起源:多孔菌科(구멍장이버섯과;Polyporaceae)眞菌인 粗皮針層孔(Phellinus gilvus (Schw.)Pat.의 子實體. 形態:菌蓋(갓)는 코르크질이며 扁半球形 내지 貝殼形으로 보통 覆瓦狀으로 겹쳐나며 상하가 서로 연결되어 있고, 두께는 3-6x5-10cm이며 灰褐色 내지 銹褐色이고 粉毛가 밀생하며 거칠고 조잡하며, 가장자리는 얇고 예리하며 菌蓋面(갓표면)에 비해 색이 엷다. 肉은 銹黃色 내지 銹褐色이다. 菌管은 여러층으로 길이가 1∼5mm이고, 管孔面은 黃褐色 내지 暗褐色이며, 管孔은 圓形 내지 多角形이다. 胞子는 球形에 가깝고 광활하며 無色이다. 剛毛는 비교적 많으며 송곳모양이고 褐色이다. 分布:활엽수 및 침엽수의 썩은 나무 위에서 자란다. 중국의 각 省에 分布. 採取 및 製法:가을철에 따서 햇볕에 말린다. 效能:補脾, 祛濕, 健胃. 主治:民間-脾胃不適, 消化不良. 用量:10∼20g.
버섯도감
형태: 갓의 너비 3~8cm, 두께 0.5~1cm로 반원형~편평형이며 표면은 황갈색이고 불분명한 환문이 있으며, 짧고 빳빳한 털또는 사마귀 모양의 돌기가 밀포되어 있다. 조직은 황갈색으로 두께 0.3~0.7cm이고, 건조한 점토질이다. 갓 하면은 황갈색~ 암갈색이고, 관공은 길이 0.1~0.5cm 이며 관공구는 원형이고 미세하여 1mm 에 6~7개가 있다.포자는 4~5*2.5~3마이크로m로 장타원형이며, 백색이고 표면은 평활하다. 생태: 여름부터 가을까지 활엽수의 고목 줄기 위에 중생하는 1~3년생 목재 백색 부후성 버섯이다. 분포: 한국, 중국, 일본 등 전세계
약리작용
항종양(Sarcoma 180/마우스, 억제율 90% ; Ehrlich 복수암/마우스, 억제율 60%)
적응증:
비위부적(脾胃不適), 소화불량
[5] 낙엽송버섯(소나무상황버섯)
한국명: 송상황(松桑黃)신칭 중국명: 송목층공균(松木層孔菌) 설명 및 약리약효 :
본초도감:
송침층공 松針層孔 起源:多孔菌科(구멍장이버섯과;Polyporaceae)眞菌인 松針層孔(Phellinus pini (Thore ex Fr.) Ames.)의 子實體. 形態:子實體는 대가 없고 側生한다. 菌蓋(갓)는 半原形, 貝角形 또는 불규칙한 낮은 말안장모양이며, 크기는 5-20x10-30cm이고, 두께는 2∼6cm이다. 菌蓋(갓)의 표면은 栗褐色 내지 黑褐色이며 同心環稜이있고, 柔軟한 剛毛가 密生하며, 오래되어 익으면 거북등 껍질처럼 갈라진다. 가장자리는 얇으며 波狀이다. 菌肉은 褐色이다. 管은 여러층이고 層사이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으며 길이는 3∼10mm이다. 管孔은 黃褐色으로 크고 작고, 서로 다르며 圓形에 가깝거나 多角形이다. 剛毛는 송곳모양이다. 胞子는 球形으로 淡褐色이며 광활하다. 分布:針葉樹의 살아있는 나무나 쓰러진 몸체에서 자란다. 중국 각 省에 分布. 採取 및 製法:가을철에 따서 햇볕에 말린다.
主治:腹水癌治療 附註:약리실험증명의 경험으로, 이 버섯은 항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데, 작은 흰쥐의 肉腫 S-180및 艾氏 腹水癌에 대해 100%의 억제율을 가진다.
