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일쌤 수강생분들!! 드디어 3기 마지막 회차를 끝으로 전 일정이 끝이 났네요..
그동안 묵묵히 그리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오신 여러분들께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수강생분들 답안을 첨삭하면서 한 분 한 분 다 기억에 남고 그래서 혼자 내적 친밀감이 쌓여서 여러분들의 합격을 정말 진심으로 마음속 깊이 빌었던 거 같습니다.
작년에 저는 헌동에 진입하면서 슬럼프가 극심하게 와서 남들처럼 열심히 2~3기를 보내지 못했던 거 같습니다.
그냥 또 불합격할 것만 같은 느낌에 공부가 제대로 손에 안 잡혀서 귀중한 시간들을 많이 허비했었습니다.
하지만 3기 일정이 끝나고 전 과목 회독을 시작하면서 정신 차리고 마지막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달려보자는 마음으로 하루에 순공 15시간 이상씩 미친 듯이 회독만 했었습니다.
물론 회독을 하면서도 불합격할 거 같아서 울기도 많이 울었지만 그래도 묵묵히 시험 전까지 계속 회독만 했고 이틀 동안 시험을 다 치르고 난 후에 집에 가는 버스에서 이제 됐다 후회 없다는 마음으로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러분!! 사람 일은 정말 모를 일입니다. 3기 일정 끝내고 마지막 한 달이 정말 정말 중요하고 이 한 달로 합불이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남은 한 달 후회 없이 보내세요!!! 언제나 모두들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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