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압도적 1위>
230315_제82차 최고위원회 회의
정청래 최고위원: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200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독도 지킴이 가수 정광태 씨의 ‘독도는 우리땅’, 이 노래를 우리가 또 불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대일굴종외교의 끝판왕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에 갑니다. 시한폭탄처럼 재깍재깍 걱정됩니다. 일제강제동원 배상금을 일본 전범기업이 아닌 한국기업에 떠넘기는 데 성공한 일본이 독도는 자기네 땅이라고 또 윤석열 대통령 앞에서 독도 야욕을 드러낼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런 주장을 한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어떤 표정과 태도를 취할지 지켜보겠습니다.
‘독도마저 내주고 오는 거 아니냐’ 하는 국민적 우려가 크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외교의 최종 목적이 국익 추구인데 나라를 이롭게 할지, 해롭게 할지 지켜보겠습니다.
외국만 나가면 욕설외교 등 외교 참사, 대형 사고를 치는 윤석열 대통령. 남의 나라 국가가 연주될 때 남의 나라를 존중하는 뜻에서 가슴에 손을 얹는다고 했는데, 과연 일장기 앞에서도 존경의 뜻으로 가슴에 손을 얹는지 지켜보겠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또 대통령 대신 센터에 서서 또 하나의 대통령 놀이를 하는지 또 지켜보겠습니다.
128년 된 오므라이스 집에서 만찬을 한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128년 전 우리 한반도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윤석열 대통령, 이 점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128년 전 1895년 명성황후를 시해한 을미사변이 있었고, 일본이 조선에서의 지휘권을 확보한 시모노세키조약도 있었습니다. 128년 된 오므라이스 집에 가서 너무 오므라이스에 취해있지 않기를 바랍니다.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극우 목사 전광훈 앞에서 충성맹세 하듯이 5·18정신 헌법 수록을 반대한다고 외치다가 꼬리를 내렸습니다.
꼬리를 내린다고 끝난 일이 될 수 없습니다. 광주에 가서 무릎을 꿇고 사죄하고 5·18정신 계승 운운하던 국민의힘, 결국 매표행위였습니까?
숭고한 5·18정신을 표 계산의 흥정물로 전락시킨 국민의 힘은 광주 영령들 앞에 사죄하시기 바랍니다. 5·18 묘역에 가서 정식으로 사죄하기 바랍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의 5·18 망언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을 기다리겠습니다.
용산 출장소로 전락한 김기현 대리당권 체제의 극심한 친윤일색의 폭주도 지켜보겠습니다.
뉴스핌 여론조사가 발표됐습니다.
‘민주당 지지율 47.7%, 국민의힘 지지율 38%’ 오차범위 밖에서 민주당이 앞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민주당 지지율이 앞서는 데도 마치 민주당 지지율이 밑바닥인 것처럼 종편에서 패널들이 얘기하곤 했습니다. 종편 패널들 이 사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의 여론조사 뉴시스 여론조사에서는 차기 대통령 적합도 지지율에서 ‘이재명 대표 37.3%, 한동훈 16.4%’로 이재명 대표가 압도적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 당대표이자 민주당의 깃발입니다.
우리가 단합하고 단결만 하면 총선승리, 대선 승리 못 할 일도 아닙니다.
민주당은 할 수 있습니다.
We can do it, 민주당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