버섯도감:
형태: 갓은 너비 10~40cm, 두께 5~20cm로 말굽형, 반원형 또는 편평형이며, 표면에는 뚜렷한 환구(環溝)가 있다. 신생부는 털이 있고 황갈색이나 차차 암갈색~갈흑색으로 털이 탈락하여 하각면(下殼面)을 노출한다. 조직은 목질로 황갈색이고, 주변부는 모피의 밑에 하각이 검은 줄로 보인다. 하면의 자실층은 관공상으로 다층이며, 각 층의 두께는 0.2~0.4cm 이고, 오래된 관공은 선명한 황갈색의 균사로 덮여있다. 관공부는 원형~미로상으로 1mm에 2~3개가 있다. 포자는 4~6*3.5~4마이크로m 로 유규형이며 갈색이다. 생태: 다년생으로 침엽수 특히 가문비 나무, 낙엽송, 소나무 등의 생목위에 단생하는 입목 백색 심재공(心材孔)부후성 버섯이다. 분포: 한국, 중국, 일본 등 북반구 온대 이북
약리작용: 항종양(Sarcoma 180/마우스, 억제율 100% Ehrlich 복수암/마우스: 억제율 100%) 면역증강 상황버섯 보도자료
상황버섯 美FDA 승인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버섯의 상품화가 가능케 됐다.
경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진주산업대와 진주상황버섯은 공동으로 개발한 생약제와 정제 등 상황버섯 가공제품에 대해 FDA에 승인을 요청한 결과, 미국식품의약품안전국(FDA)으로부터 식품화부문(Nutrition Facts)에서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
상황버섯은 그 동안 국외는 물론 국내(식약청)에서도 독성검사와 효능을 인정받지 못해 식품이나 약재로 가공이 불가능했고 단지 1차 농산물로만 유통되어 왔다.
최근 상황버섯 농가들이 독자적으로 독성검사를 준비하는 등 상품화에 노력을 기울이던중에 FDA로부터 식품화 승인을 받게 된 것이다.
이같은 승인은 상황버섯이 국내서는 식품및 의약품으로 인정받지 못해 가공을 통한 상품화가 불가능했지만 가공제품의 수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것으로평가되고 있다.
상황버섯은 '히태루클루칸'이라는 물질이 있어 암환자가 이를 복용하면 인체의 백혈구를 증식시켜 암세포를 억제하고 당뇨병과 관절염 치료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검증되고 있다.
항암효과와 위장기능 활성화 등 뛰어난 기능성을 가진 상황버섯은 가공이 허가되지 않아 그동안 농산물로 유통될수 밖에 없었는데 FDA 승인으로 수출기반이 확립돼 국내 상황버섯 시장의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다.
이에따라 기술원은 산.학.연 공동으로 건강보조식품 등 상황버섯 가공제품을 본격 생산해 우선 미국에 수출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미국식품의약국이 상황버섯을 식품으로 승인한 만큼 국내서도 식품으로 인정해 줘야 한다" 며 "농산물로 판매해 비교적 싼값으로 팔리는 상황버섯을 고부가의 상품으로 가공판매해 재배농민들도 고소득을 올릴수 있는 길을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2002/06/29 주요일간지에서 발췌 언론 소개 및 내용
생명공학 해설 /강좌 2001. 6. 18
상황이라는 이름은 중국에서 전래했다. 뽕나무(桑)에 붙어 자라는 누런(黃) 버섯이라는 뜻으로, 상신(桑臣)·상이(桑耳)·호고안(胡孤眼) 등으로도 불린다. 중국 문헌인 〈신농본초〉에는 '상이', 〈본초강목〉에는 '상이 혹은 상황', 허 준의 〈동의보감〉에는 '상이 일명 상황'이라고 되어 있다. 약효가 새롭게 부각된 것은 1968년 일본국립암연구소의 이케가와 데쓰로 박사가 상황버섯 추출물이 뛰어난 종양 치유력을 지니고 있다는 논문을 발표하면서부터다. 이케가와 박사는 복강에 'Sarcoma 180'이라는 종양 세포를 이식한 실험용 쥐 8마리에 야생 상황버섯 추출물을 투여해 그 중 7마리가 완치된 사실을 확인했다. 그 뒤부터 말기암 환자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상황버섯을 찾고 있지만 시중에서 유통되는 이 버섯의 진위를 놓고 논쟁이 그치지 않고 있다. 자연산이 워낙 희귀해 국내에서 유통되는 3∼5t의 상황버섯은 대부분 인공 재배된 것이다.
'장수 상황'(왼쪽)과 '고려 상황'(오른쪽) : 신품종인 '고려 상황'은 수원농촌진흥청이 개발해 올해부터 농가에 보급한다.
