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민주당이
입법은 물론이고 여러 부처가 얽힌 예산 문제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남북관계특별위원회 구성을 추진한다고 함.
2.
경찰이
과거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의 댓글 조작 의혹 수사에 사이버수사 2개 팀과
지능범죄수사 2개 팀 등
총 4개 팀을
배정했으며 투입되는 수사관은 27명이라고함.
3.
바른미래당
워크숍에서 이종훈 정치평론가가 안철수 전 서울시장 후보의 사심으로부터 모든 비극이 출발했다며 '정계은퇴론'을 거론해
주목된다고 함.
4.
동북아시아
미세먼지 이동을 과학적으로 밝혀줄 내용이 담긴 한·중·일
공동연구(LTP)
보고서가
중국의 공개 거부로 공개가 무기한 연기됐다고 함.
-
이
보고서에는 중국발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 물질의 국가 간 이동에 대한 과학적인 정보가 담겨 있음.
5.
일본
외무상이 19일 위안부
문제를 심각한 인권문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2015년
한·일 합의
정신에 위배된다며 불쾌감을 표시했다고 함.
6.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오전
전용기를 타고 베이징에 도착,
시진핑
국가주석과 미·북
정상회담 결과를 공유하고 대북 제재 해제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함.
[
정부/정책/공공
]
1.
2017년 국민
대차대조표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국민순자산은 1경3817조5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5.7%(741조5000억원)
증가했다고 함.
2.
월
10만원씩 지급해 만 6세 미만 아동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한
아동수당 신청이 오늘(20일)부터 시작된다고 함.
3.
법무부는
1∼5월 중 난민 신청자는 하루 평균
71명 수준이며,
이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총 신청자는 1만8000명에 달하고,
예상 누적 신청자는
2021년 12만7000여명을 기록해 3년 내 총 12만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함.
4.
2017년도 공공기관
123곳의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공기업에서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대한석탄공사가,
준정부기관에서는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국제협력단 등이
최저점을 받았다고 함.
5.
내년부터 공공기관
호봉제가 전면 폐지되고 직무에 따라 임금(기본급)을 차별화하는 직무급제가
도입된다고 함.
6.
19일 경남 통영
해상에서 훈련 중이던 해군 호위함에서 탄약 폭팔 사고가 발생해 하사 1명이 사망했다고 함.
[
경기종합
]
1.
최저임금위는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법정 시한을 9일 앞둔 19일 전원회의를 열었지만,
근로자위원
9명이 최저임금 산입 범위 확대에 대한 항의 표시로
모두 불참해 올해도 심의·의결이 7월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함.
2.
재벌기업의 변칙적인
부당거래 근절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김상조공정거래위원장이 취임 1년 만에 80건,
올 상반기에만
44건의 기업을 검찰에 고발하는 등 재계를 향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고 함.
3. SK이노베이션이 탄탄한 실적과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해외시장에서 총 3억5000만달러(약 3880억원)
규모로
5년 만기 채권을
발행한다고 함.
4.
주식과 채권시장의 흔들림이 커지자
군인공제회는 SK텔레콤과 맥쿼리 컨소시엄의
ADT캡스 인수 딜에 1000억원 넘는 규모로 투자를
한다고 함.
5.
SM그룹에 인수된
경남기업이 아프리카 진출 현장인 에티오피아에서 105억원 세금을 체납해 자산동결 조치를
당했다고 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기획재정부는
초장기물에 대한 꾸준한 수요를 반영해 올해 2분기에도 5000억원 규모의 50년 만기 국고채를 6월 21일 발행하며 낙찰금리는 단일 금리
결정방식으로 결정된다고 함.
2.
코스피 시장이
19일 미중 무역분쟁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
이슈 불확실성 증가가 맞물리면서 외국인의 순매도세로 9개월새 최저로 고꾸라지며 전일대비
36.13포인트(1.52%)
내린
2340.11로 장을 마쳤다고 함.
