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안락한 캠핑지를 찾다가 3주전 답사했던 흥부골자연휴양림으로 향했다.
검색하면 평(2006년이전자료)이 안좋다보니 쾌적한 오토캠핑이되었다.
이번에 장만한 댕벌표 타프를 처음 쳐봤다... 항상 여름엔 간단간단하지만...트렁크는 널 만원이다.
개수대,화장실,샤워장,물놀이장....A급이다. 낮엔 5시간정도 해가 비치고 소나무와 전나무의 그늘로 늘 시원하고
저녁엔 춥고 모기가 거의 없다. 물론,물도 무지무지 차갑니다.
2재날엔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땡벌표 사각타프! 시원하고 튼튼하고 발수능력은 탁월했다.
이제 먹고 놀고 쉬고.....
첫댓글 저도 가고 푼 곳이데... 한적하게 가족끼리 좋은 시간 보낸 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
감자둥이님,감사합니다^*^계곡이 협소한것 빼곤 좋은 곳입니다.인월ic에서 10분거리....
스노우 삐리리... 도마에 올라와 있는 괴기가.....예사롭지가 않군요^^
양념 고기는 일단 소주와 함께 꿀꺽하고 남은 소스는 찬밥에 비벼서 후루륵.....군침도네요.,...저녁시간인데..
예사롭지 않은 고기인듯 한데.. 먹고 잡습니다..ㅎㅎ
매콤해보이는게 군침이도네요 마지막사진... 즐거워보이네요..^^
무선사님,초탄명중님,계절바람님,산호초여행님.... 더위에 보양하시고 건강한 캠핑되세요^^*
흥부골은 예전부터 가고 푼 곳입니다. 지금 성수기에 자리가 있을런지요. 후기에는 한가해 보이던데요 ???
잘보고 갑니다. 음식들 넘 맛나게 보이네요 즐캠하세요^^
뭔가 정돈되지 않는 이런 캠핑모습이 더 좋은듯합니다. 짜맞추듯 각 잡은 모습보단 훨 좋아 보입니다...
즐건 휴가 보내셨네요. 식구가 많아 보입니다.
몸보신거리가 많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