그런데 인공 재배 성공 여부를 둘러싼 원초적 의문이 남아 있다. 길러내는 데는 성공했지만, 그 품종이 진짜 상황버섯인가 하는 점이 문제의 핵심이다. 옛 문헌들이 상황버섯의 명칭이나 형태를 약간씩 다르게 기록한 점도 정확히 어떤 버섯인지를 판단하는 데 혼란을 주고 있다. 학계는 상황버섯이 현대 명칭으로 '진흙버섯' 중의 하나라는 점에는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분류학적으로는 소나무비늘버섯과 진흙버섯 속(학명 Phellinus)에 속한다.
그러나 중국은 그 중의 말똥진흙버섯을, 일본은 목질진흙버섯을 상황버섯으로 보는 등 이견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상황버섯이라는 명칭이 버섯 도감에도 올라 있지 않다. "버섯 연구가 비교적 앞선 일본 학계의 분류가 더 신뢰할 만하다"라는 유익동 박사(생명공학연구원)의 설명처럼, 국내 학계 역시 상황버섯을 지칭할 때는 일본과 같이 목질진흙버섯의 학명인 펠리누스 린테우스(Phellinus linteus)로 표기하고 있다.
그러면 국내 농가들이 재배하는 품종은 무엇일까. '펠리누스 바우미'(Phellinus baumii)다. 재배농들은 '장수 상황'이라 부른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박시균 의원(한나라당)은 지난해 12월 국정감사에서 "바우미는 당초 일본에서 발표된 진품 상황버섯 린테우스와 다른 품종이다"라며 식약청 견해를 따지기도 했다.
국내 농가들도 1994년께 시험 재배를 시작할 당시에는 린테우스 종균을 사용했다. 경남 창원시에서 상황마트 버섯농장을 운영하는 위진호씨(48)는 "린테우스는 재배 조건이 까다롭고 생육 기간도 3∼5년으로 바우미의 1∼3년보다 두 배 이상 걸리는 등 경제성이 없어 농가들이 바우미로 전환했다. 바우미 역시 진흙버섯에 속하므로, 진품이 아니라는 것은 틀린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바우미가 린테우스와 '한 집안'이라는 주장이다.
바우미가 바로 린테우스라는 주장도 있다. 상황버섯 인공재배법을 개발해 기술 특허를 따낸 류충현씨(37·경북 안동시 임동면·류충현 버섯농장 대표)의 견해다. 바우미라는 명칭도 류씨가 자연산 상황버섯에서 채취한 포자로 생산한 버섯을 1996년 헬싱키 대학에 보내 품종 분석을 의뢰한 결과 국내에 처음 전해졌다. 류씨는 "분류학상 한국과 중국, 러시아 등 온대·한대 지역에서 자생한 목질진흙버섯은 린테우스가 아닌 바우미로 보아야 한다는 회신을 받았다. 국내 분류학의 권위자인 정학성 박사(서울대·미생물학과)도 린테우스와 바우미의 염기서열이 거의 일치한다는 점을 들어 동일 품종으로 판정했다. 바우미가 독립된 품종이 아니라 린테우스종의 하나라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물론 숫적으로 따지면 이는 소수 의견이다. 상당수 학자들은 재배 농가의 반발을 의식해 이름 밝히기를 거부하면서도 "바우미의 성분에 대해서는 아직 제대로 검증된 것이 없다"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1997년부터 린테우스종 인공 재배를 시도해 온 수원농업진흥청은 지난해 연구를 마무리해 '고려 상황'이라고 명명하고 품종 등록 절차를 밟고 있다. 연구를 주관한 홍인표 박사는 "올해부터 농가에 보급한다고 해도 생육 기간이 길어 앞으로 당분간 린테우스종은 구경하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 식약청, 약·식품으로 인정하지 않아
실제로 지금까지의 상황버섯 연구는 린테우스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바우미 재배 농가들이 '족보'처럼 내세우는 '암 저지율 96.7%'라는 이케가와 박사의 흰쥐 실험 결과도 린테우스를 투약해 나온 것이다. 국내 연구의 구체적 성과로는 정부가 신약개발 시책의 하나로 시행한 'G7 프로젝트'에서 상황버섯의 새로운 항암 및 면역 활성 성분을 발견해 낸 것을 들 수 있다.