-
최근
5거래일간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1조6847억원 이상 순매도하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
3.
지난
3월 말 기준 저축은행이 파산할 경우 예금자 보호를 받지
못하는 5000만원 초과 예금액은 5조7000억원으로 예금주는 6만7888명이라고 함.
4.
정부가 연
1%대에 불과한 퇴직연금의 저조한 수익률을
개선하기 위해 가입자의 별도 지시가 없으면 사업자가 퇴직연금 자산을 알아서 굴려주는 '디폴트 옵션'
제도 등 전방위적인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함.
5.
우리은행이 지주체제
전환으로 내년 초 금융지주회사로 설립된다고 함.
-
주식이전 대상 회사는
우리은행,
우리FIS,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우리신용정보,
우리펀드서비스,
우리PE자산운용 등 6개사로 우리카드와 우리종금의 자회사 편입
여부는 지주사 설립 이후 검토됨.
[
사회종합
]
1.
외교부는
19일 현재까지 일본 오사카 지진 관련 접수된
우리 국민의 인명 피해는 없다고 함.
2.
2천5백 명이 넘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서울 강남
대성학원에서 결핵 확진자가 나와 보건당국과 학원에 비상이 걸렸다고 함.
-
밀폐된 공간에서
공부하는 학원 특성상 면역력이 떨어진 수험생이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병역 판정을 위한 신체검사 과정에서 결핵이
발견됐다고 함.
3.
기대 이하의 경기로
스웨덴전 패배 후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국가대표 박탈,
추방,
사형등 대표팀에 대한
청원들이 등장했다고 함.
-
장현수 뿐만이 아니라
신태용 감독은 물론 김신욱,
구자철,
이용 등 스웨덴전에서
부진했던 선수들의 이름이 여럿 오르내리고 있음.
[
국 제
]
1.
뉴욕 주요지수가 미중
무역 전쟁으로 하락마감했다고 함.
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보복관세에 대응해 2000억달러(약 221조원)
규모의 중국 제품에
10%
추가 관세 검토를
지시해 무역분쟁에서 전쟁으로 치닫고 있다고 함.
-
앞서 중국이
500억달러(약 55조원)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것의 4배에 이르는 액수임.
3.
중국이 개인 소득세
면세점을 월소득 3500위안(약 59만 5000원)에서 5000위안(약 85만원)으로 43%
올린다고 함.
-
중국의 개인 소득세
세율은 소득의 3~45%에 이르며 과세율은 7개 구간으로 나뉘어
적용됨.
4.
미·중 무역전쟁 우려 속에
1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8%
폭락한
2907.82로 거래를 마쳤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거치며 15년 전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검사와의 대화’에 참여했던 검사는 10명중 1명만 검찰에 남게
됐다고 함.
2.
이번에 법무부
검찰국장에 임명된 윤대진 검사장은 조국 민정수석의 서울대 법대 1년 후배로 대학 시절 운동권 활동을 했으며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과는 호형호제하는 사이라고 함.
-
법무부 검찰국장은
검찰 인사·예산을 총괄하는 요직으로 고검장 승진을 앞둔
검사장들이 맡던 자리로 초임 검사장이 바로 검찰국장에 임명된 건 처음임.
3.
이명박 정부 시절
양대 노총 중심의 노동운동을 분열시키기 위해 국정원이 주도한 노조분열 공작에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공작에 관여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고용노동부를 압수수색 했다고 함.
4.
정태옥 전 한국당
대변인의 이혼하면 부천 망하면 인천 발언 파문이 사그라지지 않는 가운데 인천시민들이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하고 있지만 앞서 법원 판례 등을
고려해볼 때 승소 가능성은 없다고 함.
-
위법행위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들이 누구인지 특정할 수 있어야 하지만 ‘인천’
, ‘부천’은 포괄적인 표현에 해당되기
때문임.