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갑 민주당 서영교 당선인, 20대, 21대에 이어 22대 총선 20%p 이상 격차 당선
안녕하세요. 일요서울입니다.
제 22 대 국회의원 총선 결과 ,
서울 중랑구 ( 갑 ) 지역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후보가 압도적 표차로
승리했답니다.
서영교 당선인은 중랑구 ( 갑 ) 모든 동에서
1 위를 차지하며 총 60,881 표를 획득해 ,
37,429(38.07%) 를 가져간
2 위와 23,452 표 (23.85%) 의 격차로
4 선에 성공했답니다.
서영교 당선인은
“‘ 중랑은 역시 ! 서영교다 .’ 라며
중랑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한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 .
힘 있는 4 선 국회의원으로서 중랑구 주요 역점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 명품도시 중랑 ’ 을 만들겠다 ” 라고
강조했고 ,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서
윤석열 정권의 무능을 견제하고 ,
국민을 대변하는 대변자로 일 해왔다 .
경제 파탄 , 민생 파탄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오만을 선봉에서 심판하는 ‘ 핵사이다 ’ 로 ,
약자를 위한 법안을 만드는 ‘ 입법천사 ’ 로 ,
주민의 가장 가까이에서 교감하는
‘ 서민의 영원한 다리 ’ 로 ,
국민 여러분과 중랑구민과 언제나 함께 할 것 ” 이라고
밝혔답니다.
서영교 당선인은 중랑에서 초 · 중 · 고를 다녔고 ,
이화여대 총학생회장으로 민주화운동을 이끌었으며 ,
졸업 후에는 면목동에서
‘ 푸른소나무무료도서대여실 ’ 대표와
‘ 주부대학 ’ 교사로 활동하는 등 지역 운동을 해왔는데요.
중랑에서 54 년 산 당선인은 ‘ 중랑사람 ’ 으로
중랑구에 대한 애정이 매우 큽니다.
남편인 장유식 변호사 ( 민변 사법센터 소장 ) 도 유세 때
‘ 중랑구로 장가와서 30 년 넘게 살았다 .’ 라고 말해
큰 호응을 얻었고 , 강남에 살던 시댁까지
중랑구로 이사온 것은 유명한 일화이기도 합니다.
서영교 당선인은 ‘4 선 여성 지역구 국회의원 ’ 이라는 타이틀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국회 부의장직을 도전할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 대표 여성 정치인으로 우뚝 서게 되었답니다.
서영교 당선인은 21 대 국회 법안 통과 건수 1 등 (93 건 ),
공약이행 서울지역 1 등 ( 법률소비자연맹발표 )
국회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답니다.
한편 서영교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서
선거 기간 동안 동작을 , 송파갑 , 송파을 ,
강남을 격전지 지원 유세와
용산에서 열린 출정식과 마지막 총력 유세에
모두 참석하는 등 당의 승리를 견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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