연구에 공동 참여한 대전의 한 중소 제약사와 생명공학연구원 유익동 박사 등은 린테우스 균사체(버섯으로 성장하기 전 상태)에서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은 면역 활성 성분을 찾아내어 '메시마 엑스'라는 이름으로 전문 의약품 인가를 받았다. 이 때도 린테우스가 쓰였다. 다만 1997년 〈목질진흙(상황)버섯의 면역 활성 연구〉 논문을 발표한 송치현 교수(대구대·생물공학)와 나경수·양병근·전용재 교수(대구공업대·식품영양학) 등이 류충현씨가 재배한 바우미에서 뽑아낸 다당체의 면역 활성을 자연산과 비교해 서로 비슷한 수준임을 밝힌 사례가 있다.
분명한 것은, 바우미에 대한 '유사 상황버섯' 시비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진짜 상황버섯'을 판정해 줄 곳이 없는 탓이다. 농림부는 상황버섯을 농산물로 분류하고 있지만, 식약청은 식품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식약청 식품규격과 관계자는 "식품 원료로 인정해 달라는 민원이 수십 건 접수되었지만, 약성이 강하고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아 전문가 회의를 거쳐 모두 반려했다"라고 밝혔다. 식약청 생약규격과는 약으로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대한 약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등 상황버섯의 규격 자체가 없는 상태여서 한약 등 생약 처방 제재로 인정할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죽어가는 사람도 살린다는 명약이 이름만 있고 실체는 없는 셈이다.
유통 과정도 혼탁하기만 하다. 상황버섯과 혼동할 수 있는 '진흙버섯' 명칭을 지닌 것만도 2백20종이 넘는데 중국·캄보디아·우즈베키스탄 등에서 kg당 만∼2만 원에 수입한 정체 불명 상황버섯들이 높은 가격에 팔리고 있다. 더러는 '북한 자연산'으로 둔갑하기도 한다. 일부 상황버섯 농장은 명퇴자 등 서민의 호주머니를 노리고 '일본 수출 예정' '없어서 못파는 암 특효약'이라고 선전하며 대대적인 분양사업을 벌이고 있다. 그 말만 믿고 투자했다가 돈을 날리는 피해자도 속출하고 있다. 버섯 재배농들은 "재배 초기에는 수많은 실패를 각오해야 한다. 선전에 현혹되어 섣불리 뛰어드는 것은 금물이다"라고 당부하고 있다. 또한 식약청 등 관계 부처가 성분 분석과 규격 확정을 서둘러 가짜·진짜 시비를 가려주기를 바라고 있다. (시사저널, 2001/06/21, 제 608 호)
한국신약 메시마코프
메시마는 버섯의 일종인 목질진흙버섯(학술용어) 혹은 상황(생약명)으로 불리는 Phellinus linteus Yoo의 자실체로부터 얻은 순수한 균사체를 대량으로 배양하고 이를 추출 정제하는 과정에서 얻어진 단백다당체 PPLA를 성분으로 한 항암 면역기능 증강제이다. 마우스에 sarcoma 180 종양을 이식한 다음 27종의 버섯 열수추출물을 복강 주사하여 종양의 성장 저지율을 조사한 결과 상황 (Phellinus linteus) 열수추출물이 96.7%로 다른 버섯 종에 비해 놀라운 억제효과를 보였다. 한국신약에서는 한국 내에 자생하는 상황 자실체를 수집하여 순수한 균사체를 분리하고 이를 유전자 확인을 통하여 상황임을 입증하였다. 순수하게 얻어진 균사체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한국신약이 공동으로 과학기술부 주관의 국가 연구과제인 G7 project를 10년간 수행하면서 대량배양에 성공하고 약효가 인정되는 물질을 분리하여 "메시마"라는 의약품으로 개발하였다. 메시마는 면역증강제로써 보건복지부 식품의약안전청에서 허가된 전문 의약품으로 생산 공급하고 있다. 이는 세계 최초로 상황이 지니는 약효성을 제품화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메시마는 한국화학연구원 안전성연구센터 (GLP 공인연구소) 임상 독성실험 결과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강한 항암면역증강효과를 지니며 국내외의 전 임상 실험 및 임상 실험을 거친 끝에 이미 알려진 화학요법제인 항암치료제와는 달리 인체내의 자연스러운 치료 기능인 면역계를 활성화시켜 암과 싸우게 함으로 부작용이 없는 새로운 개념의 항 암 면역기능 증강제이다. 특히 화학요법제인 항암제와 병용 투여시는 화학요법 항암제의 독성을 현저히 주려 주고 약효가 배가하는 효능이 있는 면역성 항암제이다. (한국신약 관련자료에서 발췌)
옛문헌에 소개된 내용
1. 동의보감(東醫寶鑑) 탕액편 / 위장에 딱딱한 멍울....
