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목항-신너루-안태배-가르미끝산-구름포-의향-수망산-백리포-천리포-만리포해수욕장-주차장(4시간)
금일은 태안 소재, 소원길 2코스 가는날이다 체육관 출발 후 공주 휴게소에서 한번 쉼후 출발점 개목항에 도착하면...
금성횟집을 좌로 두고...
마을길로 들어서면 갈림길에 들어 서는데 좌측 의향해수욕장으로 접어들면 안되고 우측 이정표 69시점 12.9km 쪽으로 우틀해야 된다...
해변길 따라 가다 보면 우측으로 둥그런 산소통 같은 4기가 보이는데 물이차면 배가 접근해서 무슨 물건을 하차하는 지점인듯 하다...
어쨋던 신너루 해변에 도착하여...
신너루 해변을 둘러 보고...
이어, 본격적으로 산으로 오르는 나무 계단도 보이는데...
해변길 전망대에 도착하여...
주변을 둘러보고 나니...
독살이라...
물이 차였다가 빠지면 고기들이 나무에 걸려서 꼼짝 못한다고 해서 독살이라고 한다네요...
어쨋던 산으로 조금 더 오르니 태배전망대가 있는데...
전망대에 올라...
바다 건너, 주변을 둘러보고...
이어, 가르미끝산을 탐방하기 위해 직진으로 보이는 등로를 따라...
힘들게 가다 보니 가르미끝산 고스락이 보이고...
봉우리에 올라서니 요기가 가르미끝산 임니다...
이어, 다시 온 길을 뒤돌아 정규 등로에 도착하여...
구름포 해변 방향으로...
가다 보니 좌측 봉우리에 정자가 보여 올라 가 보니...
...
구름포해변 조망대 였군요...
정자에서 내려다 본 구름포 해변 과...
지나 온 방향의 능선들을 뒤돌아 보고...
다녀 온 가르미끝산도 당겨 봄니다...
이어, 다시 봉우리에서 내려 와...
구름포해변에 도착하여...
구름포해변 건너로 조망되는 구르미끝산을 다시 조망해 보고...
해변 좌측으로 조망되는 구리미산(71m) 도 갔다 오고 싶으나 시간이 늦을것 같아 생략하고 다시 뒤돌아 정규 등로에 도착하여...
가다 보니 의향해변이 우측으로 보이고...
의향에서 만리포 해변 방향으로 가는데...
뒤돌아 본 의향해변도 멎지군요...
의향해변을 우측에 두고 수망산 등로 로 접어 드는데...
망산고개가 코 앞이고...
올라서 보니 전광판이 봉우리에 있는데 고개가 목표가 아니라 수망산을 탐방하기 위해 망산고개에서 하산하여...
등로에서 좌로 이탈하며 10여분 더 능선을 타니 수망산 고스락에 도착하여 잠시 쉬다 다시 뒤돌아 정규 등로로 되돌아 와...
이번에는 도로를 따라 걷다 보니 방주골 이정표가 있는데 좌측 도로를 버리고 우측 도로로 접어드니...
백리포해변 이정표가 반겨주고...
그대신 길가에 세워진 조망대에서...
백리포해변을 조망해 봄니다...
어쨋거나 천리포해변이 가까워 지고...
천리포수목원도 지나니...
둘레길 최종 목적지 만리포에 도착하였군요...
소원길 2코스 중 만리포 해변이 단연 왕중의 왕 이군요...
뒤돌아 본 만리포 해변...
그리고 광활한 만리포해변을 바라 보면서...
쉬엄 쉬엄 가다 보니 종착지 만리포사랑 노래비에 도착 하였고...
주차장에 도착하여 언덕을 보니...
전망대가 언덕에 보여...
다가가 보니 아파트 13층 높이의 만리포 전망타워 인데...
올라가 보니 만리포 주변 상가 와 해수욕장 주변 전망이 가슴을 시원하게 함니다...
타워에서 좌측도 조망해 보고...
타워에서 내려 와 전망타워를 다시 뒤돌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