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서 퍼왔습니다.
김정헌 전 시의원입니다.
저는 (4월3일) 인천시의원직을 사임하고 중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습니다.
5대 중구의회 부의장
6.7대 (2010-2018) 인천시의원, 7대 산업경제위원장 (2016-2018)
역임을 통해 인천의 현안 특히 중구의 현안해결방안과 중구발전을 이루어 낼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중구는 개항의 역사와 인천항 인천공항등 인천의 특징 상징하는 시그니쳐 도시입니다.
중구의 강점은 지속가능하게하고 약점은 보강하여 균형적이고 안정적으로 성장시켜 가겠습니다.
제게 큰 힘이 되시는 주민과함께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특히 4월은 자유한국당 꼴도 보고 싫으네요.
세월호에 제주4.3까지...
극우당에 꼭 계셔야 되는지 함 여쭙고 싶군요...
자유한국당 너무 싫다.
인간쓰레기들이 너무 많아
구역질 난다
그러게요...
차라리 무소속이셨으면 기꺼이 한표 던졌을거인데..
저도 지금 고민이예요 이분 정말 영종도를 위해 고생 많이 하시는데 당이 맘에 안 들어요.. 그냥 무소속으로나왔음 고민이 없었을텐데
탈당하고 무소속 나오면 찍어줄 생각있음. 개누리당은 죽어도 찍기싫은 1인
정당을 바꾸거나 무소속은 현재로서는 어렵습니다... (중략)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구청장 선거는 영종과 구도심이 포함된 선거이기때문에 무소속은 어렵고 당적을 바꾸는 것은 물리적인 시간이 없습니다.
솔직히 중구 시내쪽은 제가 한일이 많지않아 김정헌의 이름으로는 표의 확장성이 떨어지며 비교적 보수정당에 우호적인 분들이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 열심히해서 지역을위해 더욱 노력할수 있는 기회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정헌 후보가 올린 댓글 중 일부입니다. 구도심의 표를 의식해 당적을 바꿀 수 없다는 거네요..
인물을 볼건지, 당을 볼건지.. 판단은 각자가...
중구 시내쪽에 잘알려지지도 않은 분이 자유당 간판이라고 해도 얼마나 얻을지... 차라리 영종에 몰빵하세요 .... 인구비로 보아도 이게 나을 겁니다
정치인은 뿌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그가 살아온 삶의 궤적, 어울리는 무리를 보고 그의 가치관을 가늠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자유한국당으로 정치를 시작하시고,
이명박과 박근혜를 거치면서도 당적을 유지하시는 것으로 보아
현재의 정치적 인맥이 중요하셔서 그런듯한데..
그러면, 끝까지 그들과 뜻을 함께 하겠다는 것 아닐까요..?
선거를 위해 잠시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한들,
당선되면 다시 돌아갈듯요...
어느 분 말씀따라, " 믿고 거르는 자유한국당 " 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성실한 사람이 최고입니다. 김정헌 후보 브라보 !
자한당만 아니었어도
안타까운 맘입니다
어디든 참석하시는 성실한 분이신데...당도 아쉽고 근혜와 명박이때도 영종도 발전이 안 된걸 보면 힘도 없으신듯...참 아쉬운 분입니다.
응원합니다.
소신껏밀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소신껏 밀고 가세요. 뭐.. 전 자유한국당이라면 지긋지긋해서 사람이 좋아도 당에 힘을 몰아주기 싫어요.
아시다시피 아무리 소신있어도 당에 들어가면 1/n이기 때문에 당론을 따라가게 되더라고요.
얼마전 관권선거와 부정부패, 국정농단으로 지들이 배출한 댓통이 2명 다 감빵 가있는데 요즘 하는 꼴 보세요.
반성이란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 당입니다. 얼굴에 쇳물을 들이 부으면 저렇게 낯짝이 두꺼워질까요?
궁금해지네요.
진정은 용자~~! 2번달고 화이팅 굿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