2.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 / 난소, 고환이 아픈... 옆구리에 멍울이 생기고...
3. 중국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 적비(赤鼻), 비장의 독을 해독하여 주는...
4. 동양의학 대사전(東洋醫學 大辭典) / 독성이 없고 온화하여 독을 다스리고... 오장과, 위장에 이롭고... 난소, 고환이 아프거나... 여성대하, 산후지혈
5. 본초강목(本草綱目) / 상이, 상황, 상신 등으로 독을 다스리고... 여성의 하혈... 오장에 좋으며... 양기에 좋다.
6. 약용버섯도감(藥用버섯圖鑑) / 면역증강, 건위, 해독, 정장, 혈청, 보체활성, 인슐린비의존형, 당뇨병 치료...
7. 한국의 약용버섯 편 / 극히 적은 양으로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약용버섯"으로 소개
" 동의보감(東醫寶鑑)"의 '외형편' 에는 상황버섯을 쌀과함께 넣어 죽을 끓여 복용하면 장풍,하열,지루증상등 각종 종양에 효능이있다고 적고 있으며 또한 상목이(桑木耳)라 하여 탕액 편에 소개되었고 '봉황록' 등 고서에보면 상황버섯이 부인병, 특히 염증에 효과가크고, 위,대장,직장,식도 등 소화기 계통의 질환에 큰 효과가있다고 적고 있고,
이밖에도 향약집성방 (鄕藥集成方) , 중국 신농본초경 (神農本草經) , 중국약초도감(中國藥草圖鑑) ,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 동양의학대사전(東洋醫學大辭典) , 金時珍의 본초강목(本草綱目) 등에도 많은 자료가 담겨져있다.
국내외 특허내용
일본 임상특허 : (고노) 藥品工業의 "상황버섯"에 대한 항 종양 大阪市 특허
국내 임상특허
1989년 治療와 神藥호에 일본 東大阪市의 西候病院 내과 과장인 山名征三 박사의 "상황버섯" 연구결과 발표 후 (1990, 27: 213-218) 주) 한국신약 (대전 서구 관저동 610-7. T. 042-541-2345-8)에 의하여 山名征三 박사와 경희대 약대 홍남두 박사와 공동으로 "상황버섯" 국내 특허획득, (주)한국신약은 "메시마 Ef"라는 상품으로 탱크배양 균사체를 상품화하여 각 대학병원에서 면역성을 항진하는 항암제로 사용 중
학술지 소개내용
버섯학(mushroom science), p589-594 '상황버섯' / 대표저자 : 성재모, 유영복, 차동열 출판사 : 교학사(1998년판 )
야생 상황버섯 사진들
서울대학교 김 병 각 박사
상황목질진흙버섯의 균사체로부터 정제한 항암성 단백다당체 Kp는 아래와 같은 실험결과에
의하여 현저한 면역증강효과가 입증되었다.
따라서 강력한 면역 증강 작용 때문에 Kp는 암의 치료는 물론 예방, 그리고 나아 가서 만성 간염을
위한 각종 고질적인 바이러스 칠환의 치료에 응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효과적인 약물로 판단
된다.
