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코 스 : 왕복 약 7.6km / 약 5시간 (휴식 1시간 포함) 소요 백무동 버스정류장 → 첫나들이폭포 → 가내소폭포 → 오층폭포 → 한신폭포(원점 회귀) ☆ 희망자는 세석평전까지 원점회기 트레킹 가능(백무동 주차장~ 세석평전 : 편도 약 6.6km)
ㅇ 참여 회비 : 40,000원 / 전세버스 임차료, 저녁 식사(백숙 또는 버섯전골 검토) 등 ㅇ 준 비 물 - 점심 , 간식, 충분한 식수, 등산화, 갈아 입을 옷 등 여름 산행복장 * 처음 예약하시는 회원님은 예약시 실명, 폰 번호를 재부 문경향우회 카페에 비밀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위 일정은 사정에 따라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참여 향우님들 안전은 스스로 챙기셔야 합니다.
재부 문경산악회 회 장김 우 년 재무운영 구 홍 자 산행대장 김호식, 김남원, 안승하 주옥자, 김인자 --------------------- 지리산 백무동 한산계곡 트레킹 후기
지리산 한신계곡 일원은 지리산의 동북 방향 산자락인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에서 세석평전까지 약 10㎞에 이르는 계곡으로 2010년에 명승 제72호로 지정되었다. 계곡을 따라 첫나들이폭포·가내소폭포·오층폭포·한신폭포 등의 폭포와 계곡을 감싸는 울창한 천연림이 경승을 이루는 곳이다. 한신계곡은 지리산 12동천 중의 하나이다.
한신계곡은 촛대봉과 영신봉 사이의 협곡으로, 가내소폭포에서 한신지계곡과 합류하여 백무동으로 이어진다. 첫나들이폭포에서 1㎞ 거리에 있는 가내소폭포까지의 계곡은 한신계곡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가내소폭포는 15m 높이의 폭포이며 50여 평의 검푸른 소를 만들고 있어 매우 웅장하다. 이 폭포는 예로부터 기우제 장소로 많이 이용되어 왔다.
가내소 폭포에서 기우제 방법은 부녀자들이 홑치마 바람으로 앉아 방망이를 두드리는 형식이다. 방망이 소리는 통곡을 대신하는 것으로, 이는 마고할매의 통곡을 유도하여 그 눈물이 비가 되어 속세를 적시게 한다는 주술적 방법이다. 또 한 가지는 돼지를 잡아 피를 바위에 뿌리고 머리는 가내소에 던지는데, 이는 산이 더럽혀 지면 이를 씻어내기 위해 산신이 비를 뿌릴 것으로 믿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저하고 박재수 외1명은 촛대봉 까지 같다오는걸로 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43 / 김성근 님 취소 확인, 감사합니다.
41 / 박만수 고문님, 김현주 님 취소 확인 / 감사합니다.
신해운/부민 취소합니다
40 / 신해운 님, 취소 확인 / 감사합니다.
41 / 김오영 국장님 - 동래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