- BALB-C 마우스의 비장내 B임파구 증강 효과
- LCR 마우스의 비장내 메크로파지-대식세포 증강 효과
- 癌(tumor-bearing) IRG 마우스의 T임파구 회복효과(1차보고)
- 談IRC 마우스의 항체 반응 증강 효과(129배 증강)
- BALB-C 마우스의 임파구에 대한 임파구 형성 증가(3.32배 증가)효과
- IRC 마우스의 복강세포(PEC)유발 효과
- IRC 마우스의 복강세포의 암세포 살멸 능력 증강 효과
- IRC 마우스의 암이식 전 투여로 인한 항암력 증진 효과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안전성연구센터 의료평가과 책임연구원 맹은호 박사는 최근 기관지 ‘화연’
55호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상황버섯을 실험용 쥐에 투여해 시험한 결과 종양저지율,생존일수,
백혈구의 화학주 성능이 모두 상승해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상황버섯은 고서 봉황록에 “늙은 뽕나무에 달린 황색 버섯은 죽은 사람을 살리는 불로초”라고 기록
돼 있다. 목질 진흙버섯 혹은 간황(幹黃)이라고도 한다.동의보감 등에는 자궁출혈,대하,월경불순,
장출혈,위장기능 장애,해독,관절염에 귀하게 사용돼온 약제다.
일본 등 외국에서는 상황버섯 등 버섯의 항암효과에 대한 분석이 활발하나 상황버섯 분비물에 대한
연구는 처음이다.
맹박사는 상황버섯 배양 때 분비되는 분비물의 항종양 및 면역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상황버섯
자실체를 1년 이상 키웠으며 이같은 배양과정에서 자실체 표면에분비된 갈색의 액을 멸균된 용기
에 모아 동결건조 시킨 것을 대상으로 실험했다.
실험용쥐 30마리에 암세포를 이식한 후 이중 15마리에는 상황버섯 분비물을 투여하고 23일만에
측정했다.그 결과 상황버섯이 주입된 쥐들의 종양무게 평균치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눈에 띄게
감소해 서로 비교하면 63.4 대 100 가량 됐다는 것이다.또한 상황버섯 분비물을 투여한 쥐들의
평균 생존일수가 29.8일로 그렇지 않은 쥐들의 25.3일보다 길게 집계됐다.
암세포로 인해 백혈구 성능이 증가했는 데 상황버섯을 투여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성능에서
99.9대 32로 약 3배 차이가 났다.이에 따라 상황버섯 추출물이나 분비물은 생체방어능력 및
면역능력을 증가시켜 암세포의 성장억제와 각종 병균에 대한 방어작용이 활발해지게 하며 백혈구
기능을 자극하거나 활성시킴을 알 수 있다고 맹박사는 주장했다.
한병권기자 [국민일보]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버섯에 특정 약초를 일정비율 혼합 할 경우 항암효과의
극대화를 꾀할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져 학계 및 암환자들에게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중앙대학교 약대 약품자원실험실 황완균(41)교수와 경남생 약연구소 (소장 성환길
박사), 경남도농업기술원 이상대박사, 중앙대 의대 심 상수 박사 등이 공동으로 지난 4월1일부터
9개월동안 상황버섯의 항암효과 구명을 위한 동물실험에서 밝혀졌다.
이 연구결과 상황버섯과 1년생 약초로 생약제인 시호(柴胡)를 같은 비율 로 혼합했을 경우 상황
버섯만 복용했을때보다 13%의 항암효과가 상승된 것 으로 나타났다.
또 항암 치료에 민간약으로 써온 구지뽕나무와 느릅나무를 상황버섯과 혼 합해 사용했을 경우에도
각각 상황버섯 단독 사용보다 4%의 효과가 상승된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암세포를 배양해 쥐에게 주입시킨뒤 항암제인 상황버섯 엑기스 를 아침·저녁으로 100㎎
씩을 주입시킨 결과 34%의 생명연장을 나타냈으나 상황버섯과 시호를 혼합한 엑기스를 같은 방법
으로 주입했을 경우 43%의 생명연장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로 이미 국내 제약회사에서 만들어진 기존 제품보다 시호와 상황버섯의 병용투여가 훨씬
높은 항암효과를 내는 것으로 밝혀내 생약제를 통한 항암치료에 진일보한 치료발전을 가져오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박사팀은 이같은 연구결과를 19일 오전 대한 약사회 주최로 열린 추계학 술대회에서 발표했다.
한편 상황버섯은 잔나비걸상과에 속하는 곰팡이로서 뽕나무의 줄기나 고 목에 기생하며 버섯중
에는 항암작용과 면역증강작용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 려져 있으며 옛부터 혈붕, 혈림, 대하, 월경
불순 등에 사용해 왔고 민간약 으로는 늑막염, 폐렴, 감기 등의 해열제로 써 온 것으로 전해져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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